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명령을 받게되는 일본의 집단자위권에 대한 반대여론이 일본에서 거세지자
이젠 살해협박까지 하는군요.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정권의 안보법 성립 과정에서 대학생 등 젊은층의 반대 운동을 이끌어온 일본 대학생 단체 ‘실즈(SEALDs)’의 핵심 멤버가 살해 협박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실즈의 활동을 이끌어온 오쿠다 아키(奧田愛基·23·메이지가쿠인대 4학년)가 지난 28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올린 글을 통해 자신과 가족에 대한 살해 협박을 받았다는 사실을 밝혔다고 29일 산케이신문 등이 보도했다.
실즈의 활동을 이끌어온 오쿠다 아키(奧田愛基·23·메이지가쿠인대 4학년)가 지난 28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올린 글을 통해 자신과 가족에 대한 살해 협박을 받았다는 사실을 밝혔다고 29일 산케이신문 등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