안녕하세요
친정엄마(70세) 께서 골다공증과 함께,
등이 구부러지는 증세가 점점 두드러지고 있으세요
어깨와 등이 구부러져 있고, 걸을 수록 몸이 앞으로 굽어지시는 건데
더 심해지면 꼬부랑 할머니처럼 되신다고 해요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정형외과 수술, 클리닉 다니기의 방법이 있던데
병원 말고 다른 방법(증상이 심해지는 것을 막는) 을 알고 계신분이 있으신지요??
일생 고생만 하신 친정어머니시라, 맘이 아픕니다
관련 경험이나 지식을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