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로서 걱정이 되네요.
저학년 초등 남자아들래미가 친구가 없어요.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세명이 같이 다니는데 세명중 두명이 더 친하고 제 아이는 좀 덜 친해서 항상 아이가 눈치를 보며 걔네들을 쫓아 다니는거 같아요.
꾸준히 정기적으로 만날수 있는 친구를 만들어 주고 싶은데..잘 안되네요.
엄마로서 걱정이 되네요.
저학년 초등 남자아들래미가 친구가 없어요.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세명이 같이 다니는데 세명중 두명이 더 친하고 제 아이는 좀 덜 친해서 항상 아이가 눈치를 보며 걔네들을 쫓아 다니는거 같아요.
꾸준히 정기적으로 만날수 있는 친구를 만들어 주고 싶은데..잘 안되네요.
저학년 남자애들은 여자애들처럼 단짝 찾아다니지 않고 이 애, 저 애 아무하고나 어울려 놀아요.
고학년은 돼야 친한 친구가 생기죠.
근데 셋이 놀면 꼭 하나를 따돌리는 애들이 많아 그 애들 따라다니는 건 말리고 싶네요.
문제라고 생각치 마시고 잊으세요.
아들을 믿고요.
대체로 자식에 대한 문제라고 여기는 대부분이
양육자 자신의 문제더군요.
어떻게 보면 한사람과 지극히 가깝게 교류한단 그 자체가 내 나약함의 의지처란 생각도 듭니다.
남아들은 고등학생이 되야 그나마 꾸준히 만나는 친구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전에는 가리지않고 여러아이들하고 어울리되 깊이 사귀는 경우는 거의 못본것같습니다
오히려 부모의 조급한 심정과 성급한 판단이 걸림돌이 되기도 하는경우를 봅니다
남아들은 고등학생이 되야 그나마 꾸준히 만나는 친구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전에는 가리지않고 여러아이들하고 어울리되 깊이 사귀는 경우는 거의 못본것같습니다
오히려 부모의 조급한 심정과 성급한 판단이 걸림돌이 되기도 하는경우를 봅니다
집에선 아이의 자신감을 키워줄만한 놀이나 관심이 더좋을 시기인것같습니다
그게 엄마가 노력하기 보다는 지가 알아서 하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