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기본적으로 사람에 별 관심이 없는것 같아요

ㅇㅇ 조회수 : 1,818
작성일 : 2015-10-01 23:08:35
이상하게 제 주위엔 사람이 잘 안붙어서 주변에 사람 많은 사람이 부럽기도 했거든요...

그런데 이유를 생각해보니까 저도 저를 잘 알지는 못하지만
타인에 별 관심이 없는 성향이라 그런걸수도 있겠단 생각이 문득 들어요. 비록 보이지는 않지만 기운은 서로 영향을 받게 되니까요.
제가 다가가기 어렵다는 말을 많이 듣기도 했구요

어렸을때도 혼자 잘 놀았고 누군가와친해지고 싶다는 생각도 그다지 해본적이 없어요. 물론 친구도 있고 짝사랑도 연애도 해봤지만 다른 사람에 비해 정을 주고 싶은 맘이 드는 상대가 평균보다 적은듯요. 연애도 오래 쉬었고 외로움을 느껴본 기억도 아주 오래전이네요. 그래봤자 지금 생각하면 배부른 투정이지만요.

어디선가 어떤 여자분을 봤는데 분명 예쁜데 너무 차가워보이니 인사도 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정이 안가더라구요.
물론 제가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다가가기 어렵다는 느낌이 이런거구나 하는 생각은 들었어요.

비슷한 성향 가지신 분 계세요?
IP : 175.223.xxx.21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후후
    '15.10.1 11:44 PM (183.96.xxx.231)

    저를 부르시는 군요.ㅎㅎ
    저도 사람을 기본적으로 귀찮아해요. 이런 성향을 정말 여러 시행착오를 거치고 알았어요.
    MBTI로 는 intp형이에요.
    혼자서 하는 거 더 좋아하고, 사람이 맘에 안들면 확 끊어내요. 이건 나쁜 점.
    약하게 생겨서- 일종의 호구스타일(?) 실제로 사람들이 좋게 말하면 친근감 느끼고
    나쁘게 말하면 만만하게 봐요.
    치덕치덕 대면서 갑질 은근히 하는 사람들이 저한테 엉기적 저기적 하는 게 세상에서 싫은 것 중 하나에요.

    결혼은 하기 싫고, 아기도 싫어요.하면 하지만, 껄쩍하게 연결된 복잡다단 한 대소사와 감정 소모가
    득도 실도 다 거리두고 싶어요.
    다만 익명적 다수에 대한 인류애는 있어서, 봉사활동 많이하고
    세상에 보탬이 되는 일 하고, 버림받은 동물에게 좋은 일 많이 하려구요.
    원글님도 행복한 삶 설계하시길 ^^

  • 2. 두분
    '15.10.1 11:54 PM (117.111.xxx.17) - 삭제된댓글

    부럽네요 전 연애하고 싶어요 ㅠㅠ

  • 3. 이런 성격이
    '15.10.2 12:16 AM (121.130.xxx.98)

    MBTI로 intp형 이군요 윗님 저랑 성격 완전 비슷해요 사고방식까지..ㄷㄷㄷ
    친구하고 싶네요 하지만 이런 성격들이 새친구 만들기도 관계 지속하기도 너무 힘들어서...
    복잡한 인간관계 감정소모 너무 싫어요..

  • 4. 원글
    '15.10.2 12:54 AM (175.223.xxx.215)

    저는 infp ㅎㅎ tp랑 fp 공통점이 많네요^^

  • 5. ^^
    '15.10.2 6:14 AM (117.111.xxx.174)

    부르셨나요? ㅋ
    전 그래서 사람 잘 못알아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9253 전기매트 ... 2015/10/06 690
489252 혈압기 사려는데 아답타는 용도가 뭔지오? 3 혈압 2015/10/06 929
489251 어깨 인대관련 수술 문의드립니다. 7 2015/10/06 671
489250 민하리 나쁜 친구죠? 8 .. 2015/10/06 2,135
489249 아이들 간식 어떻게 챙겨놓고 나가세요? 4 직장맘 2015/10/06 1,564
489248 청 “민경욱·박종준만 총선 출마…더 이상 없다” 3 세우실 2015/10/06 1,087
489247 업무지적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6 업무지적 2015/10/06 1,183
489246 이승환 노래모음이예요~~ 4 좋아요 2015/10/06 2,137
489245 새아파트 전세주는 것 아깝나요? 14 고민중.. 2015/10/06 4,964
489244 가을에도 콩국수 먹나요? 3 참맛 2015/10/06 965
489243 쌍꺼풀 재수술 잘하는곳좀 소개해주세요 4 ㅇㅇ 2015/10/06 2,833
489242 딸이 나이 많으면 엄마가 옷 사주는게 보기 좀 그런가요 15 ,, 2015/10/06 4,007
489241 요즘 수능 수학도 수학정석이 진가를 발휘하나요? 3 어머 2015/10/06 2,153
489240 purpose-built flats를 어떻게 해석하나요?? 2 아름다운삶 2015/10/06 1,072
489239 죽음의 조선소..현대중공업.. 28세 젊은이의 죽음 2 현대중공업 2015/10/06 1,977
489238 혹시 치매증상인가요? 3 .. 2015/10/06 1,579
489237 티벳 여행 꼭 좀 알려주세요 3 4인 가족 2015/10/06 1,294
489236 늦둥이가 생겼어요. 9 어째야할지... 2015/10/06 3,859
489235 화장품 방판후 카드 결제 질문있어요~ 2 이1 2015/10/06 2,193
489234 공주한옥마을vs부여롯데리조트 추천 및 부여여행 팁 부탁드려요~ 1 ... 2015/10/06 2,388
489233 영화디비디 모으는거 돈되나요? 급만 2015/10/06 837
489232 요즘도 성문종합 보나요 6 se 2015/10/06 1,975
489231 ‘5·16 군사혁명’ 논문 표현…이순진, 버티다 버티다 “죄송”.. 2 세우실 2015/10/06 1,140
489230 복수의 칼자루를 쥐게되었는데 마음이 흔들립니다 22 복수는 나의.. 2015/10/06 5,930
489229 깨진 식탁 유리 어떻게 버리나요? 4 쓰레기 2015/10/06 3,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