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앞머리쪽에 숱이 없어선지..
정수리부터 무겁게 앞머리를 내려보면 어떨까 싶은데
(숏커트 머리하면 정수리부터 앞머리를 내리잖아요? 그런식으로요..)
근데 미용실에서는 그러면 너무 답답해 보인다고 꼭 만류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항상 그냥 기본정도나 아님 약간 더 내리고 마는데..
항상 아쉽더라구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81&aid=000...
이런스타일이 정수리부근부터 앞머리 내린거 아니에요??
저 그렇게 해서 다녔어요.
저도 앞쪽이 휑해서 저렇게해서 다녔는데 전 만족했어요.
저 다니던 곳은 이렇게 저렇게 해 달라그러면 바로 그렇게 해줬는데 이사 오고나서는 컷을 아무리 요구해도
자기들 맘대로 잘라놓더라구요. ㅡㅡ;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81&aid=000...
무거운게 나쁜건 아니고 그냥 취향차이에요
저도 갠적으로 머리 넘 가벼운것보다 무거운게 좋아요
스타일링 하기도 쉽고
근데 앞머리가 빈약해서 윗머리로 채우려는 경우엔
스타일링에 굉장히 제약을 많이 받아요
촌스러운 바가지머리 되기도 쉽구요
보통 남자분들중에서 저런분들 많거든여?
엠자 탈모라서 앞머리 없으니까 윗머리 길러서 내리는 분들.
세련된 헤어스타일은 안나와요
조금 내린 경우 좀 촌스럽게 이마에 큼플렉스 있어보이고 글턴데요
정말 세련돼 보이려면, 앞머리 숱이 굉장히 빽빽하게 많아야 해요.
저 링크의 여자분도 그렇게 앞머리 숱이 많은 편은 아니고요.
보통 사람들은 앞머리 숱이 많이 없어요.
저도 머리숱 하면 유명한 사람인데, 의외로 앞머리 숱은 별로 없고요.
그래서 두껍게 앞머리를 내릴 수가 없어 앞머리 내리면 별로 안 예쁘고 답답해 보이기만 해요.
이마 드러내는 것보다 훨씬 촌스러워 보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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