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시 태어나면 남자? 여자?

저는남자요 조회수 : 1,074
작성일 : 2015-10-01 21:16:37
다시 태어난다면 여자? 남자? 어떤 성이고 싶으세요?
저는. . 남자요!

남자만큼 하려고 발버둥치며 좋은 성적, 좋은 학교, 좋은 직업 움켜쥐었어도... 며느리, 아내 도리.. 라는거.. 숨막히네요ㅠ 물론 남자들도 부담감 크겠지만.

님들은 어떠세요?
전지현같은 여자?




IP : 59.13.xxx.13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1 9:18 PM (118.139.xxx.122)

    절대적으로 안 태어날거지만....
    선택하라면 남자요....

  • 2. 저는 당연히
    '15.10.1 9:21 PM (175.209.xxx.160)

    남자요. 마음껏 공부하고 출세하고 저 높은? 세상에서 살아보고 싶어요.
    여자는...아이를 낳으면서 모성애가 너무 발목을 잡아요. ㅠㅠㅠ

  • 3. ...
    '15.10.1 9:33 PM (121.171.xxx.81)

    바보들인가 남자건 여자건 대한민국에서 태어나는 것 자체가 지옥인데. 출세하기 전에 군대에서 개죽음 당하면 게임 끝이구만.

  • 4. 둘 다 별로
    '15.10.1 9:42 PM (121.190.xxx.101)

    그냥 이 한 생으로 족함..

  • 5. .....
    '15.10.1 9:43 PM (218.235.xxx.58)

    안태어나면 좋겠지만 어쩔수 없이 태어난다면 남자로요, 이선균처럼 생겼으면 더없이 좋겠구요 .

  • 6. @@
    '15.10.1 9:47 PM (118.139.xxx.122)

    전 평생 생리하고 아이 임신출산할바엔 군대 2년 갔다 옵니다.........

  • 7. ..
    '15.10.1 9:52 PM (115.136.xxx.3)

    무조건 남자요. 자기 몸 하나 지켜내는것 두려워서 사는 존재 지겨워요. 남자로 태어나서 자유롭게 세상을 다니고 싶어요. 외지를 가든 거리에 노숙하든 .
    살수록 느끼는건데 이 세상은 남자가 패권을 지니고 있는 세상이에요

  • 8. 다시 태어나고 싶다
    '15.10.1 9:53 PM (220.118.xxx.61)

    저는 다시 나 같은 사람으로 태어 나서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살아 보려구요
    내가 하지 않았던 길로 걸어가면 지금 보다는 낫지 않을까 싶어요
    지금 사는 것에서 반대로만 가면 성공된 삶일것 같아요
    정답이 있는데 뭐 남자 여자 가릴 것 없이
    다시 엄마의 자식으로 태어자 다시 한번 살아 보고 싶어요
    정 반대의 길로만 가면 될것 같아요

  • 9. ..
    '15.10.1 10:12 PM (119.69.xxx.42)

    헌국은 여성천국

  • 10. 남자? 여자?
    '15.10.1 11:00 PM (60.253.xxx.125) - 삭제된댓글

    남자라면 돈많은집 키너무작지않고 완전대머리아니고
    여자라면 집에 돈이 많던가 무지하게 이쁘던가 둘중에 하나
    두개중에 아니면 다시 태어나고싶지는 않음 남자든 여자든

  • 11. 십대부터 오십대까지
    '15.10.2 1:08 AM (63.252.xxx.201) - 삭제된댓글

    사십년가량 여자들이 겪어야 하는 불편함뿐 아니라 사회적으로 겪어야 하는 불합리한 대우등을 꼴랑 군대 2년 가는거랑 비교하는 바보놈들과 동급이 되기 싫어서 남자로 태어나기도 겁날 일이네요.

  • 12. 당연
    '15.10.2 10:50 AM (59.11.xxx.10)

    여자...남자들 부양의무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7086 블랙프라이데이 애초부터 기업들은 관심없었나봐요 9 한국 2015/10/02 2,206
487085 오늘 시아준수콘서트 티켓팅 성공한분 있나요? 10 카푸치노 2015/10/02 2,014
487084 맘충이라는 말이 맘에 걸려요 22 아줌마 2015/10/02 5,850
487083 사무실서 신을 기능성? 슬리퍼 추천해주세요 2 82쿡스 2015/10/02 1,079
487082 지성준이 퍼즐받았을때 12 ㅡㅡㅡ 2015/10/02 3,851
487081 만삭의사부인 살해사건 47 2015/10/02 18,886
487080 목공 체험 할 수 있는데가 어디 있을까요? 4 서울이나근처.. 2015/10/01 1,065
487079 먹는거에만 관심있는 남편 어휴 2015/10/01 1,073
487078 백수인데 넘 바쁘네요... 1 ... 2015/10/01 1,776
487077 조영구 진짜 웃기지 않나요 3 ... 2015/10/01 3,737
487076 가을의 시작을 어떤걸로 느끼세요? 17 가을 2015/10/01 2,243
487075 집값이 전세값보다 떨어지면 그냥 망이에여 .. 2015/10/01 1,509
487074 친정엄마 욕 한번 해봐요. 46 나쁜 딸 2015/10/01 7,413
487073 열명정도 손님이 오는데 간식거리 뭐가 좋을까요 2 손님 2015/10/01 1,179
487072 아파트 자기집에서 사시는분들...대출 얼마나 받으셨나요 6 ddd 2015/10/01 3,990
487071 중간고사 지필점수는 소숫점이 불가능한가요? 3 중3맘 2015/10/01 847
487070 가슴에 멍울이 잡혀요 7 유방암검사 2015/10/01 2,492
487069 시부모때문에 내가 내 명까지 못살듯 싶어요. 어떻게 극복하나요 5 ... 2015/10/01 2,455
487068 눈물이 나네요 11 ... 2015/10/01 5,251
487067 분노조절 장애 같은 상사가 있는데요 4 지우맘 2015/10/01 2,184
487066 성수동 어떻게 보시나요?(서울숲,뚝섬역근처) 48 ... 2015/10/01 7,520
487065 기본적으로 사람에 별 관심이 없는것 같아요 4 ㅇㅇ 2015/10/01 1,720
487064 하루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영화 '인턴' 5 인턴 2015/10/01 3,270
487063 그녀는 예뻤다 다 좋은데.. 53 ... 2015/10/01 13,819
487062 언짢네요..쩝.. 1 중1맘 2015/10/01 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