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악마 아직도 그들에겐 흉악한'大사탄'인가?
19~21세기는 미국이 패권국가죠. 과거 2천년 이전 중동문명 때만해도 하려하게 빚나던 국가가 있었는데 그게 바로 지금의 이라크 지역인 대제국 바벨론이었습니다. (오늘날은 미국에 멸망함)
그래서인지 개신교인들이 믿는 성경계시록에는 바벨론이 기독교박해자로 등장합니다.
그러니까 그 당시 바벨론은 중동지방에 요즘 미국처럼 '은혜의 나라'였으나 유독 계시록을 쓰는 크리스챤 입장에서는 '은혜의 나라'가 아니고 사탄, 마귀, 원수, 음녀 이세벨같은 존재였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바벨론을 나쁨의 상징으로 묘사했습니다.
이들의 논리대로 성경을 해석한다면 미국이 사탄이고 바벨론이 맞습니다.
(왜냐면 계시록도 그 당시엔 피해국 유대인시각에서 쓰여졌기때문입니다)
다시말하면 가해자 미국의 피해국들인 이란, 이라크, 북한, 쿠바, IS같은 눈에는 미국이 '은혜의 나라'가 아니라 '철천지 원수'처럼 보일것이기 때문입니다. 동의 하십니까?
그래서 " 현실 부자는 죽어서 지옥에 떨어지고 거지 나사로는 아브라함 품에 안긴다고합니다.
미국의 피해국들인 이란, 이라크, 북한, 쿠바, IS같은 약소국들이 어쩌면 핍박받던 초대크리스챤 모습같고 또 부활후 천국가서 아브라함 품에 안기던 거지 나사로의 모습과 오버랩 되어진지라
세계정세를 공평한 시각에서 한번 써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