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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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풀어 설명한 미국의 금리인상과 한국의 기업형 임대사업
1. dd
'15.9.30 12:51 P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9월 금리도 확실했는데 중국 변수가 생겨서 못했으니
3%까지 인상이 가능할까나?
중국 눈치 보느라 이번에 못 올려서 금리 인상 내년 초 설이 슬슬 나오는 걸로 봐서
올해안에 반드시 올린다는 것도 장담 못할 거 같아요2. dd
'15.9.30 12:51 P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9월 금리 인상도 거의 확실했는데 중국 변수가 생겨서 못했으니
3%까지 인상이 가능할까나?
중국 눈치 보느라 이번에 못 올려서 금리 인상 내년 초 설이 슬슬 나오는 걸로 봐서
올해안에 반드시 올린다는 것도 장담 못할 거 같아요3. 대기업
'15.9.30 12:53 PM (66.249.xxx.248)자식들 자자손손 꿀빨게 해주는거죠.
공기업 민영화도 마찬가지맥락이고..
대부분 독과점이니 한번 맡기만 하면 평생 가죠~
기업이 새로운 시장 창출 은 안하고 내수에만 눈독들여 돈벌려는 상황이라니..4. dd
'15.9.30 12:55 P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9월 금리 인상도 거의 확실했는데 중국 변수가 생겨서 못했으니
3%까지 인상이 가능할까나?
중국 눈치 보느라 이번에 못 올려서 금리 인상 내년 초 설이 슬슬 나오는 걸로 봐서
올해안에 반드시 올린다는 것도 장담 못할 거 같아요.
그동안은 미국이 금리 인상을 할 때는 철저히 자국의 이익만 보고 막 강행해서
세계 경제를 혼란에 빠뜨리고 그랬는데 이제는 사정이 달라진 거 같아요.
중국이 너무나 큰 변수로 작용하는???5. 쉽게
'15.9.30 12:57 PM (173.180.xxx.57)한번에 3%를 올리는건 당연히 있을 수 없는 일
따라서 단계적으로 올릴 터인데 그 중간지점이 3% 일 거라는 얘기며
지금까지 미국금리의 10년 주기 통계를 보면 5~6% 를 고점으로 보고 있음6. 미국은
'15.9.30 12:57 PM (125.128.xxx.70)올해 금리 인상 못할꺼에요
내년에 할까 그것도 확실치 않아요
올해는 다들 물건너갔다는 반응임
중국때문에 절대 쉽게 못올려요7. 음
'15.9.30 1:01 PM (175.211.xxx.221)그런데 올해 금리인상을 만일 못한다해도 단지 인상 시점이 연기될 뿐 언젠간 인상을 한다는건데..
결국 원글에 대한 반론은 '올해 금리인상은 물건너갔다' 이 정도밖에 못나올 정도로... 금리인상은 기정사실인건가요? 올해 금리인상 물건너갔다란 말은 많이들 하는데 아무도 절대로 향후 금리인상은 없을것이다란 말은 못하네요 ㅎㅎㅎㅎ8. 향후
'15.9.30 1:05 PM (125.128.xxx.70)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올리고 싶어하는 미국의 분위기를 안다 이거죠
하지만 세계의 실물경기는 언제든 변동하고 있습니다
추후라도 무조건 올린다.
이렇게 확정짓지도 못한단거에요9. 그거야
'15.9.30 1:09 P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금리 영원히 올리지 말아야 한다는 미국 전문가 의견도 나왔어요.
근데 경제라는게 아시다시피 순환 곡선이 있는데 영원한 저금리도 없고 영원한 고금리도 없으니
금리 인상 가능성 아예 없다고 말 못하는 거죠.
난 결혼 안 할 거다 장담하는 사춘기 소녀도 아니고 ㅎㅎㅎ10. 그거야
'15.9.30 1:10 P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음님 금리 영원히 올리지 말아야 한다는 미국 전문가 의견도 나왔어요.
근데 경제라는게 아시다시피 순환 곡선이 있는데 영원한 저금리도 없고 영원한 고금리도 없으니
금리 인상 가능성 아예 없다고 말 못하는 거죠.
난 결혼 안 할 거다 장담하는 사춘기 소녀도 아니고 ㅎㅎㅎ11. 좋은글입니다.
'15.9.30 1:20 PM (211.224.xxx.236)나름. 훌륭한 통찰이십니다. 근래에 보기드문.
옐런이 올 해는 하겠다는데, 물건너는 무슨 소리며, 중국이 쌀국의 대항마라도 된다카더이까?
위안화 폭락에 베팅을 건다는 뉴스도 찾아시오들. 발리기 일보 직전이구만.
님들은 대체 팩트까지 부정하는 그 억지스럼. 볼썽사납소.12. 위에
'15.9.30 1:28 PM (125.128.xxx.70)211.234님은 중국이 세계 경기 특히 미국과의 관계에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부터 공부좀 하시고
댓글 다세요13. ᆢ
'15.9.30 1:43 PM (223.62.xxx.102)확실시 되던 9월 인상이 무산되었죠. 옐런할머니는 양치기소년이 되었구요. 미국 금리인상하기 쉽지 않습니다. 올려도 아주 소폭일거예요. 조만간 약달러기조로 변환될거구요기업형임대이야기가 자꾸 보인다했더니 결국 집값 떨어지니 집사지 말라는? ㅎㅎ
14. 어쨌든
'15.9.30 1:53 PM (223.33.xxx.94)알려주셔서 감사^^
15. ...
'15.9.30 3:20 PM (46.165.xxx.201)쉽게 올리지 못한다 -> 마즘
그러나 그냥 놔 두기도 힘들다 -> 마즘16. 이런들 저런들
'15.9.30 3:50 PM (211.208.xxx.219) - 삭제된댓글헬이네요
재벌들은 흙수저들 피빨아
금수저에 뽕가루 골고루 나눠먹고 ..
이 나라의 존재는 지속가능한 건지..17. 쉽게
'15.9.30 4:03 PM (173.180.xxx.57) - 삭제된댓글저는 현재 북미에 거주중인데요 미국 헤지펀드 관계자들의 공식적이지 않은 대화내용을 옮겨보자면
2015년 올해 초에 미국금리는 12월이나 11월 전후로 올릴 것이며 그 전까지 경고성 립서비스만 남발할 것이다 라는 이야기를 하길래 왜냐니까 "최대한의 수익을 위해.." 라고..
만약 미국이 12월 안에 금리인상을 하지 않는다면 그동안의 달러패권이 무너진다는 의미이며 미국이 세계의 종주국임을 포기하겠다는 얘긴데 그렇게 놔둘리가 없죠 차라리 전쟁을 선택할지언정.. 중국은 현재 미국에게 처참히 발리고 있습니다. 다음 수순으로 미국은 유럽을 겨냥중이고요. 독일의 폭스바겐 사건으로 사실상 유로화를 주도했던 독일이 휘청이고 있죠? 폭스바겐 사건이 왜 하필 지금 터졌을까요? 그동안 자동차 업계에서 알지만 눈감아주던 사실이였는데.. 미국 만만히 보시는 분들 많네요18. 쉽게
'15.9.30 4:11 PM (173.180.xxx.57)저는 현재 북미에 거주중. 미국 헤지펀드 관계자들의 공식적이지 않은 대화내용을 옮겨보자면
2015년 올해 초에 미국금리는 12월이나 11월 전후로 올릴 것이며 그 전까지 경고성 립서비스만 남발할 것이다 라는 이야기를 하길래 왜냐니까 \"최대한의 수익을 위해..\" 라고..
만약 미국이 12월 안에 금리인상을 하지 않는다면 그동안의 달러패권이 무너진다는 의미이며 미국이 세계의 종주국임을 포기하겠다는 얘긴데 그렇게 놔둘리는.. 차라리 전쟁을 선택한다면 모를까. 중국은 현재 미국에게 처참히 발리고 있음. 다음 수순으로 미국은 유럽을 겨냥중이며 독일의 폭스바겐 사건으로 사실상 유로화를 주도했던 독일이 휘청이고 있다는데 주목해야함. 폭스바겐 사건이 왜 하필 지금 터졌을까? 그동안 자동차 업계에서 알지만 눈감아주던 사실이였는데.. 미국 만만히 보시는 분들 많네요19. 감사
'15.9.30 4:21 PM (116.125.xxx.51)차분히 읽어봐야겠어요. 감사해요.
20. ㅇㅇ
'15.9.30 5:42 P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저 헤지펀드 관계자 정보가 핫했으면 여기까지 올 리도 없죠.
비슷한 주장은 한국에서도 이미 널려있었고
인터넷 게시판에 널린 정보는 이미 정보의 알짜배기는 아니죠
괜히 불안감만 가중시키고 저러다 상황이 반대로 가면 책임도 안 지고 사라져요.
몇 년 전 82쿡에 자칭 경제전문가들 얼마나 고정 닉네임으로 글을 많이 올렸나요?
근데 상황이 반대로 가자 싹 사라지고 손절하라고 거품 물었던 펀드와 주식은 마구 오르고
폭락한다던 집값은 폭등.
심지어 그 사이 분양가 대비 200% 이상 오른 곳도 수두룩..
고정 닉네임 싹 사라지고 요샌 고닉 없이 글 올리네요 -.-;;
원글님 예전에 쓰던 고닉이 뭐죠?21. ㅇㅇ
'15.9.30 5:46 P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저 헤지펀드 관계자 정보가 핫했으면 여기까지 올 리도 없죠.
비슷한 주장은 한국에서도 이미 널려있었고.
은행 가면 창구 직원도 똑같은 말 한지가 오래됐어요
인터넷 게시판에 널린 정보는 이미 정보의 알짜배기는 아니죠
괜히 불안감만 가중시키고 저러다 상황이 반대로 가면 책임도 안 지고 사라져요.
몇 년 전 82쿡에 자칭 경제전문가들 얼마나 고정 닉네임으로 글을 많이 올렸나요?
근데 상황이 반대로 가자 싹 사라지고 손절하라고 거품 물었던 펀드와 주식은 마구 오르고
폭락한다던 집값은 폭등.
심지어 그 사이 분양가 대비 200% 이상 오른 곳도 수두룩..
고정 닉네임 싹 사라지고 요샌 고닉 없이 글 올리네요 -.-;;
원글님 예전에 쓰던 고닉이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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