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초에 은행에서 100만원권 2장 200만원을 찾아 갖고 있던중
한장만 없어져서 해당은행 갔더니 벌써 수표가 돌아왔다더라구요ㅜㅜ
그렇기때문에 은행에서는 별다르게 해줄게 없으니 경찰서로 가라해서
경찰서 가서 경위서 조서 쓰고 기다리라 해서 기다리는중인데
한달이 다가도록 아직도 연락이 없습니다
이럴경우
1. 그 수표최종사용자에게 제가 100만원을 변제받을수 있는지
2. 100만원 받는 합의가 안될경우 그사람에게는 어떠한 불이익이 있는지
3. 원래 도난수표 처리기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알고 실습니다.
유사한 경험 있으신분들 지혜좀 나눠주세요.
저에게는 큰돈인지라 도난인지 분실인지 모르겠으나
그수표를 쓴 사람이 형사처벌 받는 등 이런것보다는
제가 분실한 금액을 회수하는게 더 중요하거든요.
그사람 연락처라도 확인이 됐으면 알려달라고 했지만
경찰서에서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이게 맞나요?
피해자는 손놓고 경찰이 하라는대로 가만히 있으면 되는건지 참 답답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