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 봉사활동에 대해 여쭈어보아요

중등맘 조회수 : 1,925
작성일 : 2015-10-01 19:50:31
12시~4시까지 봉사활동시간이었구요
실제 끝난시간은 3시30분이었어요..
봉사활동 인정은 3시간만 된다 사전공지가 있었어요
박물관에서 관람객 상대로 설문조사를 하는거였는데
오늘 확인해보니
할당 20명을 다 못채웠다고 2시간만 인정이 되었네요
이게 맞는건가 해서요...
엄마맘으로서는...할당을 채우던 못채우던
약속시간은 다 인정해줘야 하는게 아닌지 해서요...
설문조사다 보니..사람들이 잘 안해줘서 힘들었다고는 해요...
남자아이라 더 무뚝뚝해서 안해준건가..
애가 실망한 모습보니 기분이 안좋아서 글 올려봐요 ㅠ
IP : 182.219.xxx.2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1 7:54 PM (117.111.xxx.99)

    3시간줘야는거 아닐까요?너무하네

  • 2. 그래도
    '15.10.1 7:57 PM (175.209.xxx.160)

    그게 규칙인가 본데 어쩔 수 없지 않나요. 설문조사를 일부러 게을리 하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일 거 같네요. 열심히 했는데도 인원수 못채운 아이들에겐 안됐지만 어쩔 수 없을 거 같은데요.

  • 3. 좀 이상하네요?
    '15.10.1 8:00 PM (218.235.xxx.111)

    한번 물어보세요
    시간당 봉사지...
    할당량당 봉사가 아니잖아요....어차피 그거 시간 떼우기용인데...자원봉사라는거

    처음부터..할당량 그런거 없었으면 이상합니다.
    저도 잘은 모르지만,,,상식적이지가 않잖아요

  • 4. 그러게요
    '15.10.1 8:09 PM (14.47.xxx.81) - 삭제된댓글

    3시간동안이나 하니까 최소한 20개 이상은 해야한다고 정했나보네요.
    봉사가 설문지 받는거라니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 5.
    '15.10.1 8:10 PM (14.47.xxx.81)

    3시간동안이나 하니까 최소한 20개 이상은 해야한다고 정해져있나 보네요
    한번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봉사가 설문지 받는거라니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 6. ..
    '15.10.1 8:12 PM (114.204.xxx.212)

    보통은 3 시간 해주던데,,,
    그럴거면 첨부터 할당량 채워야 된다고 공지를 하던지,
    관람객이 안해준거지, 아이가 노력안함것도 아닌데...너무 하네요
    시급을 주는것도 아닌데
    그쪽에 얘기해 보세요
    사실 증학생 봉사 그닥 중요하진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178 양지스키장근처 찜질방있을까요? 3 감사 2016/01/02 639
514177 식당 공기밥 양 괜찮으세요?? 36 스노우 2016/01/02 8,073
514176 운전중 신호대기 시간 길어질때 기어를 어떻게 하는게 좋나요? 8 운전중 2016/01/02 2,012
514175 어른들 앞에서 양반다리로 앉아있으면 안되는건가요? 20 ashley.. 2016/01/02 3,283
514174 내부자들이 박스오피스 2위네요 23 1위해라 2016/01/02 3,504
514173 늘 뭘해도 안될거 같은 부정적인 생각은 5 ㅇㅇ 2016/01/02 1,852
514172 이런 경우 돈 빌려달라고 하면 5 2016/01/02 1,708
514171 오늘 무한도전 재밌었나요? 33 티비 2016/01/02 6,998
514170 김태희를 어떻게 미모로 깔수있죠? 46 .. 2016/01/02 5,672
514169 양도소득세문의할려면 관할세무소가면 잘 알려주시나요? 3 양도소득세 2016/01/02 1,108
514168 '위안부 합의', 미국의 이익을 위한것 2 아시아전략 2016/01/02 617
514167 출산후 애완동물 안좋을까요? 16 에궁 2016/01/02 1,333
514166 개들이 막 사람에게 와서 핥고 살살깨물고 그런건 왜 그런건가요?.. 3 .. 2016/01/02 1,747
514165 잠실아파트 전세안고 매입 괜찮을지요 5 별빛속에 2016/01/02 3,312
514164 살면서 가장 무서운경험. 30 .. 2016/01/02 21,945
514163 요즘 방울달린 니트 모자 많이 보이던데 모자 2016/01/02 515
514162 설교가 좋은 교회 추천해주세요/ 35 [] 2016/01/02 4,861
514161 나이들어 힘없이 축축 처지는 헤어 손질 어떻게 하시나요? 7 헤어 2016/01/02 2,945
514160 위안부 합의는 한국의 주권국가 포기 선언이다 9 주권포기 2016/01/02 714
514159 무한도전 광희 재밌네요 ㅎㅎ 14 ㅎㅎ 2016/01/02 3,999
514158 홈 쇼핑 고등어 괜찮나요 2 니모 2016/01/02 691
514157 명절 외 주방일 하는거.. 4 생각 2016/01/02 1,597
514156 저녁먹으러 나왔네요.. 10 하늘 2016/01/02 2,906
514155 고가의 웨딩슈즈 업체의 사기 행위로 피해보신 분을 찾습니다. 4 크룩때려잡기.. 2016/01/02 1,966
514154 반기문 사주가 재밌네요. 비슷한듯도 하고.. 11 이미 알고있.. 2016/01/02 18,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