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친구한테 이빨을 맞아서 흔들려요..

걱정 조회수 : 1,320
작성일 : 2015-10-01 11:14:57
6개월을 한아이에게 자주 꼬집히고,,
제아이는 금방 잊어버리는지 집에서는 말도 안하다가,,
어느순간 밥먹다가 말하더라구요
a가 자꾸 꼬집는다고,, 학기들어서부터 6개월이 지난정도였어요,,
a는 아이들 괴롭히는데 소문나있고 안했다고 거짓말에 그리고 
돌려말하기가 능할정도로 약았어요,, 아이들은 9세에요,,
그a엄마한테 말하면 자기아이는 안그랬다고한다,,내아이를 믿는다 로 일관,,
그런걸 2년여 지켜봐서, 제아이에게 꼬집혔다는걸 듣고, 
스쿨버스에서 a를만나 확인하고 하지말라고 했어요,,
그때도 안했다고 거짓말,,그러다가 친구가 보고 하니 3차례만에 인정하더라구요,,
그엄마한테 상황 알려주고 이런일 없게 해달라했는데,,,
그후 2달정도 지나서 a가 이번엔 이빨을 쳤네요,,앞니가 흔들리는데,.
아직 저희아이는 유치라 흔들리고 아파서 속상하지만,,
a엄마한테 말하고 앞으로 옆에도 오지않았으면 좋겠다고 하지만 말은 담담하게 했어요,,
그런데 벌써 6갸월이 지났는데도 아직 흔들리네요,,
치아에 문제가 생길까요? 어쩌지요?
전 유치이고, 가만두면 치아가 흔들리지않을거란 생각에 두었는데,,
아이가 이제서야 가끔 아직 흔들린다고는 했는데,, 그냥 두면 된다고 하고 넘어왔는데,,
어쩌지요?
여긴 외국이라서 치과 가기가 쉽지않네요,,말도 안통하고,,
아아 치아상태가 심각한건가요?
그리고 a를 어떻게 응징?하나요?

IP : 58.212.xxx.16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5.10.1 11:16 AM (58.212.xxx.165)

    아이 치아가 유치라서 너무 마음을 놓고 있었나봐요

  • 2.
    '15.10.1 11:16 AM (125.187.xxx.101)

    어느 나라세요. 그리고 어디서 때린건가요?

    그런데 입증하기가 쉽지 않아요. 그때 바로 학교나 리포트를 해야 했어요.

  • 3. 원글
    '15.10.1 11:17 AM (58.212.xxx.165)

    중국이에요,,학교에서 점심시간에요,,
    그때바로 선생님과 상담도 했어요,,
    중국 치과에서라도 진단서를 받아야하나요?

  • 4. 원글
    '15.10.1 11:21 AM (58.212.xxx.165)

    제아이는 a한테 자주 꼬집히면서 말도 못하고
    성격이 그전보다 소심해진상태에요,, 그게 원인인지 국제학교를 다녀서 소심해진건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a가 학교에 오고부터 학교가 재미없고 함들다 말하네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7336 만삭의사부인 살해사건 47 2015/10/02 18,869
487335 목공 체험 할 수 있는데가 어디 있을까요? 4 서울이나근처.. 2015/10/01 1,053
487334 먹는거에만 관심있는 남편 어휴 2015/10/01 1,060
487333 백수인데 넘 바쁘네요... 1 ... 2015/10/01 1,766
487332 조영구 진짜 웃기지 않나요 3 ... 2015/10/01 3,728
487331 가을의 시작을 어떤걸로 느끼세요? 17 가을 2015/10/01 2,228
487330 집값이 전세값보다 떨어지면 그냥 망이에여 .. 2015/10/01 1,500
487329 친정엄마 욕 한번 해봐요. 46 나쁜 딸 2015/10/01 7,398
487328 열명정도 손님이 오는데 간식거리 뭐가 좋을까요 2 손님 2015/10/01 1,165
487327 아파트 자기집에서 사시는분들...대출 얼마나 받으셨나요 6 ddd 2015/10/01 3,975
487326 중간고사 지필점수는 소숫점이 불가능한가요? 3 중3맘 2015/10/01 833
487325 가슴에 멍울이 잡혀요 7 유방암검사 2015/10/01 2,478
487324 시부모때문에 내가 내 명까지 못살듯 싶어요. 어떻게 극복하나요 5 ... 2015/10/01 2,440
487323 눈물이 나네요 11 ... 2015/10/01 5,237
487322 분노조절 장애 같은 상사가 있는데요 4 지우맘 2015/10/01 2,165
487321 성수동 어떻게 보시나요?(서울숲,뚝섬역근처) 48 ... 2015/10/01 7,508
487320 기본적으로 사람에 별 관심이 없는것 같아요 4 ㅇㅇ 2015/10/01 1,711
487319 하루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영화 '인턴' 5 인턴 2015/10/01 3,258
487318 그녀는 예뻤다 다 좋은데.. 53 ... 2015/10/01 13,812
487317 언짢네요..쩝.. 1 중1맘 2015/10/01 825
487316 박근혜 지지율, 틀림없는 외신의 따끔한 한마디 49 ... 2015/10/01 2,528
487315 아기가 던졌다고 하는데 수사중이라고 하네요 1 참맛 2015/10/01 3,013
487314 진짜 영재아들은 만나보면 어떤가요 5 ㅇㅇ 2015/10/01 4,400
487313 세월호534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 당신들을 꼭 보고싶습니다!.. 10 bluebe.. 2015/10/01 546
487312 간반기미가 없어졌어요! 49 신기방기 2015/10/01 20,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