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종합에서 일 잠깐했었는데
간호과장이 너무 호령하고 다니셔서
의사도 짜르고 수간호사도 은근 돌려 짜르고
그것도 일 열심히 하고 실적내고 있는 사람들..
단지 어떤 부분이 본인 맘에 안든다고..내보내는걸 우습게 알던데요..
사이즈도 그리 크지 않은 병원이고..간호과장이 그리 파워가 있나요?듣자하니 나중에 짤리다싶이 나오긴 한거 같던데..
그분이 간호과장직을 짧게 한 사람도 아니고 다른곳에서도
오래 했던분이시던데..그럼 많이들 그 위치에서 그렇게 칼질하는
파워가 있다는 얘기 아닌가요?
저는 그분 눈빛이 무슨 양반이 쌍놈보는 눈빛이라 너무 불쾌한
감정이 생겨서 정 안가는 병원이다싶었는데요..
병원 나와서 보면 별것 아닐 인간이 왜저리 기고만장인가 했는데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준종합의 간호과장이면 높으신 신분인건지
하도 까라봐서 조회수 : 1,830
작성일 : 2015-10-01 00:43:59
IP : 211.204.xxx.4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10.1 12:48 AM (223.33.xxx.101)뭐 작은 준종합병원은 병원마다 워낙 분위기가 달라서
간호과장이 파워가 있는 경우는 보통 병원경영진과 친인척관계라거나 절친이 병원 이사장 부인이라던가. 등등.2. 그럴걸요
'15.10.1 7:08 AM (222.101.xxx.103)대학병원급 기준 간호부장 파워는 왠만한 의사나 원무 부장보다 세대요 병실을 마련해 준다거나 뭔갈 부탁해야 할때도 제일 빠르단 소리들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7851 | 피티 받으면 하체 비만해결에 도움되나요? 8 | ㅇㅇ | 2015/10/03 | 3,327 |
487850 | 냉장고가 너무 허전해요 ㅠㅠ | 명절뒤 | 2015/10/03 | 934 |
487849 | 서울 여의도 불꽃축제-인파에 치여 1 | 푸른연 | 2015/10/03 | 2,173 |
487848 | 정말 말조심 해야겠어요.ㅠ 6 | 현기증 | 2015/10/03 | 6,166 |
487847 | 부모님 자식 재산 차별에 섭섭한건 돈 문제나 욕심이 아니라고 봐.. 51 | 차별 | 2015/10/03 | 10,901 |
487846 | 전기압력밥솥 6인용 10인용 결정 고민 25 | 백합 | 2015/10/03 | 11,419 |
487845 | 82쿡처럼 여자분들 많은 싸이트 어디인가요? 1 | 연을쫓는아이.. | 2015/10/03 | 1,401 |
487844 | 청춘FC 보시나요? 26 | ... | 2015/10/03 | 2,537 |
487843 | 날씬한분들 운동 매일 하시나요? 13 | 휴 | 2015/10/03 | 5,818 |
487842 | 독고용기는 어떻게 됐어요? 드라마 2 | ... | 2015/10/03 | 3,249 |
487841 | 계속 긁는 아기, 밤에 잘 깨고 잠들기도 힘들어해요 21 | 산넘어백두산.. | 2015/10/03 | 19,130 |
487840 | 올곧은 사람은 이용당하기 쉽나요?? 6 | r | 2015/10/03 | 3,032 |
487839 | 세월호536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 꼭 가족 품으로 오시게 되.. 11 | bluebe.. | 2015/10/03 | 692 |
487838 | 영국에서 초등학교 보내시는 분 계신가요? 6 | uk | 2015/10/03 | 1,654 |
487837 | 오늘밤 11시 ebs 유콜잇러브 해요~ 7 | ㅇㅇ | 2015/10/03 | 1,747 |
487836 | 거실에 러그 사용 하시나요? 3 | 러그러그 | 2015/10/03 | 2,871 |
487835 | 빨리먹는 습관있으면 살찌는거맞죠??? 11 | 흠흠 | 2015/10/03 | 2,766 |
487834 | 집에서 튀김하면 공기가 황사수준 1 | 00 | 2015/10/03 | 1,647 |
487833 | 빨래건조대는 어떻게 버려야하나요? 2 | .. | 2015/10/03 | 1,155 |
487832 | 어떤사람을상대하고나면 기가뺏겨요 49 | 기운 | 2015/10/03 | 5,759 |
487831 | 가을 타나봐요..외롭고..사랑하고싶고.. 2 | 마흔살 | 2015/10/03 | 1,075 |
487830 | 글 내용 지웁니다. 40 | -- | 2015/10/03 | 5,391 |
487829 | 나이 55세에 핫팬츠 11 | 옷입기 | 2015/10/03 | 3,982 |
487828 | 일본에 꼭 가고 싶어지네요. 다녀오신분~ 15 | 요 | 2015/10/03 | 3,613 |
487827 | 두번째 스무살 9 | 자동차 | 2015/10/03 | 4,1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