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복면가왕 볼때 김구라가 성희롱한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요.

제느낌 조회수 : 2,879
작성일 : 2015-10-01 15:00:51

본인은 재밌으라고 하는 말 같지만요.

가만히 앉아서 위아래로 몸을 훑으면서 위험한 발언을 꽤 하더라구요.

이번에 가왕된 연필 처음 나왔을때도

교복 상의가 좀 끼니까 몸매가 베이글이예요..뭐 이런표현.

전 가왕이었던 홍지민씨때 꽉끼는 바지를 입고 나왔나 했는데

그런거를 가감없이 막 표현해요. 바지가 너무 낀다는 둥.

이거 앞에서 듣는 사람 엄청 불쾌할 수 있지 않나요?

그냥 웃으면서 유야무야 넘어가긴 하는데..

특히 여성 출연자들에게 얼굴 안보이니까 자꾸 몸매 가지고 이말저말 하는거

보고 듣는 저도 순간 욱~하게 불쾌해질때까 있더라구요.

라스에서야 뭐 말 할 것도 없구요.

이딴 식이고 아래글에서도 보면 싫어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은데

아직도 나오는 이유가..방송계 사람들이 써주는 이유는 무얼지.

보니까 서장훈도 그렇고 알고보면 착한 사람이다 이런조로 이야기를 하던데..

다 계산에서 나온 인맥 쌓기에 엄청 열중하는 것 같기도 해요.

IP : 125.187.xxx.20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0.1 3:06 PM (115.136.xxx.131) - 삭제된댓글

    저도요
    얼굴 안보이니 아무래도 몸매가 더 부각되는데 다리가 어쩌고 글래머니 하면
    무대에 선 사람 몸매 평가 시간이 되겠죠
    이건 성추행이죠
    노래 평가 하는 시간에 왜 몸매 평가인지요

  • 2. ...
    '15.10.1 3:11 PM (58.140.xxx.246)

    방송사 간부들이나 피디들한테 엄청 잘 하지 않나요
    라스에서만도 여러번 언급하잖아요. 자기 피디들이랑 개인적으로도 통화 자주하고 친하다고

  • 3. ...
    '15.10.1 3:14 PM (58.140.xxx.246)

    라스 보면 집안 별 볼일 없거나 만만해보인다 싶음 사람 면전에서도 한없이 물어뜯고 까대면서
    금수저 집안이거나 학벌 빵빵한 연옌 나오면 그렇게 유할 수가 없잖아요.
    전형적인 약자한테 강하고 강자한텐 깨갱거리는, 그러니 방송사 간부들한테도 아부하면서 설설 길테고 그걸로 프로그램 꿰차는 거겠고.

  • 4. 아우
    '15.10.1 3:29 PM (112.152.xxx.6) - 삭제된댓글

    티비 켜면 나오는 김구라 전현무 지겨워요...

  • 5. 머잖아
    '15.10.1 3:49 PM (116.127.xxx.121)

    성누리당 입당하지싶네요ㅡㅡ;;;

  • 6.
    '15.10.1 3:54 PM (59.16.xxx.47) - 삭제된댓글

    인텨넷방송에서 어린 여자 연예인들한테 여성 성기 들먹이며 못할 말 많이 했어요
    지금이라고 달라지지 않았겠죠

  • 7.
    '15.10.1 7:17 PM (113.216.xxx.45) - 삭제된댓글

    좀 많이 오버하시는듯

  • 8.
    '15.10.1 7:21 PM (113.216.xxx.45) - 삭제된댓글

    진짜 사나이에서 여자 출연자가
    남자 조교의 엉덩이보고 화난 것같다라는
    표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이게 더 심각한 것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1618 내자신이 싫고 부끄럽고 안스럽습니다. 7 내자신 2015/10/18 2,625
491617 아쿠아트리오 프로 물걸레 청소기 사도 될까요? 1 아쿠아 트리.. 2015/10/18 883
491616 한달에 세금떼고 이정도 벌면 괜찮나요? 11 궁금11 2015/10/18 3,884
491615 전 아직까지 흰머리가 없는데... 17 염색 2015/10/18 3,947
491614 최진리 왕사이다 ㅋㅋ 11 ㅋㅋ 2015/10/18 5,302
491613 세월홍551일) 세월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들을 만나게 되기를.. 9 bluebe.. 2015/10/18 470
491612 초6여아 콧수염 1 면도 2015/10/18 1,435
491611 환경이 좋아 행복한걸까요? 성격일까요? 4 ㅜㅜ 2015/10/18 1,957
491610 국정교과서 반대의견 보내주세요!! 6 죄송 2015/10/18 519
491609 아이허브결제시 개인통관고유번호 질문 도와주세요 2 아이허브대기.. 2015/10/18 801
491608 캐시미어 백프로 가디건 어떨까요? 27 ㅗㅗ 2015/10/18 5,918
491607 통풍이 그렇게 심각한 10 병인가요? 2015/10/18 4,685
491606 육개장에 숙주 3 .. 2015/10/18 1,291
491605 초2 안짱 걸음걸이와 척추측만 저희 아이와 비슷하신분 계실까요?.. 5 릴리푸리 2015/10/18 1,601
491604 초1남아 생일잔치 고민중 2015/10/18 513
491603 애인있어요~ 보고계신가요?^^ 4 ㅅㄷᆞ 2015/10/18 2,277
491602 꽉 찬 냉장고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7 냉장고 2015/10/18 2,860
491601 국정교과서 현수막 1 ... 2015/10/18 737
491600 파견나가있는 외교관 성함 알 수 있나요? 2 후리 2015/10/18 876
491599 남들 다하는 결혼...그래도 포기하고 싶지는 않아요 18 29 2015/10/18 4,758
491598 저 이제 혼자 놀아야 할 것 같은데... 이상하게 보이나요 7 spsp 2015/10/18 2,503
491597 왜 말씨에 관한 말은 없을까요? 불안감 2015/10/18 525
491596 태연 노래 좋나요? 17 궁금쓰 2015/10/18 3,498
491595 친정에서 저볼때마다 시댁에 잘하래요 49 a 2015/10/18 3,261
491594 여성 운전자들 꼭 자동차 문부터 잠그세요~~ 16 자기보호 2015/10/18 7,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