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넘으니 올해 들어선가부터 옆으로 자면 어깨가 짓눌린것 처럼 아파서 자다가도 몇번을 깨네요.
침대가 딱딱하니 더 아픈것 같아서 침대 매트리스를 바꿔보려고 이리저리 찾아보니 템퍼라는 침대가 있네요.
가격도 그리 저렴한건 같진 않은데..
직구 하면 많이 저렴하다는 글도 어디서 본것 같은데요..
써보신분들 정말 백화점 직원이 말하는것처럼 편하나요?
50넘으니 올해 들어선가부터 옆으로 자면 어깨가 짓눌린것 처럼 아파서 자다가도 몇번을 깨네요.
침대가 딱딱하니 더 아픈것 같아서 침대 매트리스를 바꿔보려고 이리저리 찾아보니 템퍼라는 침대가 있네요.
가격도 그리 저렴한건 같진 않은데..
직구 하면 많이 저렴하다는 글도 어디서 본것 같은데요..
써보신분들 정말 백화점 직원이 말하는것처럼 편하나요?
신혼때 썼다가 지금은 그냥 에@@로 바꿨어요. 템퍼쓰고 허리가 더 안좋아지고 신랑이 별로라고 해서요. 베게는 좋더라고요.
저희는 대만족 입니다;;;
부부침대 캘킹이랑 아이꺼 수퍼싱글 다요 ㅎㅎㅎ
저도별루 넘 높아요
관심 있었는데요 좋아하는 사람은 엄청 좋아하는데 쓰고 나서 허리 나갔다는 사람도 개중에 있나 봐요 그래서 일단 보류...
전 템퍼쓴지 한 15년 된것같네요. 대학다니면서 허리가 너무 아파서 엄마가 알아보다 사주셨는데..이제는 템퍼아니면 못자겠어요 ㅠㅠ 전 오히려 템퍼쓰고 허리 좋아졌어요. 결혼해서도 템퍼씁니다. 결혼하니 템퍼가 더 소중....옆사람 움직이는게 크게 전해지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여행가서 호텔 매트리스들..자세만 바꿔도 옆사람까지 꿀렁대서....-_-;;; 암튼 한번 누워보세요~ 몸이 착 감겨서 정말 좋아요.
여러 의견이 있으시네요.이번 주말에 백화점가서 한번 누워봐야겠어요^^
전 템퍼 쓴지 1년정도 되었는데 넘 좋아요. 잠도 잘오고..
좋아요. 저는 템퍼(덴마크라 들었어요)는 아니고 템퍼페딕(미국)인데 너무너무 좋아요.
템퍼페딕도 수입해다가 파는 곳 있더라구요. 검색해보시고 매장에 방문해보셔요.
평생 쓸만큼 좋아요. 처음에 목돈이 들어가서 그렇지 오래 쓰면 그 돈 다 빠지는 듯 해요.
아이들도 자꾸 제 침대로 와요....엄마 때문이 아니라 침대 편해서....
넘 좋아요. 우리 아이도 부모침대 부러워하고...맘 같아선
아이에게도 큼지막한 걸로 사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