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괜찮타면 강남쪽도 감수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40대 중만 단발머리 정말 너무느무 지겹네요.;;
왜 이렇게 숏컷이 하고 싶은지요..
또 말린다해도, 적당히 스타일 좀 바꾸고 싶어서요
전형적인 한국인 두상이라 용실마다 대체적으로 말리기는 합니다
숏컷이 아니라도
요즘 미용실이 두둥 뜬 상태이라 맘 맞는곳을 찾고 싶네요..
추천 추천 부탁드립니다!!
아주 괜찮타면 강남쪽도 감수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40대 중만 단발머리 정말 너무느무 지겹네요.;;
왜 이렇게 숏컷이 하고 싶은지요..
또 말린다해도, 적당히 스타일 좀 바꾸고 싶어서요
전형적인 한국인 두상이라 용실마다 대체적으로 말리기는 합니다
숏컷이 아니라도
요즘 미용실이 두둥 뜬 상태이라 맘 맞는곳을 찾고 싶네요..
추천 추천 부탁드립니다!!
예전에 일본분이 명동에서 운영하던 곳에서 일하던 분이 나와서 운영하는 1인미용실이에요.(이대입구역)
전에 다니던 홍대보다는 덜 섬세하지만 3번정도 시술 받았고 남편도 같이 다니고 있는데 대체로 만족스러워요.
1인미용실이라서 예약은 필수입니다. 저도 지난주에 가서 숏컷으로 자르고 왔어요.
http://minou.kr/index.html
저도 커트때문에 정말 여기저기 떠돌아 다니고 있는데..
회사직원이 여기 추천해주면서 자기가 점심시간에 가서 갈떄마다 아무한테나 받아도 항상 머리가 만족스럽다고해서 저도 큰만먹고 가봤는데요..(커트비가 기본3만원이라ㅠㅠ)
일반 디자이너한테 머리 해서 3만원에 skt할인 받아서 이만얼마 주고 한 꼴인데
처음에 자르고는 걍 그럭저럭 괜찮네.. 싶었는데
머리 감고나서 보니 머리가 파마를 안해도 볼륨이 붕붕 살아서(원래 반곱슬이라 뿌리는 죽고 밑엔 붕 뜨는 촌빨날리는 스탈) 완전 맘에 쏙 들더라구요ㅋ 디자이너 이름은 저도 모르겠네요. 걍 그때 시간 되는사람한테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