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미나게 사시는분들 계신가요 ? 팁좀 가르쳐주세요

구라 조회수 : 2,356
작성일 : 2015-09-30 21:38:45

매일이 그날이 그날이에요 ..오늘이 어제인지 ..어제가 오늘인지 .. 그러다 달력이 한장 한장 ..넘어가구요 ..


젊었을땐 시간이 그래도 재미나게 지나가더니 ..사는게 재미가 없는데도 ..시간이 엄청 빠르게만 가네요 ..


타인과의 교류는 그다지 즐기지 않구요 ..오히려 인간관계에 있이서 스트레스를 받는지라 ..


물론 삶의 재미를 스스로 찾아야 하겠지만 .. 그래도 난 사는게 재밌다고 하시는분들은 ..


어떤 소소한 재미가 있으신가요  ?

IP : 211.199.xxx.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취미생활
    '15.9.30 9:41 PM (220.72.xxx.248)

    악기를 배웁니다
    나이늦게 악기배우니 재미나다 못해 스트레스도 받쳐요
    왜 이렇게 어려운겨!!!!!!!!!!!

  • 2. 저도취미
    '15.9.30 9:44 PM (59.27.xxx.212) - 삭제된댓글

    수영을 오래했는데 체력은 약해도 잘하는편이예요
    매일 수영복 열벌쯤 돌려입으며 남들 시선 받는거 즐거워요

  • 3. 텃밭
    '15.9.30 9:54 PM (112.184.xxx.121) - 삭제된댓글

    저도 악기 배워요.
    윗분처럼 재미도 있지만 안될땐 스트레스도 받아요 ^^
    봄부터는 텃밭에 직접 씨부려서 싹틔워 키웠는데 그게 그리 재밌더라구요.
    내년에도 뭘 키울까 생각하고 있어요.

  • 4.
    '15.9.30 9:55 PM (116.120.xxx.82) - 삭제된댓글

    다 늙어 주책이다 싶겠지만 활력소에는 이만한게 없답니다.
    연예인에 빠져보세요. 팬클럽 활동도 하시구요.
    활동이라고 해서 특별할건 없어요.
    팬카페 글올리고 읽고 같이 공감하는거지요.
    그렇다고 나이가 있으니 세상 단절하고 빠순이 하라는건 아니구요 ㅎㅎ 알아서 잘 하시겠지만
    나름 소소하게 살아가는 재미도 있어요.

  • 5. 질문
    '15.9.30 11:45 PM (122.32.xxx.99)

    강아지를 키워서 잘먹게 하고 산책도시켜주고 사랑으로 길러줍니다 그리고 안좋은 일있으면 바로 잊음.

  • 6. 직장
    '15.10.1 7:06 AM (121.191.xxx.51)

    일을 해보세요. 아님 알바라도.
    매일매일 활력있고
    돈버는 재미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3084 굿와이프 보신 분들? 알리시아가 이혼 후 사는 집 인테리어가 6 혹시 2015/10/23 2,439
493083 오욱철씨 기억하시는분 있으세요? 3 종합병원 2015/10/23 2,814
493082 가슴많이 크신분들 수영복 어디서 사시나요? 2 지푸라기 2015/10/23 1,350
493081 장한나도 하버드를 갔던데 9 ㅇㅇ 2015/10/23 4,170
493080 조성진군 성격 6 .. 2015/10/23 7,644
493079 피아니스트들은 머리가 좋아야 31 ㅇㄴ 2015/10/23 6,317
493078 보톡스 맞고 왔어요 4 ㅇㅇ 2015/10/23 3,411
493077 배연정님 소머리곰탕 드셔보신 분 맛이 괜찮으시던가요? 5 소머리곰탕 2015/10/23 3,100
493076 서울 근교에서 제일 큰 아쿠아리움은 어디에 있나요? 3 aquari.. 2015/10/23 1,627
493075 클라라 홍 노래 1 슈스케 2015/10/23 1,226
493074 브랜드 1 브랜드 2015/10/23 393
493073 살인사건보고 저같이 괴로워하시는 심약한분들 계신가요?ㅜㅜ 6 겁쟁이 2015/10/23 2,975
493072 속상하고 두렵습니다. 8 속상 2015/10/23 2,959
493071 팥주머니 만들까요?(손바느질) 7 팥주머니 2015/10/23 1,461
493070 뉴욕타임스, 남북이산가족 상봉 소식 생생 보도 1 light7.. 2015/10/23 364
493069 장조림 완전 망했네요. 이유를 알려주실 수 있는지요? 28 절망 2015/10/23 4,687
493068 오나귀에서 은희는 최경장을 용서했던건가요? 5 이해가.. 2015/10/23 2,546
493067 푸른하늘 노래중 좋은노래 추천해주세요 16 푸르게 2015/10/22 1,793
493066 몸무게가 60킬로가 넘는데 16 지인 2015/10/22 5,672
493065 조성진 수상소감 및 앙콜곡 7 감동 2015/10/22 3,688
493064 생활비 200주고 자기는 골프치러 다니는 남편 8 ..... 2015/10/22 4,579
493063 시모무라 양배추채칼 전 이게 낫네요 . (사진) 8 ㅁㄴㅇㄹ 2015/10/22 5,552
493062 저도 남자쪽 집안 반대로 헤어졌는데요.. 2 2015/10/22 3,682
493061 니엄마 니엄마 니엄마 15 울엄마 2015/10/22 5,319
493060 엄마가 저한테 남편과 사이좋아 부럽다네요? 49 ㅎㅎㅎ 2015/10/22 1,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