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쿡만 봐도 요즘 40넘어 임신 출산 많이들 하시는것 같네요.
요며칠 43.44살에 임신 했다는글 본것 같은데...
정말 대단들 하십니다.
부럽기도 하구요,
저도 마흔 하나인데..
진심으로 셋째 갖고 싶네요.
경제적 능력이 안되서 포기했지만요.
남편한테 로또라도 당첨되면 셋째 생각해보자고 했네요~
요즘 아가들이 왜이리 이뻐보이는지...^^
82쿡만 봐도 요즘 40넘어 임신 출산 많이들 하시는것 같네요.
요며칠 43.44살에 임신 했다는글 본것 같은데...
정말 대단들 하십니다.
부럽기도 하구요,
저도 마흔 하나인데..
진심으로 셋째 갖고 싶네요.
경제적 능력이 안되서 포기했지만요.
남편한테 로또라도 당첨되면 셋째 생각해보자고 했네요~
요즘 아가들이 왜이리 이뻐보이는지...^^
결혼을 늦게해서 그런지 41살,, 42살에 바로 임신하더라구요.. 초혼이라서 아이 안생길까봐 걱정햇는데... 순풍순풍 잘만 하더라구요
김가연도 44살에 둘째 출산했더라구요...
저도 내년5월 세째출산예정이에요.
올해 38이구요.
걱정이많이되긴하네요.
셋째 출산이 많네요.. 놀래요ᆞ살기가 어럽다 하지만....;;;
저두 나이보다는 셋째보실 수 있는 체력과 경제력이 부럽습니당
원래 그나이에도 잘들하는데 남자들이 30중반부터 어쩌네 저쩌네 몰아가는거죠. 그나이에 애낳아서 키우려면 경제적으로 걱정되어 안낳는것뿐.
무엇이 행복인지 누구를 위한 행복인지 잘 생각해 봐야 할 문제 같아요. 제 아이 친구들 중에 늦둥이 애들이 있는데 엄마는 환갑이고 아빠는 환갑 넘고 애는 중딩이고, 사춘기 겪는게 장난 아니던데요.
나도 힘든데 환갑바라보면서 할일은 아닐듯요.
별로 좋은건아닙니다
젊어서는뭐하고
저도 준비중인 40대에요
근데...부모 환갑이...우리때 환갑이랑...20년뒤 환갑이 같을까요?
저 어릴때는 50대면 할머니였는데..지금은 10년뒤 모습을 봐도 젊더군요..
전..20년 환갑때까지 뒷바라지 하고..대학생때부터 독립시킨다는 생각하고 준비중이에요
물론 경제적으로 넉넉해졌으니 뒤늦게 준비하고 있기도 하지만요..
남의 일에 그냥 축복해줬음 하구요
제가 준비때문에 여기저기 카페 들락거리는데
40대에 낳긴 낳는 사람들 많지만...정말 힘들게 낳아요
어쨌든 확률적으로 절반이상 떨어지고..유지도 절반이상 떨어지고 염색체 이상확률도 높구요
김가연도 성공했지만 난임부부에 어쩌구 하는거보니 힘들게 갖고 성공한것 같아요..
저도 준비중인 40대에요
근데...부모 환갑이...우리때 환갑이랑...20년뒤 환갑이 같을까요?
저 어릴때는 50대면 할머니였는데..지금은 10년뒤 모습을 봐도 젊더군요..
전..20년 환갑때까지 뒷바라지 하고..대학생때부터 독립시킨다는 생각하고 준비중이에요
물론 경제적으로 넉넉해졌으니 뒤늦게 준비하고 있기도 하지만요..
젊어서는 경제적인것때문에 갖기가 두려웠는데 (부모봉양도 해야해서)
지금 몇십억 모으니까..여유가 생기네요..
남의 일에 그냥 축복해줬음 하구요
제가 준비때문에 여기저기 카페 들락거리는데
40대에 낳긴 낳는 사람들 많지만...정말 힘들게 낳아요
어쨌든 확률적으로 절반이상 떨어지고..유지도 절반이상 떨어지고 염색체 이상확률도 높구요
김가연도 성공했지만 난임부부에 어쩌구 하는거보니 힘들게 갖고 성공한것 같아요..
저도 별로 좋다생각안해요.22
지인 42세인데, 난소나이는 20대 중반으로 나왔다더군요.
임신에서는 배란과 관련된 난소나이가 중요하다네요.
난임으로 검사해보면 나이는 젊은데 난소나이가 많아 나오는경우가 많다나봐요.
20대인데 난소나이는 40대 이상으로 나오는경우도 있다하니 여성분들은 평소 몸관리 잘해야겠어요.
42에셋째 낳아 뒤늦은 육아중이예요
날마다 모임있고 늘 바빴는데
아기키우니
시간들이 새삼 새롭고
육아에 매진하며 즐겁게 지내요
전 45세에 막내 고3인데요, 우리 또래에서는 가장 젊은 축에 속했어요. 몸도 엄청 튼튼했구요...제 생각에는 40대 초반에 아직 체력급저하를 겪어보지 않았거나 아이들이 초딩 고학년쯤 될때 맘에 여유가 생길때 셋째 생각하는것 같아요. 아이들 사춘기, 나의 체력저하, 고딩들의 사교육비 등등을 겪어보면 감히 세째 생각하기 힘들어요. 너무 힘드네요. 아이 하나 키워내는게
늦게 나면 애기를 키우는 재미가 장난아니에요. 지금 40젊은데 충분히 키우죠 ᆞ 예전 늦둥이랑 다듲ᆞ느
아는 언니 46세 늦둥이 세째 곧 출산해요~ 축하~~
39에 10년 터울로 공주 봤는데 그애가 벌써 1학년이예요.
언니네 가면 저희집 보다 집안 분위기가 더 떠들썩하고 좋아요..언니도 너무 좋다고 그래요.언니도 직장인 이구요.
늦게 낳은 그 아이 너무 영리하고 똘똘해요..
빨리 하나 더 낳으라고 해도 눈 하나 깜짝 안 하다 언니가 40다되서 임신했다고 해서 엄마한테 등짝 스매싱 당하고
형제들도 기함했는데..그 조카애가 집안에 마스코트가 됐어요
늦둥이 임신했다고 글 올렸떤 사람 이예요.. 43살요..
위의 글들 보니 힘이 나네요.. 입덧으로 힘든 하루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이쁜 아이 나와서 집안에 마스코트 되길.. 기대하며 참아야겠지요.
결혼이 늦어서 바로 애기 가져서 낳아도 노산소리 듣는 경우도 있는데 젊어서 뭐하고~라니 섭섭합니다~글타고 노산이 바람직하다는건 아니예요
여기선 40넘어도 순풍순풍 잘낳았니 40대에도 자궁 난소가 20대 수준이니 하는데 자궁난소가 젊어도 딴 장기가 약하면 임신출산이 힘들어요 저는 39에 둘째 임신때 임신성고혈압 왔어요 혈관이 노화되서 그런거지요 ㅜㅜ
43살 초산인 분 봤어요. 지금은 46살인데 건강에 무리없이 아이 잘 키우세요.
평소 건강관리 나름 아닐까요?
좋겠죠. 자식은 하나도 안좋아요?
이게 진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