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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유...이제 좀 알 듯 해요.

... 조회수 : 32,236
작성일 : 2015-09-30 21:03:52
영악하니 뭐니 사람들 말도 많고 삼단고음 시끄러운 노래 싫어해서 아예 스킵했는데
이 처자, 깊네요. 진짜 깊어요. 23살이 아니에요.
몇 천살 먹은 영혼인듯

화장 다 지우고 나니 말간 얼굴이 보이네요.
아이유가 직접 만든 곡들 중에 마음과 무릎, 참 좋네요.

IP : 219.249.xxx.188
1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30 9:10 PM (119.71.xxx.61)

    화장지운 얼굴 어디있나요?

  • 2.
    '15.9.30 9:18 PM (211.202.xxx.29)

    대단한건 맞는것 같아요. 뜨는 연애인들이 보통이 아닌거죠.
    능력은 뛰어난건 맞는것 같구요. 대신 좀... 너무 애가 영악해 보여요. 그래서 성공한거겠지만.

  • 3. 오~~~
    '15.9.30 9:21 PM (211.210.xxx.129)

    아이유 작사작곡도 하는 싱어송라이터였군요.


    지지배 다가졌네 다가졌어.

    난년일세........

    좋긋따.........

  • 4. ...
    '15.9.30 9:23 PM (219.249.xxx.188) - 삭제된댓글

    우영이인가, 그 사건때 저도 첨엔 영악한가? 갸웃했는데
    글쎄요. 어쩌면 젊은 총각 혈기의 순정성에 대해 스트해본 듯 해요.
    너의 진심은 어디까지인지, 이래도 이렇게까지 해도 날 좋아할 수 있겠어? 뭐 이런거요.
    세상 다 살아본 할매같은 심정으로 테스트 아닐까 싶기도 해요.
    다른 시각도 있겠지만

  • 5. ...
    '15.9.30 9:24 PM (219.249.xxx.188) - 삭제된댓글

    우영이인가, 그 사건때 저도 첨엔 영악한가? 갸웃했는데
    글쎄요. 어쩌면 젊은 총각 혈기의 순정성에 대해 테스트해본 듯 해요.
    너의 진심은 어디까지인지, 이래도 이렇게까지 해도 날 좋아할 수 있겠어? 뭐 이런거요.
    세상 다 살아본 할매같은 심정으로 테스트 아닐까 싶기도 해요.
    마음이란 곡의 가사를 가만히 보니, 그럴 가능성이 더 크지 않을까 싶은 느낌?
    물론 다른 시각도 있겠지만요.

  • 6. ...
    '15.9.30 9:24 PM (219.249.xxx.188)

    우영이인가, 그 사건때 저도 첨엔 영악한가? 갸웃했는데
    글쎄요. 어쩌면 젊은 총각 혈기의 순정성에 대해 테스트해본 듯 해요.
    너의 진심은 어디까지인지, 이래도 이렇게까지 해도 날 좋아할 수 있겠어? 뭐 이런거요.
    세상 다 살아본 할매같은 심정으로 테스트해본게 아닐까 싶기도 해요.
    마음이란 곡의 가사를 가만히 보니, 그럴 가능성이 더 크지 않을까 싶은 느낌?
    물론 다른 시각도 있겠지만요.

  • 7. jjiing
    '15.9.30 9:26 PM (210.205.xxx.44)

    아이유와 우영이 뭔일 있었나요?

  • 8. 지금
    '15.9.30 9:27 PM (211.210.xxx.129)

    링크올려주신 노래 듣고 있는데
    싫은날 가사가 완전 시네요..........


    아이유 지지배..............
    방송하기도 바쁠텐데 곡은 언제 만든거지?


    생각도 많은 아이인듯.

  • 9. 노 우영
    '15.9.30 9:28 PM (112.151.xxx.198) - 삭제된댓글

    은혁이죠.

  • 10. ...
    '15.9.30 9:34 PM (219.249.xxx.188) - 삭제된댓글

    아니요. 우영이요.ㅋ
    우영이 사건 모르시나봐요.
    이것때문에 욕을 엄청먹던데 영악하다고;;;

  • 11. ...
    '15.9.30 9:34 PM (219.249.xxx.188) - 삭제된댓글

    이건 순전히 제생각이지만,
    마음이라는 곡이, 누군가는 짝사랑하는 마음이라고 해석하는 사람도 있던데
    글쎄요. 사랑노래라기보다 팬과 관련된 곡인듯

    어쩌면 아이유데뷔하고 가장 크게 터졌던 멸치사건 이후 심정에 대한 곡이 아닐까 싶다는
    팬들을 향해 말하는 곡같아요.

    니들이 이 일로, 다시 날 찾아주지 않아도
    난 아무 상관없어. 난 그런 영혼이야. 영원불멸 순수무구한

    //그대를 보며
    나는 더운 숨을 쉬어요
    아픈 기분이 드는 건
    그 때문이겠죠

    나를 알아주지 않으셔도 돼요
    찾아오지 않으셔도
    다만 꺼지지 않는 작은 불빛이
    여기 반짝 살아있어요
    영영 살아있어요

    눈을 떼지 못 해
    하루종일 눈이 시려요
    슬픈 기분이 드는 건
    그 때문이겠죠

    제게 대답하지 않으셔도 돼요
    달래주지 않으셔도
    다만 꺼지지 않는 작은 불빛이
    여기 반짝 살아있어요

    세상 모든 게 죽고 새로 태어나
    다시 늙어갈 때에도
    감히 이 마음만은 주름도 없이
    여기 반짝 살아있어요
    영영 살아있어요
    영영 살아있어요//

    23살이 지을 수 있는 곡이 아니죠. 절대로

  • 12. 우영이랑
    '15.9.30 9:34 PM (14.52.xxx.171)

    꽃등심땜에 욕 엄청 먹고
    은혁이땜에 훅가고...
    생각해보면 아이유는 내숭떤거 아니고
    그냥 그대로 보여줬는데 대중이 자기 입맛에 맞게 만든거죠 ㅎ

  • 13. ...
    '15.9.30 9:37 PM (219.249.xxx.188) - 삭제된댓글

    이건 순전히 제생각이지만,
    마음이라는 곡이, 누군가는 짝사랑 곡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던데
    글쎄요. 사랑노래는 아닌것 같고
    아이유데뷔 이후 가장 크게 터졌던 멸치사건이후 팬들의 시선, 상처에 대해
    담담히 자신의 진심을 토로하는 곡 아닌가 싶어요.

    니들이 이 일로, 다시 날 찾아주지 않아도
    난 아무 상관없어. 난 그런 영혼이야. 영원불멸 늙지도 죽지도않고 영영 살아있는

    //그대를 보며
    나는 더운 숨을 쉬어요
    아픈 기분이 드는 건
    그 때문이겠죠

    나를 알아주지 않으셔도 돼요
    찾아오지 않으셔도
    다만 꺼지지 않는 작은 불빛이
    여기 반짝 살아있어요
    영영 살아있어요

    눈을 떼지 못 해
    하루종일 눈이 시려요
    슬픈 기분이 드는 건
    그 때문이겠죠

    제게 대답하지 않으셔도 돼요
    달래주지 않으셔도
    다만 꺼지지 않는 작은 불빛이
    여기 반짝 살아있어요

    세상 모든 게 죽고 새로 태어나
    다시 늙어갈 때에도
    감히 이 마음만은 주름도 없이
    여기 반짝 살아있어요
    영영 살아있어요
    영영 살아있어요//

    23살이 지을 수 있는 곡이 아니죠. 절대로

  • 14. 여하튼
    '15.9.30 9:39 PM (219.249.xxx.188) - 삭제된댓글

    앳된 얼굴에 현혹되면 안돼요. 얘 엄청 늙었어요.ㅎㅎㅎ

  • 15. 여하튼
    '15.9.30 9:42 PM (219.249.xxx.188) - 삭제된댓글

    앳된 얼굴에 현혹되면 안돼요. 얘 엄청 늙었어요.ㅎ
    이제 23살인데, 정말 저력이ㄷㄷㄷ

    뭔가 없이는 이렇게 나오질 않죠. 앞으로가 많이 기대돼요.

  • 16.
    '15.9.30 9:42 PM (175.223.xxx.110)

    저 완전 반했잖아요
    너무 이쁜 자연스런 외모에
    음악의 깊이가 완전 최소 40대임 ㅎㅎㅎㅎㅎㅎ

    어린가수라고 무시했다가 제대로 음악듣고 놀랐음

  • 17. 여하튼
    '15.9.30 9:43 PM (219.249.xxx.188)

    앳된 얼굴에 현혹되면 안돼요. 얘 엄청 늙었어요.ㅎ
    이제 23살인데, 정말 저력이ㄷㄷㄷ

    뭔가 내면에 없이는 절대로 이정도의 결과물들이 나오질 않죠. 앞으로가 많이 기대돼요.

  • 18. 곡은 곡이고~~~
    '15.9.30 9:45 PM (175.223.xxx.52)

    꼭 곡이랑 곡 쓴 사람이 평행선은 아닌듯~~

    오아시스 개망나니짓만 봐도 ~~~
    곡은 곡이고 사람은 사람이고~

  • 19. 그죠?
    '15.9.30 9:45 PM (219.249.xxx.188)

    그렇고 그런애인가 보다 하다가
    저도 놀라는중ㅎ

  • 20. 여기
    '15.9.30 9:46 PM (183.98.xxx.33)

    유독 여기 82 샘많은 아줌마들만 욕하지
    다음 그냥 게시판이고 네이버고 어딜가도 다들 아이유 칭찬이에요
    여기 아줌마들만 샐쭉해서 능력없네 재능없네 노래가 별로네 하지요.
    세상 넓게 보세요

  • 21. 흠..
    '15.9.30 9:53 PM (1.245.xxx.210)

    우영이랑 꽃등심 사건.. 같이 드라마 찍는지라 우영이가 고기 사줌. 다음에 자기가 낸다고 다들 데려가서
    우영이가 삼겹살 먹자하니 괜찮다고 꽃등심 시킴. 실컷 먹고 화장실 간다면서 우영이한테 이렇게 얘기함.
    나 갔다올동안 오빠가 계산해놓으면 정말 멋질텐데.. 결국 우영이 계산. 그후로 문자로 왜 오빠가 냈냐 치사하다고 난리.
    드라마 찍을때 상대 배우한테 본인 기분 안 좋으니 대사 웃기게 바꾸라고 앙탈..
    슬옹이 사건.. 둘이 듀엣할때 아이유 엄마가 고기 사준다고 부름. 거의 다 먹어갈때 모녀가 갑자기 싸우기 시작함.
    분위기 이상해져서 결국 슬옹이 계산함 ㅋ
    은혁이랑 찍은 사진은 아이유가 올린거데 욕은 은혁이가 다 먹었죠.
    참 깊은 처자네요..

  • 22. opus
    '15.9.30 10:02 PM (223.62.xxx.27) - 삭제된댓글

    말갛기는 ㅋㅋ

    젤 비호감인 연예인

    얼굴도 넙대대 천년묵은 불여시

  • 23.
    '15.9.30 10:05 PM (211.36.xxx.128)

    매력있긴해요 외모도 인형처럼 이뿌고 노래도 잘하고

  • 24. ㅋㅋㅋ
    '15.9.30 10:08 PM (183.98.xxx.33)

    20대 여자애들 더한 짓들도 많이 하는데
    지들보다 돈 많이 벌고 지 딸보다 돈 잘 벌고 인기 많으니 꾸역꾸역 가져오기는 ㅋ
    어유 아줌마들 심보라니
    지들 딸뻘 애를 가지고

  • 25. ...
    '15.9.30 10:10 PM (219.249.xxx.188)

    샘많은 사람 붙었네요.ㅋ

    http://cokcok.tistory.com/1655
    우영이가 직접 말한 게 정확하겠죠.

    제가 보기엔 테스트해본 것 같아요. 남자입장에선 이해가 안되고 발칙하겠죠.
    이해안되니, 이게 뭔가 싶기도 할거고
    그런데요. 정말 짠순이라서 돈아낄려고 남자한테 뒤집어 씌운다 이런 맥락으로 보면
    당연히 영악하다로 결론나는데, 이 처자, 기부는 엄청 하네요.
    어린이날도 1억 기부, 쌀도 수천키로, 5년간 꾸준히~기부 목록 제법 깁니다.
    사실 1억씩 턱턱 내기 쉽지 않아요.

  • 26. ㅎㅎ
    '15.9.30 10:14 PM (183.98.xxx.33)

    그리구 저 얘기를 굳이 해대는 이젠 듣보잡 2am이 더 웃기죠. 방송 얘기거리 만든거고 아이유 욕 먹게 하고 싶고.

  • 27. ...
    '15.9.30 10:17 PM (219.249.xxx.188)

    많이 쪼잔한거죠. 아이유가 잘 걸러내네요. 테스트는 필요악ㅋ

  • 28. ...
    '15.9.30 10:17 PM (219.249.xxx.188) - 삭제된댓글

    멸치사건때문에 아이유갤러리에도 난리났었잖아요.
    갤러리에서 팬들인지 뭔지, 실망했겠죠. 아이유에게 엿먹어라 이랬나봐요.
    며칠후인가, 아이유가 주신 엿 많이 먹었어요.라는 글 가슴에 안고 인증샷ㄷㄷㄷ

    이정도 배포라니ㅎ
    대인배란 표현조차 넘어서는듯

  • 29. ㅎㅎ
    '15.9.30 10:21 PM (1.245.xxx.210)

    원글님이나 댓글이나 참..
    남자연예인이 저런짓 했으면 욕 엄청 먹을일인데
    아이유는 현명한 대인배가 되는군요 ㅎ
    우영군이 방송에서 저런말 할때는 그럴 이유가 있었어요.
    등쳐먹은 여자는 현명한거고 당한 남자는 쪼잔한거군요.

  • 30. gma..
    '15.9.30 10:21 PM (222.237.xxx.127)

    꽃등심 건은 아이유가 먼저 말한 것으로 알아요.
    우영이가 나중에 사실을 바로잡고요.
    솔직히 멜론 음원 깡패라는 것도 좀 의심이 생깁니다.
    아이유 소속사나 멜론 운영사가 거기서 거기니...

  • 31. ...
    '15.9.30 10:31 PM (219.249.xxx.188) - 삭제된댓글

    아이유가 밥사기로 했는데, 화장실가면서 니가 쏘면 정말 멋진 남자지, 이러고 화장실 간사이
    우영이 진짜로 계산해버림ㅋ

    아이유시점, 하이고야, 농담인데, 그걸 진짜 계산할 줄 몰랐네.
    우영이시점, 계산안하면 찌질한 놈 되는데,

    총각 가지고 논거죠. 뭐.

    이것까지는 그렇다쳐도, 자기 관점이니까 해명도 해야하고,
    아이유엄마랑 같이 식사한 일화는 왜 꺼냈는지,
    엄마랑 다툰 이유도 돈 안내려고 수쓴다는듯이 말한 우영이도 인성 좀 거시기하죠.

  • 32. 아니
    '15.9.30 10:35 PM (122.34.xxx.112)

    저도 음색이 취향 아니라 시큰둥하다 무도 나온 거 보고 연예인으로서 끼와 재능이 넘치는구나 인정하게 된 케이스지만 원글님은 몇년 전 사연에 덜 알려진 곡에 속속들이 꿰고 있는 열성팬이구만 뭔 이제사 진가를 알게된 척 하세요. 좀 웃깁니다.

  • 33. ...
    '15.9.30 10:36 PM (219.249.xxx.188)

    아이유가 밥사기로 했는데, 화장실가면서 니가 쏘면 정말 멋진 남자지, 이러고 화장실 간사이
    우영이 진짜로 계산해버림ㅋ

    아이유시점, 하이고야, 농담인데, 그걸 진짜 계산할 줄 몰랐네.
    우영이시점, 계산안하면 찌질한 놈 되는데,

    총각 가지고 논거죠. 뭐.

    이것까지는 그렇다쳐도, 자기 관점이니까 해명도 해야하고,
    아이유엄마랑 같이 식사한 일화는 왜 꺼냈는지,
    엄마랑 다툰 이유도 돈 안내려고 수쓴다는듯이 말한 우영이도 인성 좀 거시기하죠.
    몇십만원 아까워 수쓰는 사람이라면 몇 천원도 너무나 아까워하죠.
    근데, 2011년 팬 첫 미팅, 수천만원 통채로 기부
    하는 행동을 보면, 갸웃하게 하는거죠.

  • 34. 엄마일은
    '15.9.30 10:36 PM (1.245.xxx.210)

    우영이가 아니라 슬옹이에요. 아이유 빼곤 인성 다 거시기한가봐요 ㅎ

  • 35. ...
    '15.9.30 10:38 PM (219.249.xxx.188)

    아, 슬옹인가요?ㅎ
    그놈 참ㅋ

  • 36. ...
    '15.9.30 10:40 PM (219.249.xxx.188)

    몇 달 전인가, 댓글에서 아이유 마음 소개해주신분 감사드려요.
    나름 환원입니다.ㅋ

  • 37. 아이유가
    '15.9.30 10:59 PM (183.96.xxx.90)

    뭐가 깊어요
    차라리 옥상달빛이 훨씬더 감각적이고 깊이 있겠네요
    생활의 자잘한 발견들 소소함들 담백하게 시적으로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들은 울나라 인디계에도 되게
    많아요
    요조도 그정도 가사는 써요

    아이유가 뭐가 대단하다고 그 정도 노랫말
    요즘 음악하는 잘 알려지지 않은 인디계 아이들
    한번 찾아보세요 훨씬 잘 쓰는 애들 널렸어요
    아이유도 대충 그런 노래들 들으며
    흉내내는 정도에 그친거에요

    다들 저렇게 시적으로 지어야 멋지구나
    그런걸 터득했겠죠

    남다른 감성 탁월함 전혀 느껴지지 않고요
    얘는 그저 남들 노래 선후배들꺼 좋은거
    엄청 보고 듣고 하면서 따라하기 정도란 수준밖에 안들어요

    원글이 넘 오버네

  • 38. 대각
    '15.9.30 11:08 PM (66.249.xxx.243)

    아이유
    저장해요

  • 39. ...
    '15.9.30 11:09 PM (219.249.xxx.188) - 삭제된댓글

    사람마다 다다르죠. 인정해요.

    다만, 무릎, 잠시 들여다보니
    이 곡 역시 원래 때묻지 않았던 영혼의 순진무구함에 대한 갈망, 영혼의 영원불멸성이 주제예요.
    보이시나요?

    영혼에 대해 인지하는 가수도 별로 없고,
    이걸 이렇게 자연스럽게 풀어내는 사람은 더더욱 없죠.
    마음, 무릎 이 두 곡이 모두 영혼에 대한 깊은 사고가 없이는 절대로 써낼 수 없는 곡이에요. 흉내도 못내죠.
    자잘한 일상을 풀어낸 곡이라면 이런 극찬 절대 안하죠.ㅎ
    하지만 이 역시,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감상이고 시각이죠.

  • 40. ...
    '15.9.30 11:17 PM (219.249.xxx.188) - 삭제된댓글

    사람마다 다다르죠. 인정해요.

    다만, 무릎, 잠시 들여다보니
    이 곡 역시 원래 때묻지 않았던 영혼의 순진무구함에 대한 갈망, 영혼의 영원불멸성이 주제예요.
    보이시나요?

    영혼에 대해 인지하는 가수도 별로 없고,
    이걸 이렇게 자연스럽게 풀어내는 사람은 더더욱 없죠.
    마음, 무릎 이 두 곡이 모두 영혼에 대한 깊은 사고가 없이는 절대로 써낼 수 없는 곡이에요. 흉내도 못내죠.
    자잘한 일상을 풀어낸 곡이라면 이런 극찬 절대 안해요.ㅎ
    하지만 이 역시,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감상이고 시각이죠.

  • 41.
    '15.9.30 11:18 PM (183.96.xxx.90)

    원글이 진짜 오버하네

    영혼에 대해 노래하는 영혼의 영원불멸설이요?
    ㅋㅋ 미안하지만 그런 주제도 인디쪽엔 흔히 널렸어요
    넬이란 좀 유명한 얘네들 곡도 그런거 되게 많고요
    브로콜리 너마저도 순수와 마음에 대한 노래들이 많죠
    그 외에도 되게 많아요

    아이유의 어설픈 흉내가 후까시같네요
    영혼 담은 노래 첨 들어봤나 원글ㅋ

  • 42. 댓글ㅋ
    '15.9.30 11:27 PM (219.249.xxx.188) - 삭제된댓글

    여기서 행패부리지 마시고요.ㅎ
    마음에 와닿는 인디쪽 가수 직접 글 써서 많이 소개하세요.
    내 맘에 이 가수가 진심으로 와닿아 좋다는 감상문도 눈꼴시려 못 봐주는 심보네요.ㅎ

    다른 사람이, 브로콜리너마저도가 그렇다고 극찬하면
    그냥 그런가보다 할것 같은데 말이죠. 참 뭔 심보인지

  • 43. 댓글ㅋ
    '15.9.30 11:27 PM (219.249.xxx.188) - 삭제된댓글

    여기서 행패부리지 말고ㅎ
    마음에 와닿는 인디쪽 가수 직접 글 써서 많이 소개하세요.
    내 맘에 이 가수가 진심으로 와닿아 좋다는 감상문도 눈꼴시려 못 봐주는 심보네요.ㅎ

    다른 사람이, 브로콜리너마저도가 그렇다고 극찬하면
    그냥 그런가보다 할것 같은데 말이죠. 참 뭔 심보인지

  • 44. 댓글ㅋ
    '15.9.30 11:33 PM (219.249.xxx.188) - 삭제된댓글

    여기서 행패부리지 말고ㅎ
    마음에 와닿는 인디쪽 가수 직접 글 써서 많이 소개하세요.
    잔잔한 일상이나 사랑노래가 주로 써내는 주제같은데 이정도로는 내 맘에 극적으로 와닿질 않아
    브로콜리 극찬 못해줘서 미안하네요.ㅎ

    다른 사람이, 브로콜리너마저도 곡 너무 좋다하면
    그냥 얘한텐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갈 것 같은데, 참 뭔 심보인지;;;;

  • 45. 댓글ㅋ
    '15.9.30 11:35 PM (219.249.xxx.188)

    여기서 행패부리지 말고ㅎ
    마음에 와닿는 인디쪽 가수 직접 글 써서 많이 소개하세요.
    잔잔한 일상이나 사랑노래가 주로 써내는 주제같은데 이정도로는 내 맘에 극적으로 와닿질 않아
    브로콜리 극찬 못해줘서 미안하네요.ㅎ

    다른 사람이, 브로콜리너마저도 곡 너무 좋다하면
    그냥 얘한텐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갈 것 같은데, 참 뭔 심보인지ㅎ

  • 46. ..
    '15.9.30 11:42 PM (110.70.xxx.143)

    저도 원글님 오버하시는것 같아요..^^;;
    그정도는 아닌데..

  • 47. ...
    '15.9.30 11:55 PM (1.243.xxx.247)

    아이유 음악이 좋으신 거야 원글님 취향인데요, 우영에게 한 짓을 보면 닳고 닳아 빠진 속물이나 할 짓을 어린 애가 했다고 해서 깜짝 놀랐어요. 그것도 뭐 비뚤어진 세태 탓에 어린 애가 함 해 본 소리라 칩시다. (어지간한 고딩이 자기가 밥 산 다고 가서 비싼 거 먹고 남자한테 뒤집어 씌울 수작을 부린다니 놀라울 일이지만) 은혁에게 한 짓은 뭡니까. 인권침해 아닌가요? 그런 개인적인 사진을 대체 누가 두고 올렸겠으며, 원치도 않은 사진이 인터넷에 돌면서 피해자인데도 두고 두고 놀림거리가 되는 데 대해서 무슨 사과가 제대로 있었나요.

    연예인이 성격 좋고 예의 바를 필요는 없는데요, 그냥 노래가 좋다 정도지 결함까지 미화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 길게 씁니다.

  • 48. ..
    '15.10.1 12:17 AM (14.36.xxx.119) - 삭제된댓글

    아이유 이런 사람이었군요
    꽃등심 사건 여기서 처음 읽었는데
    보통 아니네요 사람을 가지고 노네요...

  • 49. ..........
    '15.10.1 12:19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전 예전에는 아이유 목소리며 창법이며 사람 자체가 좀 취향 안 맞아 싫어하는 편이었는데
    오히려 멸치사건 이후로 그간의 이유없는 비호감의 콩깍지가 벗겨지면서
    그 다음부터는 노래가 귀에 들어오기 시작하고 그러면서 이제는 팬이 되어 버렸습니다.

  • 50. 우우......
    '15.10.1 12:30 AM (87.236.xxx.190)

    손발이 오글거리네요.

  • 51. ,,
    '15.10.1 12:32 AM (116.126.xxx.4)

    아직 23 밖에 안 됐나요..도대체 몇살때 데뷔를 했길래 아직도 23

  • 52. 가사
    '15.10.1 12:32 AM (125.186.xxx.121)

    아이유도 잘 모르고 노래도 모르지만 적어놓은 가사를 보면 그저 그 또래 여자애들이 쓸만한 이쁘장한 가사로 보입니다만... 영원불멸....은 잘 모르겠네요. 저 글쓰는 사람입니다....

  • 53. 쏘쏘
    '15.10.1 1:09 AM (73.199.xxx.228)

    원글님 은근 안티시네.
    오바해서 칭찬하시는 것 보고 이상하다 했는데...역시나...
    말간 척, 깊은 척 하는 거 예전부터 자연스럽지 않았어요. 오히려 아무렇지도 않게 척을 해서 고단수란 생각을 했죠. 돈버는 쪽으로는 아주 잘 돌아가는.
    노래 좀 부르는, 돈에 밝은 젊은 여자아이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예요.

  • 54. ㅇㅇ
    '15.10.1 1:10 AM (223.131.xxx.205)

    ㅋㅋㅋㅋ
    아이유 비꼬시나요? 깊다니.ㅋㅋㅋ

  • 55. 별님
    '15.10.1 1:11 AM (1.232.xxx.140)

    가사들이 좋네요..

  • 56. 예전엔 그냥 이쁘장한
    '15.10.1 2:15 AM (211.202.xxx.240)

    아이돌 같았는데 언젠가부터인지 아티스트 느낌이 나더라구요.

  • 57. 동감
    '15.10.1 2:55 AM (116.120.xxx.61)

    아이유 참 속 깊고 털털한데 의리도 장난 아니더라고요 ㅎㅎ
    예능 나와서 웃자고 한 몇가지 에피소드로 수많은 선행과 음악적 재능은 다 덮어버리고 비난하는 분들 참 안타깝네요.
    마음 좀 곱고 넓게 쓰면서 사세요들.

  • 58. 아이리디오
    '15.10.1 3:24 AM (39.7.xxx.222)

    작년엔가 우영 생일이라고 누구누구 왔다는 기사를 읽었는데 거기 아이유도 있더만요. 우영이 방송 나와서 한 말 때문에 가 곤욕을 치뤘는데도 여전히 잘 지내는거 보니 배포 크다 싶었어요. 그놈의 소고기 사건도 그래요. 우영이나 아니유나 나이는 어려도 큰 돈 버는 연예인입니다. 아무렴 소고기 값이 비싸다고 해도 보통 사람들하고 씀씀이 기준이 다르겠죠. 그리고 연예인들도 안 친하면 그렇게 디스 못합니다.

  • 59. ..
    '15.10.1 4:03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언제적 고리짝 얘기를 꺼내는 건지
    꽃등심 얘기 먼저 꺼낸 건 원글이네요
    영악이란 이런 거지
    4년전 얘기 한 40년은 가겠네
    아이유에 대해 제대로 알고 싶으면
    아이유 선행 .. 이라고 포털사이트 검색 한번 해 보던가
    아 애잔한 늙은 여우 원글 ㅎ

  • 60. ..
    '15.10.1 4:05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언제적 고리짝 얘기를 꺼내는 건지
    꽃등심 얘기 먼저 꺼낸 건 원글이네요
    영악이란 이런 거지

    아이유에 대해 제대로 알고 싶으면
    아이유 선행 .. 이라고 포털사이트 검색 한번 해 보던가
    아 애잔한 늙은 여우 원글 ㅎ

  • 61. ..
    '15.10.1 4:17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언제적 고리짝 얘기를 꺼내는 건지
    영악이란 이런 거지
    호의를 가장한 묵은 기억 들춰내 심화학습 들어가기 ㅎㅎ

    아이유에 대해 제대로 알고 싶으면
    아이유 선행 .. 이라고 포털사이트 검색 한번 해 보던가
    아 애잔한 늙은 여우 원글

  • 62. ..
    '15.10.1 4:18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언제적 고리짝 얘기를 꺼내는 건지
    영악이란 이런 거지
    호의를 가장한 묵은 기억 들춰내 심화학습 고착시키기

    아이유에 대해 제대로 알고 싶으면
    아이유 선행 .. 이라고 포털사이트 검색 한번 해 보던가
    아 애잔한 늙은 여우 원글

  • 63. ..
    '15.10.1 4:22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언제적 고리짝 얘기를 꺼내는 건지
    영악이란 이런 거지
    호의를 가장한 묵은 기억 들춰내 심화학습 고착시키기

    아이유에 대해 제대로 알고 싶으면
    아이유 선행 .. 이라고 포털사이트 검색 한번 해 보던가
    아 애잔한 늙은 여우 원글

    안티들은 그냥 일반통행합시다

  • 64. ..
    '15.10.1 4:25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언제적 고리짝 얘기를 꺼내는 건지
    영악이란 이런 거지
    호의를 가장한 묵은 기억 들춰내 심화학습 고착시키기

    아이유에 대해 제대로 알고 싶으면
    아이유 선행 .. 이라고 포털사이트 검색 한번 해 보던가
    아 애잔한 늙은 여우 원글

    안티들은 그냥 일반통행합시다
    안티들도 사실 경쟁력이거든요
    싱어송 라이터로 거듭난 건 안티들 덕이죠 ㅎㅎ

  • 65. ..
    '15.10.1 4:30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언제적 고리짝 얘기를 꺼내는 건지
    영악이란 이런 거지
    호의를 가장한 묵은 기억 들춰내 심화학습 고착시키기

    아이유에 대해 제대로 알고 싶으면
    아이유 선행 .. 이라고 포털사이트 검색 한번 해 보던가
    아 애잔한 늙은 여우 원글

    안티들은 그냥 일반통행합시다
    안티들도 사실 경쟁력이거든요
    싱어송 라이터로 거듭난 건 안티들 덕이죠 ㅎㅎ (기부 여왕은 옵션)

  • 66. ..
    '15.10.1 4:31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언제적 고리짝 얘기를 꺼내는 건지
    영악이란 이런 거지
    호의를 가장한 묵은 기억 들춰내 심화학습으로 고착시키기

    아이유에 대해 제대로 알고 싶으면
    아이유 선행 .. 이라고 포털사이트 검색 한번 해 보던가
    아 애잔한 늙은 여우 원글

    안티들은 그냥 일반통행합시다
    안티들도 사실 경쟁력이거든요
    싱어송 라이터로 거듭난 건 안티들 덕이죠 ㅎㅎ (기부 여왕은 옵션)

  • 67. 아이유 엄마세요?
    '15.10.1 4:41 AM (88.117.xxx.49)

    뭐 이리 오바 극찬은 ㅎㅎ.
    엄마란 작자도 이혼하고 애 버리고 집 나갈땐 언제고
    딸 내세워 고기 먹는데는 왜 자꾸 끼는지.
    저 엄마 처신 못해서 조만간 일 낼 사람같네요.
    도박이라든지, 여튼 애 잡아먹는 에미같아요.

  • 68. ㅇㅇ
    '15.10.1 5:24 AM (175.197.xxx.158) - 삭제된댓글

    아이유 소속사 직원이 와서 쓴 글 같아요 ㅋㅋㅋㅋ
    아이유가 인기가 있어서 표는 크게 안나지만 소속사 직원이 기본적으로 아이유 홍보 엄청 하죠.
    글쓴분은 알바는 아닌 것 같은데..근데 댓글까지 읽어보면 다른사람에게 아이유를 긍정적으로 설득시키느라 많이 애쓰고 있는거 보면 직원이 아닐까 싶어요

  • 69. 아이유
    '15.10.1 6:21 AM (175.120.xxx.27)

    음색 싫어요. 제 친구들도 아이유 음색 너무 꾸민듯해서 싫대요

  • 70. 어쨌든
    '15.10.1 6:22 AM (14.200.xxx.248)

    여러가지 의미로 보통이 아닌 것은 맞네요.

    여담이지만 예술가 본인이랑 작품은 별개로 봐야한다고 생각해요.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내는 화가도 사생활은 개차반인 경우가 있고요.
    베토벤같도 성격은 괴팍했다고 하잖아요.

  • 71. 베토벤이라니요
    '15.10.1 6:53 AM (73.199.xxx.228)

    예술가요?
    언제부터 아이유가 예술가 반열에 올랐나요?
    게다가 베토벤이라니...오바 오바

  • 72. ...
    '15.10.1 7:01 AM (121.88.xxx.32)

    별루라 생각했다가 팬으로 바뀐 사람인데요

    어린아이한테 질투하는 분들 많네요

    그래봐야 신경도 안 쓰겠지만요 ㅎ

  • 73. ^_^
    '15.10.1 7:12 AM (119.192.xxx.81)

    지디,아이유,부티,귀티 82의 영원한 짝사랑 ㅎㅎㅎㅎㅎ

  • 74. 119.18.xxx.198
    '15.10.1 8:46 AM (219.249.xxx.188)

    배설해놓은 댓글 보니 대단하네.
    사람이 어느정도까지 뒤틀려야 이정도로 배배 꼬인 심사를 부끄러움없이 내보이는 걸까?

  • 75. ...
    '15.10.1 8:49 AM (219.249.xxx.188) - 삭제된댓글

    솔직히 배포는 극강인듯,
    대인배란 말도 훌쩍 넘어서죠.

  • 76. ...
    '15.10.1 8:50 AM (219.249.xxx.188) - 삭제된댓글

    솔직히 배포는 극강인듯,
    대인배란 말도 훌쩍 넘어서죠.
    엿잘먹었다 사건도 그러하고

  • 77. ...
    '15.10.1 8:52 AM (219.249.xxx.188)

    그 사건으로 이미지 훅가고 온갖 욕 다 들어먹었는데도 여전히 우영이랑 잘지내는거
    그게 크게 이상하게 안보일만큼 배포는 극강이라 파악됨
    대인배란 말도 훌쩍 넘어서 있는듯
    엿잘먹었다 사건도 그러하고ㅋ

  • 78. 글쎄요.
    '15.10.1 8:55 AM (219.249.xxx.188) - 삭제된댓글

    괴팍한 성격으론 안보이고, 뭐랄까, 대중을 상대로든 지인에게든 극딜하는 느낌은 있어요.
    나, 간먹어. 천엽도 먹어. 맛있어. 자, 이제 내가 어떻게 보여?
    너, 나한테 이정도 돈쓸 수 있어? 정말 그럴수 있어? 그게 가능해?

    노는게 좀 재미나죠.

    진짜 영악하면, 간 천엽 이런거 결코 입에 안올리죠.
    힘들게 힘들게 구축한 소녀이미지에 나서서 셀프빅엿ㅎ

  • 79. 글쎄요.
    '15.10.1 8:57 AM (219.249.xxx.188)

    괴팍한 성격으론 안보이고, 뭐랄까, 대중을 상대로든 지인에게든 극딜하는 느낌은 있어요.
    나, 간먹어. 천엽도 먹어. 맛있어. 자, 이제 내가 어떻게 보여?
    너, 나한테 이정도 돈쓸 수 있어? 정말 그럴수 있어? 그게 가능해?

    노는게 좀 재미나죠.

    진짜 영악하면, 간 천엽 이런거 결코 입에 안올리죠.
    힘들게 힘들게 구축한 소녀이미지에 나서서 셀프빅엿ㅎ
    자기가 무대에서 노래부를땐 로보트같다더군요.
    아무일 없이 떨지도 않고, 노래부르고 무대에서 내려오는 스스로를 보고 경악스럽다고;;;

  • 80. 팬은 아니지만.
    '15.10.1 8:57 AM (14.52.xxx.27)

    아이유.. 목소리, 노래는 인정이요.
    잘합니다.
    아이유와 동갑이 딸이 있어요.
    제 딸은 사람들이 이상하대요. 아이유의 이미지, 느낌.. 국민여동생, 청순, 깜찍, 귀여움. 이렇게 생각하는데
    전혀 아니라고 아주 어른이라고. 왜 아이유가 욕먹는지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아이유는 처음부터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런 사람 아니었고..죽 일관되게 자기 모습으로 사는데..
    사람들이 자기 마음대로 그런 이미지로 생각했다가 배신당했다고 난리친다고..
    사람들이 착각한 거라..해요.
    그럴 듯 하지요?
    원글님 링크 덕에 노래 잘 들었습니다.

  • 81. 고등딸이
    '15.10.1 8:59 AM (59.28.xxx.247)

    제가 고등학교 딸한테 물어봤어요.
    아이유어때? 라고 물으니 남자애들이 아이유 엄청 좋아해~~안좋아하는 애들이 없어~
    이러더라구요.
    수지보다 더 인기많다고 하니 우리 여자들이 못느끼는 매력이 분명 있는거 같아요.

  • 82. ㅇㅇ
    '15.10.1 9:24 AM (210.179.xxx.213) - 삭제된댓글

    40넘은 아줌마지만 아이유노래 너무 좋아요.
    얼굴도 귀엽구요.
    자작곡들도 다 좋더군요.
    대학도 자기가 지원하면 열심히 공부한 애들 기회 뺏는거라고 안가고
    소탈해보이고 다 좋네요.
    아이유 열혈 팬이에요.

  • 83. 뭐..
    '15.10.1 9:25 AM (1.245.xxx.210)

    사람마다 보는건 다 다르니까요. 간 천엽은 참.. 털털한척 하는구나 이렇게 보이구요 ㅎ
    본인은 털털하고 성격 좋은 척.. 난 아이돌 아니고 아티스트(아이돌 디스하는 발언도 했었지요)
    수지랑 드라마 같이 찍으면서 수지보고 수끼리라 부르고(덩치 크다고)
    수지 손목에 큰 점이 컴플렉스인데 본인 손목에 수박씨 붙여서 사진 찍고 전 좀 다 이상했어요.
    이게 좋게 보면 좋은 거고 나쁘게 보자면 끝도 없고.. 여튼 저한테는 좀 미운털 박혔나봐요 ㅎ
    굳이 좋다는 분들께 왜 좋냐고 하고 싶진 않아요 취향존중 ^^

  • 84. 저도
    '15.10.1 9:27 AM (112.152.xxx.13)

    전 좋은날 이런 노래할땐 참 별로였어요.
    그냥 그렇고 그런 오빠팬 삼촌팬 노린 실력없는 아이돌인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여러가지 일을 겪고나서 아이유가 직접 만든 자작곡이나 김창완, 윤상 등의 곡 리메이크한 곡 듣고 완전 반했어요.
    히든싱어 아이유편 보셨어요?
    거기 나온 출연진들 보니 나이도 비슷하고 노래도 잘하는데 정말 노래의 깊이가 다르더라구요.

  • 85. ...
    '15.10.1 9:30 AM (219.249.xxx.188) - 삭제된댓글

    좀 무거운 얘기를 한다면,

    영혼은 지상에 내려와 온갖 경험을 다 겪으려 자청하지만,
    이걸 다 겪어내고나면 결국 모든걸 다 벗고 원래자리로 가려고 하는거
    여러 성인들이 말하는 영혼의 성질, 본래면목이라고하죠.
    곡에서 영혼의 순진무구함을 소중하게 인식하고있고 그것에 대해 갈구하고 갈망하는,
    그런걸, 저 두 곡에서 봤거든요.

    이 마음만은 영영 살아있다. 영영 꺼지지 않고 반짝 빛을 내며
    영원히 살아있다. 당신들이 날 찾아오지 않든, 날 잊든 그런것과는 별개로 내 맘은 영원히 존재한다.
    그러니까, 세속적인 호불호라는 물결의 흔들림속에서도 영혼 불멸성을 이토록 강하게 주장할수가...
    이런거에 놀란거죠.ㅎ
    아,,,생각보다 많이 늙고 늙은 영혼이구나.

    답은 없죠. 각자 내면에 반향하는대로 감상하는거고
    그나저나 아이유, 네임밸류 후달달하네요.

  • 86. ...
    '15.10.1 9:34 AM (219.249.xxx.188) - 삭제된댓글

    아이유만이 전달할 수 있는, 노래의 깊이는
    그 사람의 깊이만큼 상응하는것 같구요.
    좀 무거운 얘기를 한다면,

    영혼은 지상에 내려와 온갖 경험을 다 겪으려 자청하지만,
    이걸 다 겪어내고나면 결국 모든걸 다 벗고 원래자리로 가려고 하는거
    여러 성인들이 말하는 영혼의 성질, 본래면목이라고하죠.
    곡에서 영혼의 순진무구함을 소중하게 인식하고있고 그것에 대해 갈구하고 갈망하는,
    그런걸, 저 두 곡에서 봤거든요.

    이 마음만은 영영 살아있다. 영영 꺼지지 않고 반짝 빛을 내며
    영원히 살아있다. 당신들이 날 찾아오지 않든, 날 잊든 그런것과는 별개로 내 맘은 영원히 존재한다.
    그러니까, 세속적인 호불호라는 물결의 흔들림속에서도 영혼 불멸성을 이토록 강하게 주장할수가...
    이런거에 놀란거죠.ㅎ
    아,,,생각보다 많이 늙고 늙은 영혼이구나.

    답은 없죠. 각자 내면에 반향하는대로 감상하는거고
    그나저나 아이유, 네임밸류 후달달하네요.

  • 87. ...
    '15.10.1 9:42 AM (219.249.xxx.188) - 삭제된댓글

    아이유만이 전달할 수 있는, 노래의 깊이는
    그 사람의 깊이만큼 상응하는것 같아요.

    좀 무거운 얘기를 한다면,
    영혼은 지상에 내려와 온갖 경험을 다 겪으려 자청하지만,
    이걸 다 겪어내고나면 결국 모든걸 다 벗고 원래자리로 가려고 하는거
    여러 성인들이 말하는 영혼의 성질, 본래면목이라고하죠.
    곡에서 영혼의 순진무구함을 소중하게 인식하고있고 그것에 대해 갈구하고 갈망하는,
    그런걸, 저 두 곡에서 봤거든요.

    이 마음만은 영영 살아있다. 영영 꺼지지 않고 반짝 빛을 내며
    영원히 살아있다. 당신들이 날 찾아오지 않든, 날 잊든 그런것과는 별개로 내 맘은 영원히 존재한다.
    그러니까, 세속적인 호불호라는 물결의 거대한 흔들림속에서도 그런 환각속에서도 결코 변함없는
    영혼의 아름다움 그리고 불멸성을 이토록 단호하게 주장할수가...
    이토록 담담하게 영혼얘기를 풀어내다니,
    이런거에 놀란거죠.ㅎ
    아,,,생각보다 많이 늙고 늙은 영혼이구나.

    답은 없죠. 각자 내면에 반향하는대로 감상하는거고
    그나저나 아이유, 네임밸류 후달달하네요.

  • 88. 근데
    '15.10.1 9:49 AM (221.149.xxx.157) - 삭제된댓글

    되게 열정적이시네요. 원글님. 열심이기도 하고.
    전 좀 신기해보이네요. 누구 이렇게 까지 쉴드쳐줄 일이 없어서.

  • 89. 음..
    '15.10.1 9:52 AM (1.229.xxx.63) - 삭제된댓글

    아이유 스타성 인정하고 연예인중에 됨됨이가 괜찮을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링크거신 노래들은 좀 많이 실망스러워요.
    작곡과 작사실력은 그냥 아마추어 수준이고 편곡과 프로듀싱빨로 그럴듯하게 포장하긴 했는데
    그것도 대부분 옛날에 히트한 곡들에서 그대로 가져온 스타일이네요.
    옛날 한국 포크송이나 인디음악 들어보시면 링크된 곡이나 심지어 보컬마저도 얼마나 허접한지 보이실거예요.

  • 90. 음..
    '15.10.1 9:54 AM (1.229.xxx.63) - 삭제된댓글

    아이유 스타성 인정하고 연예인중에 됨됨이가 괜찮을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링크거신 노래들은 좀 많이 실망스러워요.
    작곡과 작사실력은 그냥 아마추어 수준이고 편곡과 프로듀싱빨로 그럴듯하게 포장하긴 했는데
    대부분 예전에 히트한 곡들 편곡을 그대로 베낀 스타일이네요.
    심지어 보컬도 썩..
    옛날 한국 포크송이나 인디음악 들어보신 분들은 무슨 얘긴줄 아실거예요.

  • 91. 음..
    '15.10.1 9:55 AM (1.229.xxx.63) - 삭제된댓글

    아이유 스타성 인정하고 연예인중에 됨됨이가 괜찮을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링크거신 노래들은 좀 많이 실망스러워요.
    작곡과 작사실력은 그냥 아마추어 수준이고 편곡과 프로듀싱빨로 그럴듯하게 포장하긴 했는데
    대부분 예전에 히트한 곡들 편곡을 그대로 베낀 스타일이네요.
    심지어 보컬도 썩..
    제가 어쿠스틱 음악 팬이거든요.
    옛날 한국 포크송이나 인디음악 들어보신 분들은 무슨 얘긴줄 아실거예요.

  • 92. 음..
    '15.10.1 9:57 AM (1.229.xxx.63) - 삭제된댓글

    아이유 스타성 인정하고 연예인중에 됨됨이가 괜찮을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링크거신 노래들은 좀 많이 실망스러워요.
    작곡과 작사실력은 그냥 아마추어 수준이고 편곡과 프로듀싱빨로 그럴듯하게 포장하긴 했는데
    대부분 예전에 히트한 명곡들 편곡을 그대로 베낀 스타일이네요.
    심지어 보컬도 썩..
    옛날 한국 포크송이나 인디음악 들어보신 분들은 무슨 얘긴줄 아실거예요.
    아이유에게 없던 짝퉁이미지마저 생기려고 하네요.

  • 93. 음..
    '15.10.1 9:58 AM (1.229.xxx.63) - 삭제된댓글

    아이유 스타성 인정하고 연예인중에 됨됨이가 괜찮을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링크거신 노래들은 좀 많이 실망스러워요.
    작곡과 작사실력은 그냥 아마추어 수준이고 편곡과 프로듀싱빨로 그럴듯하게 포장하긴 했는데
    대부분 예전에 히트한 명곡들 편곡을 그대로 베낀 스타일이네요.
    심지어 보컬도 썩..
    옛날 한국 포크송이나 인디음악 들어보신 분들은 무슨 얘긴줄 아실거예요.
    솔직히 음악듣고 기존의 아이유에게 없던 짝퉁이미지 생겼음요 ㅜㅜ

  • 94. 음..
    '15.10.1 9:59 AM (1.229.xxx.63) - 삭제된댓글

    아이유 스타성 인정하고 연예인중에 됨됨이가 괜찮을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링크거신 노래들은 좀 많이 실망스러워요.
    작곡과 작사실력은 그냥 아마추어 수준이고 편곡과 프로듀싱빨로 그럴듯하게 포장하긴 했는데
    대부분 예전에 히트한 명곡들 편곡을 그대로 베낀 스타일이네요.
    심지어 보컬도 썩.. 심하게 말하면 짝퉁 어쿠스틱이랄까..
    옛날 한국 포크송이나 인디음악 들어보신 분들은 무슨 얘긴줄 아실거예요.

  • 95. 음..
    '15.10.1 10:00 AM (1.229.xxx.63) - 삭제된댓글

    아이유 스타성 인정하고 연예인중에 됨됨이가 괜찮을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링크거신 노래들은 좀 많이 실망스러워요.
    작곡과 작사실력은 그냥 아마추어 수준이고 편곡과 프로듀싱빨로 그럴듯하게 포장하긴 했는데
    대부분 예전에 히트한 명곡들 편곡을 그대로 베낀 스타일이네요.
    심지어 보컬도 썩.. 심하게 말하면 짝퉁 어쿠스틱이랄까..
    옛날 한국 포크송이나 인디음악 들어보신 분들은 무슨 얘긴줄 아실거예요.
    이 글이 오히려 아이유에겐 마이너스인거 같네요.

  • 96. 219.249.xxx.188)
    '15.10.1 10:04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참나 드러워서

    아,,,생각보다 많이 늙고 늙은 영혼이구나.

    아이유가 너무 싫다 못해 미쳤는 갑다 ㅎㅎㅎㅎ

  • 97. 이런
    '15.10.1 10:04 AM (182.226.xxx.47)

    원글님께서 혹시 지능적안티팬이 아닐까 라는 생각마저 드는군요..

  • 98. 219.249.xxx.188
    '15.10.1 10:04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아,,,생각보다 많이 늙고 늙은 영혼이구나.

    아이유가 너무 싫다 못해 미쳤는 갑다
    스물셋에게 해줄 수 있는 호의의 말인 건가 정녕 ㅎㅎ

  • 99. 219.249.xxx.188
    '15.10.1 10:08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아,,,생각보다 많이 늙고 늙은 영혼이구나.

    아이유가 너무 싫다 못해 미쳤는 갑다
    스물셋에게 해줄 수 있는 호의의 말인 건가 정녕
    아이고 역겨워서 참말로

    이 아이피 기억해야겠다 ㅎㅎ

  • 100. 219.249.xxx.188
    '15.10.1 10:10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아,,,생각보다 많이 늙고 늙은 영혼이구나.

    아이유가 너무 싫다 못해 미쳤는 갑다
    스물셋에게 해줄 수 있는 호의의 말인 건가 정녕
    아이고 역겨워서 참말로

    아이유가 좀 뇌쇄적이긴 하죠 ㅎㅎ

  • 101. 222
    '15.10.1 10:12 AM (124.243.xxx.151) - 삭제된댓글

    수지 손목에 큰 점이 컴플렉스인데 본인 손목에 수박씨 붙여서 사진 찍고 전 좀 다 이상했어요.
    이게 좋게 보면 좋은 거고 나쁘게 보자면 끝도 없고.. 여튼 저한테는 좀 미운털 박혔나봐요 ㅎ
    굳이 좋다는 분들께 왜 좋냐고 하고 싶진 않아요 취향존중 ^^

    이거 진짜에요? 와... 진짜 저 아이유라는 애 못됐네. 수지를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수지보고 덩치크다고 놀리고... 그럼 그 왜소하기짝이 없는 초딩 몸매에 어지간히 자신감이 있나보네.
    게다가 남의 컴플렉스를 수박씨가지고 흉내내고... 진짜 못됐다는 말 외에는..

  • 102. 222
    '15.10.1 10:13 AM (124.243.xxx.151) - 삭제된댓글

    수지랑 드라마 같이 찍으면서 수지보고 수끼리라 부르고(덩치 크다고)
    수지 손목에 큰 점이 컴플렉스인데 본인 손목에 수박씨 붙여서 사진 찍고 전 좀 다 이상했어요.
    이게 좋게 보면 좋은 거고 나쁘게 보자면 끝도 없고.. 여튼 저한테는 좀 미운털 박혔나봐요 ㅎ
    굳이 좋다는 분들께 왜 좋냐고 하고 싶진 않아요 취향존중 ^^


    이거 진짜에요? 와... 진짜 저 아이유라는 애 못됐네. 수지를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수지보고 덩치크다고 놀리고... 그럼 그 왜소하기짝이 없는 초딩 몸매에 어지간히 자신감이 있나보네.
    게다가 남의 컴플렉스를 수박씨가지고 흉내내고... 진짜 못됐다는 말 외에는..

  • 103. 119.18.xxx.198
    '15.10.1 10:20 AM (219.249.xxx.188)

    소화도 안되는 댓글 읽고 힘든가봄? 댓글로 배설중ㅎ

  • 104. ..
    '15.10.1 10:21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윗님한텐 이게 좀 도움이 되겠네요
    http://pann.nate.com/talk/317233006
    수지,은혁,아이유 양다리 진실!말씀드릴께요!

  • 105. ..
    '15.10.1 10:24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윗님한텐 (124.243) 이게 좀 도움이 되겠네요
    http://pann.nate.com/talk/317233006
    수지,은혁,아이유 양다리 진실!말씀드릴께요!

    소시하고 원더걸스 사이에 흑색선전이 난무하듯
    수지하고 아이유 사이하고 흑역사가 ㅎ

  • 106. ..
    '15.10.1 10:24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윗님한텐 (124.243) 이게 좀 도움이 되겠네요

    http://pann.nate.com/talk/317233006
    수지,은혁,아이유 양다리 진실!말씀드릴께요!

    소시하고 원더걸스 팬들 사이에 흑색선전이 난무하듯
    수지하고 아이유 사이하고 흑역사가 ㅎ

  • 107. ..
    '15.10.1 10:25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윗님한텐 (124.243) 이게 좀 도움이 되겠네요


    http://pann.nate.com/talk/317233006
    수지,은혁,아이유 양다리 진실!말씀드릴께요!

    소시하고 원더걸스 팬들 사이에 신경전이 치열하듯
    수지하고 아이유 팬 사이에도 흑역사가 ㅎㅎ

  • 108. ...
    '15.10.1 10:27 AM (219.249.xxx.188) - 삭제된댓글

    이제 23살이죠.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데,

    원래 빠가 까를 대거 양산하는게 세상이치이므로
    여기까지 하도록 하죠.ㅎ

  • 109. ..
    '15.10.1 10:27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윗님한텐 (124.243) 이게 좀 도움이 되겠네요

    http://pann.nate.com/talk/317233006
    수지,은혁,아이유 양다리 진실!말씀드릴께요!

    소시하고 원더걸스 팬들 사이에 신경전이 치열하듯
    수지하고 아이유 팬 사이에도 흑역사가 있지 않겠어요

  • 110. ...
    '15.10.1 10:27 AM (219.249.xxx.188) - 삭제된댓글

    아이유, 이제 23살이죠.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데,

    원래 빠가 까를 대거 양산하는게 세상이치이므로
    여기까지 하도록 하죠.

  • 111. ...
    '15.10.1 10:32 AM (219.249.xxx.188)

    아이유, 이제 고작 23살인데
    자작곡에서 죽고 다시 태어나 또 늙어가도 이러면서 윤회까지 언급ㅋ
    과연 어디까지 성장할까 싶고,

    원래 빠가 까를 양산하는게 세상이치이므로
    여기까지 하도록 하죠.ㅎ

  • 112. ...
    '15.10.1 10:45 AM (203.244.xxx.22)

    아이유가 실력있는 가수라는 건 알겠는데... 음색도 독특하고, 목소리를 자유자재로 가지고 놀고, 곡 분위기를 정말 잘살리죠...
    의외로 연기도 잘해서 플러스... 외모는 그냥 평범하지만요.
    여튼 호감가는 처자임은 분명하나...

    원글은 너무 가신듯;;;
    그냥 연예인이에요. 너무 감정이입하지마세요.

  • 113. ㅎㅎ
    '15.10.1 10:50 AM (121.181.xxx.67)

    몰랐던 꽃등심사건 은혁사건 제대로 알게되네요
    뒤통수맞고 덤탱이쓴 우영이는 쪼잔하고 아이유는 대인배라~~
    이건뭐 안티보다 더 아이유비호감만드는 재주가 있네요

  • 114. 팬이
    '15.10.1 11:55 AM (183.100.xxx.240)

    오히려 안티를 만들기세.
    초보팬인척 하더니 아이유랑 비슷하게 영악하네요.
    연예계가 순진해서는 버틸수 없겠지만 깡도 엄청나 보입니다.

  • 115. 5바6바
    '15.10.1 12:09 PM (220.84.xxx.221)

    뭐 이런 글이 대문에.......

  • 116. 뭘 안다는 ?
    '15.10.1 12:33 PM (126.255.xxx.124)

    결국 뭘 알았다는 건가요?
    아무리 읽어봐도 글의 취지를 모르겠어요
    잘나고 영악한거 맞는데...
    안그러면 연예계에서 저렇게 잘 살아남을 수가 없죠
    실력좋고 눈치빠르고 머리 좋으면 어딜가나 살아남음

  • 117. .......
    '15.10.1 12:34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아이유 별로 안 좋아하는데,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싱어송라이터 자질은 충분해 보여요.

  • 118. .....
    '15.10.1 12:44 PM (119.192.xxx.81)

    돈 잘벌고 tv에 얼굴만 많이 비추면 되는 구나.

  • 119. 안타까운게
    '15.10.1 12:49 PM (183.80.xxx.0)

    그 사진 올린거 아이유 아닌가요?
    그런데 예능나오면 아이유한테는 한마디도 못하면서
    맨날 피해자격인 은혁한테만 질문하고...
    일벌린 사람 따로
    당하는 사람 따로...
    안타까워요.

  • 120. 노래 좋죠
    '15.10.1 12:56 PM (211.36.xxx.7)

    이런글에 왠 논란인지 모를일이네요. 아이유가 워너비이자 질투의 대상이긴 하죠.

  • 121. 그사진
    '15.10.1 12:59 PM (211.36.xxx.7)

    했니 안했니 말이 많은데 제가 보기엔 은혁이 자고 일어나 바로 찍은 사진처럼 보여요.
    잘못올린건 아이유 죄이긴하지만 몇분후 내린 사진을 캡쳐해서 널리 배포한 네티즌이 더 문제아닌가요?

  • 122. ..
    '15.10.1 1:04 PM (203.226.xxx.48) - 삭제된댓글

    실력은 대단한줄알겠지만
    자신의 실수로 멀쩡한 남자 훅 보내놓고
    본인은 아무일없다는듯 활동 더 잘하고있는것같아요.

  • 123. 내비도
    '15.10.1 1:06 PM (121.167.xxx.172)

    요즘 어린 가수들 보다는 뭔가가 특출나죠.
    보통 가수는 아니에요.
    전 별로예요.
    그냥요.

  • 124. 음...
    '15.10.1 1:15 PM (113.10.xxx.57)

    아이유는 소속사가 일을 참 잘 하죠. 꽃등심 사건 일어나고 일일드라마에 가식적인 세상과 다른 솔직한 캔디형 여주로 꽂아 주고요, 성형얘기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크게 도니까 드라마에서 과하게 가상성형한 사진 보여주고 예능도 많이 내보내고요, 그리고 은혁과의 사진과 인성논란이 터지니까 예능은 안 내보내고 음악계 능력자 옛노래 리메이크 앨범 실력파 이미지 강화시켰고, 퀄리티하고는 상관없이 자작곡도 내보내구요. 올해는 프로듀사에 내보내면서 신디 역을 해서 그 역의 '예쁘고 어리고 성격있는 나 사연도 있고 실력도 있고 여리고 강하지' 이미지를 능숙하게 덧씌웠구요. 볼 때마다 소속사가 정말 일 잘한다 싶어요. 아이돌로서는 정말 최고로 잘 만들어진 것 같아요.

  • 125. ......
    '15.10.1 1:21 PM (211.36.xxx.233)

    소속사가 일잘하면 아이유 수천명 만들어냈겠죠. jyp sm 쟁쟁한데 수없이 많은데 아이유 하나를 못당해요.원탑여가수 또 있나요?그냥 아이유저력이겠지요.

  • 126. 저도
    '15.10.1 1:22 PM (211.177.xxx.213)

    마음이란 노래 듣고 깜짝 놀랐어요.
    이제 스물 좀 넘은 젊은 아가씨가
    나이듦에 대해 나이든 마음에 대해 어떻게 이렇게 알까하고요.

    정확한 가사는 아니지만
    세상 모든 것들이 죽고 태어나 다시 늙어갈 때에도
    여기 이 마음만은 주름도 없이 여기 반짝 살아있어요.
    이런 가사인데 아~~싶더라고요.

  • 127. 저정도
    '15.10.1 1:29 PM (222.107.xxx.181)

    저도 오빠가 좋은걸~ 이런 노래나 만드는 아이인줄 알았는데
    리메이크곡 부를 때만하고 영악한 것, 이랬는데
    마음 노래도 그렇고 신디로 연기한 것도 그렇고
    그 나이에 보기드문 감성과 재능을 가졌다 인정하게 되더군요
    이번 박명수랑 만든 노래도 아주 좋았고
    미래가 기대되는 싱어송라이터입니다.

  • 128. 보호 받고 자라야할 어린시절에
    '15.10.1 2:06 PM (124.199.xxx.37)

    동가숙 서가숙 하면서 험하게 자라서 그런지 예쁘지도 않은게 사람을 갖고 노는게 정말 화류계 뺨치네요.

  • 129. 그저그럼..
    '15.10.1 2:11 PM (121.190.xxx.101)

    뭐 그저 그렇구만.. 가사도 딱히 눈에 들어오는 것도 아니고 그냥 그렇네요.. 나이 어리다고 저런 능력 갖고 있는게 대단하다 볼수 있는데 사실 저거 다 편곡의 힘이예요. 저 친구들 직접 미디 할 줄 몰라요. 대충은 알겠죠. 대략 가사랑 멜로디 조금 끄적여놓으면 저기 고릴라g 라는 사람이 엄청 살 붙여서 음악 바꿔 놓는 거예요. 대부분 다 그래요. 그래서 별로 대단하다 할 것도 없어요. 다 기획사의 힘이고요.. 아이유랑 작업 해본 사람들 말 들어봤는데 성격 매우 안좋다 하던데요? 완전 까탈스럽고 진짜 하기 싫은 티 팍팍 내고 진짜 대충 대충 억지로 해서 작곡자가 기분 나빴다 들었네요.

  • 130. .....
    '15.10.1 2:21 PM (211.36.xxx.128)

    악플쩐다. 아이유 잘못도 아닌데...
    아이유가 엄마 원망 많이 했다죠.그래서 한번씩 투닥거리나봄
    카더라많은데 그 까다로운 박명수옹이랑 무탈하게 곡하나 생산한걸보면 그런 말들도 못믿을듯
    명수옹 앞뒤 투명한사람이라 지디도 넌저리를 치는데 이번에 보니 아이유 좋다고 명수답지않게 감탄...웃겨요.

  • 131. 라라라
    '15.10.1 2:25 PM (1.237.xxx.230)

    천년은 묵은 구렁이가 속에 있는 느낌

  • 132. .....
    '15.10.1 2:33 PM (211.36.xxx.128)

    윤회를 믿는 입장인데 저 나이에 저런 가사도 심상치 않은거 맞아요.윤회로 따진다면 아이유 수백번 수천번은 태어났다 봅니다.그게 아니고선 저렇게 차별화된 역량이 나올수가 없거든요.무엇보다 한국어로 절절이 느끼게해줘서 고마울따름...한국가요계에서 보물이라 생각해요.어느평론가말대로요.레옹에서 남자꼬시는 가사보면 아....싶죠. 대체 너의 바닥은 어디니?묻고싶다는

  • 133.
    '15.10.1 3:48 PM (222.110.xxx.35) - 삭제된댓글

    다른건 모르겠고...
    소속사 힘이라는건 절대 네버 반대..---;;;;; 에요..
    오히려 소녀가장이라고 불릴 정도로..소속사에서 유일무이하게 잘나가는 앤데..
    그뒤로 걸그룹도 키웠는데 전혀 못 떴잖아요...아이유가 몇번 밀어줬는데..

    그냥 똑똑한애 같아요....공부했어도 잘했을거같아요..
    연예계 탑에 오른 사람들은 백치미로는 안되고 야물딱진게 있어야하더라구요..
    그런점에서 아이유는 야물딱지고 똑똑한....조숙한 사람 같아요..
    은혁사건 이후로 사실 끝날 줄 알았는데
    재기하고 더 잘나가는거 보고 난 후 인정하게 되었네요..
    가창력도 그냥 그런가 했는데 막상...노래방에서 아이유 노래 불러보면 어렵네요 ^^;;;

    작곡은 물론 편곡자들의 도움을 받긴 하지만..
    그렇다면 다른 아이돌은 다 도움 못받나요? 받지만...크게 음원 순위 오른건 없죠..
    지디나 와이지 식구들도..다 공동작곡이구요...

    근데 뭐 성격은 엄청 까칠해보여요..흐흐
    남자들은 털털하게 본다는게 함정인데..
    엄청 예민하고 까칠해보이고...짜증 잘 낼것 같은...(신디처럼 ㅎㅎ)
    뭐 근데 연예인은 대부분 그렇지 않을까 싶네요..

    근데 가정사는 안되고 동정해줘야할 가정사인데..
    오히려 악담하면서..그런 가정이니까 이래 하는 사람들이 더 무서워요...
    연예인들 부잣집 출신이라고 하면 다들 더 우러러봐주고..(왕자님봐주듯)
    가난한 자수성가형은 무시하는듯해요...오히려 더 대단한건데...

  • 134.
    '15.10.1 3:49 PM (222.110.xxx.35) - 삭제된댓글

    다른건 모르겠고...
    소속사 힘이라는건 절대 네버 반대..---;;;;; 에요..
    오히려 로엔의 딸이라고 불릴 정도로..소속사에서 유일무이하게 잘나가는 앤데..
    그뒤로 걸그룹도 키웠는데 전혀 못 떴잖아요...아이유가 몇번 밀어줬는데..

    그냥 똑똑한애 같아요....공부했어도 잘했을거같아요..
    연예계 탑에 오른 사람들은 백치미로는 안되고 야물딱진게 있어야하더라구요..
    그런점에서 아이유는 야물딱지고 똑똑한....조숙한 사람 같아요..
    은혁사건 이후로 사실 끝날 줄 알았는데
    재기하고 더 잘나가는거 보고 난 후 인정하게 되었네요..
    가창력도 그냥 그런가 했는데 막상...노래방에서 아이유 노래 불러보면 어렵네요 ^^;;;

    작곡은 물론 편곡자들의 도움을 받긴 하지만..
    그렇다면 다른 아이돌은 다 도움 못받나요? 받지만...크게 음원 순위 오른건 없죠..
    지디나 와이지 식구들도..다 공동작곡이구요...

    근데 뭐 성격은 엄청 까칠해보여요..흐흐
    남자들은 털털하게 본다는게 함정인데..
    엄청 예민하고 까칠해보이고...짜증 잘 낼것 같은...(신디처럼 ㅎㅎ)
    뭐 근데 연예인은 대부분 그렇지 않을까 싶네요..

    근데 가정사는 안되고 동정해줘야할 가정사인데..
    오히려 악담하면서..그런 가정이니까 이래 하는 사람들이 더 무서워요...
    연예인들 부잣집 출신이라고 하면 다들 더 우러러봐주고..(왕자님봐주듯)
    가난한 자수성가형은 무시하는듯해요...오히려 더 대단한건데...

  • 135. 헐;;;
    '15.10.1 4:13 PM (59.187.xxx.229)

    여기 아줌마들 정말 대단하당...
    어린애가 난 대단해보이던데...
    적덕이 별거 아니에요..마음 곱게 쓰세요들~~
    자기들은 다들 완벽한가?? 어린애가 어려서 실수 좀 한 거 가지고 ,,고기 얘기는 죽을때까지 따라다니겠네

  • 136. 굉장히 예민하겠죠
    '15.10.1 4:28 PM (211.36.xxx.41)

    부르는 감수성보면요. 근데 까탈스러울것 같진 않아요. 아이유갤러리를 봉갤이라한다던데 신봉선닮았다고...근데 아이유가 지입으로 봉갤이라 부른다죠.털털한척도 아니고 털털한게 맞을거예요.다만 작품만들때 무지 꼼꼼하고 까다롭다고 들었어요. 심지어 굴욕샷도 메인컴퓨터에 깔아놓고 남들이 왠간히 디스해도 멘탈타격안받는듯

  • 137. 어휴
    '15.10.1 4:34 PM (125.128.xxx.70)

    야가 누구랑 친한지 아세요?

    아이유 절친이 바로 티아란지 치아란지 거기 지연이랑 절친이랍니다
    친한것들 무리보면 딱 몰라요?
    하고많은 연예인 친구중에 티아라 지연이라니 깜놀 뒤로 넘어간다
    엄청 구리구리해요

    조숙하다는것은 별로 좋은 의미 아니고요
    작곡은 옆에서 다 도와주니 자신의 능력도 아니고
    작사 끄적이는 정도보면 영혼이 깊네 어쩌네가 아니라 어린날의 일기 수준이에요
    요즘 마음수양 에세이 몇권만 봐도 저정도 문구는 나오겠네
    아이유 지나치게 쉴드치고 무슨 천재마냥 취급하는 댓글에 실소를 금치 못하겠네요

    그정도 아니거든요~

  • 138. 허허허
    '15.10.1 5:19 PM (39.7.xxx.172)

    일기장에 끄적인 유치한 수준으로 음원 올킬하나요? 그런곡 한번 들어봅시다.널렸다는데...최근 무도가요제에서도 지디 제치고 음원 올킬했던게 아이유 작품 아니었나요? 아무리 질투에 눈이 멀어도 이건 아니죠.

  • 139. 음원 올킬이
    '15.10.1 5:42 PM (125.128.xxx.70)

    먼 대수라고
    그게 그사람 실력 절대 아니거든요
    특히나 지금같은 한국 가요음원시장에선 갑자기 일등한다고 올킬한다고 전부가 아니죠
    무도가 원래 가요제 한번 하고남 음원들 다 올킬해요
    그 탓이지 무슨 아이유 질투래
    윗님 질투를 할걸 해야죠
    어린애한테 질투하는게 아니라 객관적인 판단거리들로 평가하는겁니다

  • 140. ㅎㅎ
    '15.10.1 6:30 PM (175.114.xxx.12)

    오버 극찬 노노 ㅋㅋㅋ

  • 141. mmm
    '15.10.1 7:14 PM (211.36.xxx.150) - 삭제된댓글

    아주매미들 질투 개쩌네요 헐

  • 142. 부럽다 진짜
    '15.10.1 7:27 PM (211.210.xxx.129)

    아이유 김연아는
    어린 나이에 어쩜 그리 똑 부러지게 지인생 잘 살았을까................


    진짜진짜 부럽다....

  • 143. ..
    '15.10.1 7:32 PM (211.58.xxx.33) - 삭제된댓글

    티아라 지연이 보통내기 아닌걸로 유명한데 아이유가 방송에서 웃으면서 지연 외모를 디스하는것 보고-지연 초상화라고 하면서 외눈박이를 그리더군요-장난아니다 싶었어요. 뭐 수지랑 지연이랑 아이유랑 셋이 절친이라고 한동안 나올 때였지만요.

  • 144. ㅃㅃㅂ
    '15.10.1 8:15 PM (120.50.xxx.29)

    아 피곤하네요. 아무리 조숙해도 그나이때 애기마음이 있을텐데.
    뭐 영악하면 어떠나요 음악좋으면 그만인거지.

    계속 분석하고 이것저것 따지다 보면 끝도 없어요.

  • 145. 우와
    '15.10.1 8:37 PM (114.204.xxx.75)

    아이유를 주제로 논문 한 편도 나오겠는데요

  • 146. 바람처럼
    '15.10.1 10:07 PM (211.228.xxx.146)

    음악적 능력은 인정하지만 인성은 글쎄요...팩트만 봐도 저 속에 구렁이 열댓마리 들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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