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연히 봤는데 황정음 매력있는 배우네요

그녀는예뻤다 조회수 : 3,642
작성일 : 2015-10-01 14:10:05

특유의 고착화된 이미지가 있는데 나름 괜찮다고 봐요..

우연히 채널돌리다가 봤는데 머리와 메이크업을 그렇게 막 해놔도 인물이 사니 역시

배우는 배우구나 싶어요.. 제 눈엔 참 예뻐 보여요, 예전에 자이언트에서 짧은 단발에 레드립스틱을

바르고 나온 장면에서도 참 예쁘다 싶었어요, 고준희는 짧은 머리가 잘 어울리기는 한데 코가

성형한 게 너무 티가 나서 그냥...

극중에서 황정음하고 최시원 연결해주면 좋을텐데요~

그녀는 예뻤다, 여기서 그녀는 황정음을 가리키는 거죠?

IP : 59.7.xxx.24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1 2:11 PM (220.67.xxx.168)

    안돼용~~ 황정음은 박서준하고 연결되어야 해욤~~~ ㅋㅋㅋ

  • 2. 이쁜
    '15.10.1 2:13 PM (118.19.xxx.154) - 삭제된댓글

    배우가, 망가지는 역활도 마다않고 열심히 하니
    더,,,이쁘게 보이는것같아요 ~

  • 3. ..
    '15.10.1 2:25 PM (211.196.xxx.198)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가난한 집 딸 역할을 했는데
    옷이며 가방이며...

    넘 현실적으로 한 두개만 돌려입는거 보고
    여배우들이 보통 캔디역들도 명품두르는 거 숱한데
    다시 봤어요.

  • 4. ..
    '15.10.1 2:35 PM (211.206.xxx.113)

    노력하는게 보여서 더 예뻐보여요
    이번 배역은 정말 잘 어울린다는 ‥
    비밀도 재밌었는데 이런 밝고 좀 망가지는 역이
    훨씬 잘 맞는거같아요

  • 5. 저도
    '15.10.1 2:36 PM (14.47.xxx.81)

    황정음 좋아요~~
    저도 최시원이랑 됬음 해요
    지금 김혜진 이쁘다고 해준 사람

  • 6. ㅇㅇ
    '15.10.1 2:45 PM (223.62.xxx.75)

    열심히 하는 것 같아 보기 좋아요. 잘됬음 좋겠어요

  • 7. 포리너
    '15.10.1 2:49 PM (106.250.xxx.38)

    저도 좋아요. 매력있어요. 열심히해서.
    최시원도 좋아요.느끼했는데 이번역은 딱이예요

  • 8. ..
    '15.10.1 2:54 PM (125.187.xxx.204)

    킬미힐미 안보셨으면 꼬옥~보시길..^^

  • 9. 그러니까요.
    '15.10.1 2:58 PM (125.177.xxx.27)

    하이킥때만해도 이렇게 뜰 줄을 몰랐지요. 연기를 열심히 해서 좋아요. 비밀, 킬미힐미, 그녀는 예뻤다 까지..믿고 볼 수 있어서 좋고..같이 했던 신세경도 잘하고 있고, 최다니엘도 잘나가고 있고..하이킥이 복덩이네요.
    황정음의 오바 연기 좋아요. 코믹에는 거의 대체불가 아닌가 싶네요.

  • 10. 은근히
    '15.10.1 3:04 PM (122.153.xxx.66)

    재밌어요. ㅋㅋ
    최시원도 느끼해서 별로 였는데 김기자도 평소 본인모습대로 해서 자연스럽고
    박서준도 매력 못 느꼈는데 슬슬 좋아질라고 하고
    황정음도 오바 너무 심해서 보기 거슬렸는데 어제 지성준 집앞에서 신발들고 목도리도마뱀처럼 뛰는거 박장대소 했네요.

  • 11. 유후
    '15.10.1 3:07 PM (182.228.xxx.29) - 삭제된댓글

    요근래 살 맛 나는 긍이예요
    황정음 보면서 웃을수 있어서 좋아요

  • 12. 유후
    '15.10.1 3:08 PM (182.228.xxx.29)

    요근래 살 맛 나는 극이예요
    황정음 보면서 웃을수 있어서 좋아요

  • 13. 저는
    '15.10.1 3:22 PM (121.181.xxx.67)

    하이킥때부터 술취한 연기 혀짧은 애교부리는 연기보고 빵터져서
    저건 황정음을 능가할 사람이 없다라고 생각했어요ㅋㅋ
    그러다가 비밀이라는 드라마에서 눈물연기를 어쩌면 그렇게 잘하는지
    그때보고 천상배우다 느꼈어요
    발음만 좀 교정하면 최고의 배우가 될듯한데...

  • 14. 이 드라마 넘 재밌어요..
    '15.10.1 3:26 PM (175.197.xxx.146)

    진짜 넘 웃겨요..
    황정음 코믹 연기 짱인거 같아요. 이젠 제목도 가물가물한 김태희 나온 드라마에서 갈아탄지 오래네요.
    계속 킥킥거림서 보게 됩니다.
    근데 최시원도 표정이 오버긴 하지만 생각보다 연기 참 잘하대요..

  • 15. 훌냐
    '15.10.1 3:33 PM (222.110.xxx.35) - 삭제된댓글

    제가 아는한...울나라 여배우들 유일하게..

    극중 배역에 맞게 옷을 입는 배우네요...
    협찬이나 매번 패션쇼하는 가난한 신데렐라 역들이 많은데..
    황정음은 진짜 가난한 옷 입구 나와요
    가방도 맨날 똑같이 매고..
    그거하나만 봐도 좀 인정이 되요...

  • 16. 발음이
    '15.10.1 3:35 PM (73.199.xxx.228)

    저는 발음, 발성도 연기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 아니 실은 생각까지 하지 않아도 발음이 거슬리면 당최 몰입이 안되서...
    황정음은 ㅈ 발음이 특히 많이 거슬려요. ㅛ도 ㅕ에 가깝고,
    발랄한 연기, 망가지는 연기는 보기에 동적이고 해서 그런 부분들이 별로 튀지 않는데 골든타임이나 자이언트처럼 진지한 연기로 들어가면 확 드러나서 이 여자가 나오는 부분은 건너뛰게 되더라고요.
    젊음, 발랄함으로 커버할 수 있는 연기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해요.
    게다가 가수로 나올 때 이 여자가 걸그룹 가수 출신 맞나 할 정도로 노래를 못해서 더 보고 있기 힘들었네요.

  • 17. ...
    '15.10.1 3:41 PM (218.51.xxx.244)

    노력하는건지
    연기력 늘어서 보기 좋네요

    겨울새인가?
    부잣집딸로 처음나왔을때
    연기못하고 목소리 느끼해서
    실제로 소름 돋았었어요

    즐겨보던터라
    쟤좀 안나왔음 좋겠다는 생각해서
    그 장면 아직도 생생히 기억해요

    시트콤이후 연기가 많이 좋아져서
    황정음 나오는 드라마 요새는 자주보네요

  • 18. ..
    '15.10.1 3:43 PM (121.138.xxx.73)

    재밌는거...........인정!!!
    근데 그녀의 오바스러운 억울한 연기에서 김정은 ..안느껴지셨나요?
    나만 그런가??
    난 김정은의 파리의연인 연기가 마구 오버랩되는게...흠.

  • 19. ....
    '15.10.1 3:53 PM (220.125.xxx.44)

    저도 황정음이 좋아지네요. 박서준을 보고 설레이는게 아니라 황정음이 나오면 입이 헤 벌어지네요.

  • 20. ㅇㅈㅇ
    '15.10.1 3:58 PM (211.36.xxx.185)

    연기 좋더라구요 확실히 작품보는 눈은 있는듯

  • 21. ...
    '15.10.1 6:53 PM (115.22.xxx.197)

    킬미힐밀 보고 연기를 잘한다 싶었는데
    정말 웃겨서 재밌게 봐요.
    몸을 사리지 않고 연기를 잘해서 예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044 굴비 정말 비싸네요. 6 굴비 2016/02/05 2,249
525043 자기 곤란한 일, 힘든 일 있을 때만 연락하는 사람들땜에 서글프.. 10 감정 2016/02/05 2,610
525042 보훈처까지 민간단체에 공문…'입법촉구 관권서명' 도 넘었다 1 세우실 2016/02/05 267
525041 설연휴 다음날 아울렛 세일 많이 할까요? (뉴코아 같은 곳) 2016/02/05 546
525040 방송대 교육학과 다니시는 분 계신가요? 5 고민입니다 2016/02/05 2,598
525039 'Abba' 노래 좋아하세요? 3 ... 2016/02/05 849
525038 동그랑땡 - 냉동된 거 사서 부쳐가면 어떨까요? ㅠㅠ 45 요리 2016/02/05 8,318
525037 예금이율 2.2% 와 적금이율 3.6%면 뭐가 더 이율이 높은건.. 3 금리 2016/02/05 2,465
525036 먹는걸로 장난치는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 2016/02/05 452
525035 해외인턴에 사기를 당하는 경우가 많아봐요 ... 2016/02/05 816
525034 가끔 두통이 오는데 타이레놀이 안 들어요 18 두통 2016/02/05 3,627
525033 사강 시월드 아파트 공개, 윗집 시어머니-아랫집 시누이 8 헐... 2016/02/05 13,528
525032 김종인 '샌더스 돌풍이 경제민주화'..설직후 경제공약 발표 3 경제공약 2016/02/05 611
525031 인생의 굴곡이 지나치게 없는 착한 아들 같은 남자 어떠세요? 16 ㅇㅇ 2016/02/05 4,753
525030 중학교 성적표 이게 정상인가요? 13 .. 2016/02/05 3,629
525029 생리전증후군 pms 에 프리페민 효과 있나요? 5 도대체 2016/02/05 3,549
525028 사춘기 아들 신발에서 유독 냄새가... 6 발냄새 2016/02/05 1,067
525027 국민의당 지지선언한 호남향우회총연합회 정체 13 2016/02/05 1,253
525026 [tvN 렛미홈]에서 집 인테리어를 바꾸고 싶은 분들을 모집합니.. 1 렛미홈 2016/02/05 2,023
525025 neis 왜 일케 안 들어가져요? 4 지겨워 2016/02/05 739
525024 중고딩 남자애들의 먹성이란.. 10 ~~ 2016/02/05 1,979
525023 이젠 머리 하나로 묶는 것도 추하다고? 47 아놔 2016/02/05 12,444
525022 대구에 갱년기(폐경)관련 산부인과 좀 갈켜주세요 2 ..... 2016/02/05 1,019
525021 40대 후반 남편 짜증 12 해피 2016/02/05 4,606
525020 강아지를 키우고있는데요... 17 들들맘..... 2016/02/05 2,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