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연히 봤는데 황정음 매력있는 배우네요

그녀는예뻤다 조회수 : 3,673
작성일 : 2015-10-01 14:10:05

특유의 고착화된 이미지가 있는데 나름 괜찮다고 봐요..

우연히 채널돌리다가 봤는데 머리와 메이크업을 그렇게 막 해놔도 인물이 사니 역시

배우는 배우구나 싶어요.. 제 눈엔 참 예뻐 보여요, 예전에 자이언트에서 짧은 단발에 레드립스틱을

바르고 나온 장면에서도 참 예쁘다 싶었어요, 고준희는 짧은 머리가 잘 어울리기는 한데 코가

성형한 게 너무 티가 나서 그냥...

극중에서 황정음하고 최시원 연결해주면 좋을텐데요~

그녀는 예뻤다, 여기서 그녀는 황정음을 가리키는 거죠?

IP : 59.7.xxx.24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1 2:11 PM (220.67.xxx.168)

    안돼용~~ 황정음은 박서준하고 연결되어야 해욤~~~ ㅋㅋㅋ

  • 2. 이쁜
    '15.10.1 2:13 PM (118.19.xxx.154) - 삭제된댓글

    배우가, 망가지는 역활도 마다않고 열심히 하니
    더,,,이쁘게 보이는것같아요 ~

  • 3. ..
    '15.10.1 2:25 PM (211.196.xxx.198)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가난한 집 딸 역할을 했는데
    옷이며 가방이며...

    넘 현실적으로 한 두개만 돌려입는거 보고
    여배우들이 보통 캔디역들도 명품두르는 거 숱한데
    다시 봤어요.

  • 4. ..
    '15.10.1 2:35 PM (211.206.xxx.113)

    노력하는게 보여서 더 예뻐보여요
    이번 배역은 정말 잘 어울린다는 ‥
    비밀도 재밌었는데 이런 밝고 좀 망가지는 역이
    훨씬 잘 맞는거같아요

  • 5. 저도
    '15.10.1 2:36 PM (14.47.xxx.81)

    황정음 좋아요~~
    저도 최시원이랑 됬음 해요
    지금 김혜진 이쁘다고 해준 사람

  • 6. ㅇㅇ
    '15.10.1 2:45 PM (223.62.xxx.75)

    열심히 하는 것 같아 보기 좋아요. 잘됬음 좋겠어요

  • 7. 포리너
    '15.10.1 2:49 PM (106.250.xxx.38)

    저도 좋아요. 매력있어요. 열심히해서.
    최시원도 좋아요.느끼했는데 이번역은 딱이예요

  • 8. ..
    '15.10.1 2:54 PM (125.187.xxx.204)

    킬미힐미 안보셨으면 꼬옥~보시길..^^

  • 9. 그러니까요.
    '15.10.1 2:58 PM (125.177.xxx.27)

    하이킥때만해도 이렇게 뜰 줄을 몰랐지요. 연기를 열심히 해서 좋아요. 비밀, 킬미힐미, 그녀는 예뻤다 까지..믿고 볼 수 있어서 좋고..같이 했던 신세경도 잘하고 있고, 최다니엘도 잘나가고 있고..하이킥이 복덩이네요.
    황정음의 오바 연기 좋아요. 코믹에는 거의 대체불가 아닌가 싶네요.

  • 10. 은근히
    '15.10.1 3:04 PM (122.153.xxx.66)

    재밌어요. ㅋㅋ
    최시원도 느끼해서 별로 였는데 김기자도 평소 본인모습대로 해서 자연스럽고
    박서준도 매력 못 느꼈는데 슬슬 좋아질라고 하고
    황정음도 오바 너무 심해서 보기 거슬렸는데 어제 지성준 집앞에서 신발들고 목도리도마뱀처럼 뛰는거 박장대소 했네요.

  • 11. 유후
    '15.10.1 3:07 PM (182.228.xxx.29) - 삭제된댓글

    요근래 살 맛 나는 긍이예요
    황정음 보면서 웃을수 있어서 좋아요

  • 12. 유후
    '15.10.1 3:08 PM (182.228.xxx.29)

    요근래 살 맛 나는 극이예요
    황정음 보면서 웃을수 있어서 좋아요

  • 13. 저는
    '15.10.1 3:22 PM (121.181.xxx.67)

    하이킥때부터 술취한 연기 혀짧은 애교부리는 연기보고 빵터져서
    저건 황정음을 능가할 사람이 없다라고 생각했어요ㅋㅋ
    그러다가 비밀이라는 드라마에서 눈물연기를 어쩌면 그렇게 잘하는지
    그때보고 천상배우다 느꼈어요
    발음만 좀 교정하면 최고의 배우가 될듯한데...

  • 14. 이 드라마 넘 재밌어요..
    '15.10.1 3:26 PM (175.197.xxx.146)

    진짜 넘 웃겨요..
    황정음 코믹 연기 짱인거 같아요. 이젠 제목도 가물가물한 김태희 나온 드라마에서 갈아탄지 오래네요.
    계속 킥킥거림서 보게 됩니다.
    근데 최시원도 표정이 오버긴 하지만 생각보다 연기 참 잘하대요..

  • 15. 훌냐
    '15.10.1 3:33 PM (222.110.xxx.35) - 삭제된댓글

    제가 아는한...울나라 여배우들 유일하게..

    극중 배역에 맞게 옷을 입는 배우네요...
    협찬이나 매번 패션쇼하는 가난한 신데렐라 역들이 많은데..
    황정음은 진짜 가난한 옷 입구 나와요
    가방도 맨날 똑같이 매고..
    그거하나만 봐도 좀 인정이 되요...

  • 16. 발음이
    '15.10.1 3:35 PM (73.199.xxx.228)

    저는 발음, 발성도 연기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 아니 실은 생각까지 하지 않아도 발음이 거슬리면 당최 몰입이 안되서...
    황정음은 ㅈ 발음이 특히 많이 거슬려요. ㅛ도 ㅕ에 가깝고,
    발랄한 연기, 망가지는 연기는 보기에 동적이고 해서 그런 부분들이 별로 튀지 않는데 골든타임이나 자이언트처럼 진지한 연기로 들어가면 확 드러나서 이 여자가 나오는 부분은 건너뛰게 되더라고요.
    젊음, 발랄함으로 커버할 수 있는 연기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해요.
    게다가 가수로 나올 때 이 여자가 걸그룹 가수 출신 맞나 할 정도로 노래를 못해서 더 보고 있기 힘들었네요.

  • 17. ...
    '15.10.1 3:41 PM (218.51.xxx.244)

    노력하는건지
    연기력 늘어서 보기 좋네요

    겨울새인가?
    부잣집딸로 처음나왔을때
    연기못하고 목소리 느끼해서
    실제로 소름 돋았었어요

    즐겨보던터라
    쟤좀 안나왔음 좋겠다는 생각해서
    그 장면 아직도 생생히 기억해요

    시트콤이후 연기가 많이 좋아져서
    황정음 나오는 드라마 요새는 자주보네요

  • 18. ..
    '15.10.1 3:43 PM (121.138.xxx.73)

    재밌는거...........인정!!!
    근데 그녀의 오바스러운 억울한 연기에서 김정은 ..안느껴지셨나요?
    나만 그런가??
    난 김정은의 파리의연인 연기가 마구 오버랩되는게...흠.

  • 19. ....
    '15.10.1 3:53 PM (220.125.xxx.44)

    저도 황정음이 좋아지네요. 박서준을 보고 설레이는게 아니라 황정음이 나오면 입이 헤 벌어지네요.

  • 20. ㅇㅈㅇ
    '15.10.1 3:58 PM (211.36.xxx.185)

    연기 좋더라구요 확실히 작품보는 눈은 있는듯

  • 21. ...
    '15.10.1 6:53 PM (115.22.xxx.197)

    킬미힐밀 보고 연기를 잘한다 싶었는데
    정말 웃겨서 재밌게 봐요.
    몸을 사리지 않고 연기를 잘해서 예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8168 신발장 위에 놓을 장? 추천해주실래요? 공간활용 2015/10/05 461
488167 폐경기 여성분들 주로 무슨 운동으로 건강 지키시나요? 3 운동 2015/10/05 2,020
488166 딸들 먹방시켜주려고 여행 다녀왔어요. 12 여수, 순천.. 2015/10/05 4,117
488165 핸드폰 게임밖애 모르는 중딩 아들 넘 미워요 3 .. 2015/10/05 1,085
488164 담요~ 극세사 2015/10/05 427
488163 남편의 실직을 대하는 자세 3 gg 2015/10/05 2,705
488162 국정원의 KTL ‘댓글부대’ 개입 의혹 규명하라 샬랄라 2015/10/05 447
488161 [기자메모] 국정원 기밀 흘리고 말 바꾸는김만복 전 원장의 ‘가.. 세우실 2015/10/05 516
488160 양도세 잘아시는분 1 지나가는 2015/10/05 821
488159 파티션 2015/10/05 731
488158 정말 어른스럽고 따뜻하게 댓글 달아주시는분... 16 123 2015/10/05 2,827
488157 영어회화학원 등록 하려는데 정원이 많으면요 2015/10/05 590
488156 소금물로 좌욕하니 개운하고 좋은데 혹시 이거 문제 될까요? 1 혹시 2015/10/05 4,682
488155 강석우씨 별로에요.. (라디오) 13 93.9 2015/10/05 4,321
488154 허물없이 수다 떨 누군가가 아무도 없다는 걸 느꼈어요. 2 막상 2015/10/05 1,166
488153 나이가 들으니 너무 안예뻐요.. 제자신이. 13 40대 중후.. 2015/10/05 15,014
488152 조언 급해요! 앞뒤 확 트인 남향의 사이드 아파트인데 북쪽 방이.. 5 원글 2015/10/05 2,314
488151 콘투락투벡스 사용 해보신분들께 1 ,, 2015/10/05 1,024
488150 아파트 매도시 필요한 서류 .. 2015/10/05 1,697
488149 강남 학교폭력은 왜 아무도 몰라야 합니까 12 강남학교 2015/10/05 2,591
488148 우렁이 넣고 된장찌개 끓이면 맛있나요? 4 우렁각시 2015/10/05 1,340
488147 정신적 충격으로 죽는경우도 있을까요 14 ㅇㅇ 2015/10/05 3,610
488146 옷이 너무 없어요ᆢ뭘 기본을 사야할까요 8 결혼 15년.. 2015/10/05 3,035
488145 뒷목이 아픈데요 1 가무유무 2015/10/05 941
488144 이번주 인간극장 주인공.. 똑 부러지는 성격이네요. 1 ,, 2015/10/05 3,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