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에 은퇴한 분들 경험담 고생담 좀 이야기해주세요.
결혼 안하고 애낳을 생각이라 혼자 몸만 건사하면 됩니다.
예전에 39살 은퇴한 부부이야기도 올라왔는데요.
금수저 말고 자력으로 은퇴하신분들 경험담 좀 듣고 싶어요.
은퇴후 의료보험은 어떻게 해결했는지 디데일한 부분도 듣고싶어요.
회사생활 너무 힘들어 목표가 절실히 필요한데 제 목표는
자유인이 되기위한
빠른 은퇴로 잡았습니다.
빨리 은퇴하고 싶어서 지금 월급의 90프로정도는 저축하고
물들어올때 노젓자 해서 주말에도 더 열심히 일하고 있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흔에 은퇴한 분들 계신가요?
음 조회수 : 2,109
작성일 : 2015-09-30 16:04:12
IP : 66.249.xxx.24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001
'15.9.30 4:42 PM (116.127.xxx.162)일찍 은퇴하시는 것 보다 지금부터라도 본인이 제2의 인생에서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세요. 이렇게 말하고는 있지만 저 역시도 빨리 그만두고 싶다 생각뿐이긴 하네요. 일단 일을 안하면 사람이 빨리 늙긴 하더라구요
2. 9월
'15.9.30 8:27 PM (112.161.xxx.106)43에 그만두고 시골내려왔는데 좋아요. 일주일에 이틀정도 일할 수 있으면 좋아요. 의료보험은 지역가입자가 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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