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유여행 처음 가볼라고 숙소 찾는 중인데
식구들이 료칸에서 자보고 싶다는데..
저는 딱딱한 곳에서 못 자요.
한국에서는 절대 요에서 못 자고 침대도 보통 매트리스는 저에게 딱딱하게 느껴져서 잘 못자는데..
료칸에서 자는 게 어떨지 걱정돼서요..
일본 자유여행 처음 가볼라고 숙소 찾는 중인데
식구들이 료칸에서 자보고 싶다는데..
저는 딱딱한 곳에서 못 자요.
한국에서는 절대 요에서 못 자고 침대도 보통 매트리스는 저에게 딱딱하게 느껴져서 잘 못자는데..
료칸에서 자는 게 어떨지 걱정돼서요..
침대 생각안날정도로 푹신하게 이브자리 만들어줘요
우렁각시 경험하시게 되요
밥 먹고 왔더니 이브자리가 촥~
훨씬 두껍고 푹신해요
저는 바닥에 요 깔고 자면 등과 허리가 많이 아프거든요
절대 그런 느낌 없어요 ^^
간 료칸은 죄 침대가 있었는데...저두 바닥에 못자는뎅...
침대가 없는 료칸이 있군요.
겨울에 예약해놨는데요.. 후기 같은것 보니까 요는 두꺼워보이더라구요
근데 다다미방 바닥이 난방이 안된다는데 추울까봐 조금 걱정이에요 ㅎㅎ
근데 뭐 다른난방을 해주겠죠?
예약하려고 찾다보니까 양화실? 이라고 해서 침대 2개 다다미 이부자리 2개 이런식의 방도 많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예약하셔서 침대서 주무세요.
다행이네요^^ 한시름 덜었습니다.
대부분 두터운 요를 깔아주는데 템퍼를 깔아주는데도 있더라구요.
허리 아프시다고 하는분들도 있어서 참고하시라고...
후통이라고 엄청 푹신푹신 포근한거 깔아 줘요~!
바닥 난방은 안 되는데 이불도 포근하고 따뜻하고 온천에서 몸 데우고 자는거라 춥지 않고 잠도 잘 와요.
일본 료칸의 요는 두껍고 포근하고 상쾌합니다.
아주 푹~~ 자게 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