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 매일 힘들다. 당장 죽을거 같다 하셔서
집에서 제가 음식 다 해가는데 이번에 저도 몸이 아파 요리도 많이 못했어요.그래서 집에 음식 남겨 놓지도 못하고 다 싸가지고 가서
제대로 편하게 밥 먹을 분위기도 아니라서 밥도 먹는둥 마는 둥 하고
친정도 뭐 해놓은 것도 없고 그나마도 싸 올 상황도 아니고
별것도 아닌데 명절음식 참 먹고 싶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 음식 먹고 싶네요
---- 조회수 : 1,177
작성일 : 2015-09-30 14:15:52
IP : 175.223.xxx.9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ㅇ
'15.9.30 2:18 PM (49.142.xxx.181)시장 전집에 가면 전도 많고 반찬가게 가면 잡채 나물 생선구운거 다 종류별로 많이 팔아요.
조금씩 사다가 맛보세요. 저도 올해는 그렇게 했어요.
대형마트에서 사다가 햇는데 돈은 좀 들었지만 편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