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경이요, 무슨 회장품 회사 사장 돌아가신 아버지께 완전 잘 하고
장례식장에서도 펑펑 우는데
진짜 진심인가요 아님 그집 아들이랑 잘 해보려고 그러는거에요?
수경이요, 무슨 회장품 회사 사장 돌아가신 아버지께 완전 잘 하고
장례식장에서도 펑펑 우는데
진짜 진심인가요 아님 그집 아들이랑 잘 해보려고 그러는거에요?
그 사장을 진짜 좋아해서 잘보이려는 게 있었던듯 해요.근데 저는 극중 시엄니가 싫긴하지만 한참 나이 어린부부가 윗사람이라고 군림하려는게 불편하더라구요. 특히 김정현.
그래서 매일 보던건데 짜증나서 안봐요. 시엄니도 너무 비상식적으로 못되게 나오고 며늘부부도 서열강조하면서 한참 나이먹은 사람들한테 반말이나 찍찍해대고 둘 다 꼴보기싫은 유형. 차라리 돈이 많거나 사회적 출세로 유세떠는거면 별 감정 없을텐데 조카보다 한참 나이어린 삼촌은 좀....
당연히 잘 보이려고하는짓이지요
수경이 얄미운 케릭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