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업종이 사양산업이라 하는데...

[ㅇㅇ]

사양산업이라고 하는데

살아남는 사람들은

자기 건물이 있는 사람이에요

그러니까 사진관 해서 돈벌려면

아예 웨딩포토나 그런쪽으로 가야하고

자기땅에 건물 세워서 크게 해야 그나마 돈을 버는거같더군요

결혼식은 큰 경사니까

아낌없이 돈쓰는게 사람 마음이니깐요

웨딩산업이야 말로 큰돈 버는 사람이 많죠

가수 김태욱도 사업가로 성공하고

사진도 웨딩사진업계는 돈 벌어요

구호 까마 원규? 등등

[자기 건물에서 운영해도]

망하는 사람은 망합니다.
운영비는 공짜로 떨어지는 거 아니니까요.
강남에서 포토 스튜디오가 가능한 건물을 소유할 정도라면 임대를 주는 쪽이 한참 낫습니다.

[ㅇㅇㅇㅇ]

유명 웨딩포토스튜디오 강남에 건물소유한곳 몇군데 있어요

아 근데 그게 종교랑 연관이 되야되더군요.

[돈이 돈을 낳는]

시대잖아요

김태욱의 아이웨딩도 지금은 중국쪽 시장규모 어마어마하지않나요??

김태욱본인자체가 대구유지의 아들로 자본이 있었던걸로 알고있구요

[훔]

역시 채시라가 뭘 알고 결혼한거네요.

대구 유지 아들이구나

그래도 능력있으니 사업도 크고 돈도 잘벌죠

오히려 가수일때보다 사업가일때가 더 잘나가네요

[어쨌든]

영업력이 부족하면 포토 스튜디오를 유지하기 힘드니까 종교라도 끼고서는 고객들을 계속 소개받아야겠죠.
사진의 품질이야 기자재나 뽀샵발이면 얼마든지 괜찮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지만 영업은 아무나 가능한 게 아니니까요.

[헐]

채시라 남편은 사진업종이 아니고 웨딩사업이죠. 사진하는 사람은 웨딩은 사진으로 안 칩니다-.- 돈 때문에 하는 거예요. 웨딩, 베이비스튜디오는 오직 돈 때문에 하는 거. 그리고 포토그래퍼 일은 사양 사업 맞아요. 특히 우리나라는 시장이 좁아서 상업사진은 너무 힘듭니다. 포토그래퍼들이 연예인 찍는 것도 결국 홍보 위해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