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하게 자란아들
아들이라고 대접받고 자란 아들일수록
부모편보다 와이프편 들더군요
받은게 많은것들은 더 바라고... 주는걸 당연시하구요
그래서 와이프도 덩달아 싸가지로 되더군요
귀하게 자란아들
아들이라고 대접받고 자란 아들일수록
부모편보다 와이프편 들더군요
받은게 많은것들은 더 바라고... 주는걸 당연시하구요
그래서 와이프도 덩달아 싸가지로 되더군요
오 맞아요 진짜!
오히려 막키운 아들은 효자되고.
성격 나름인거죠.. 귀하게 오냐오냐 키워서 마마보이 같은 남자들도 많아요.
이분 말씀 대체로 맞아요
결혼이라는 것이 그런 것이 거든요.
결혼하고도 아내가 아닌 부모만 계속 감싸고 돌 거면 결혼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부모로부터 독립하지 못한 사람은 결혼할 자격이 없어요.
아내 편을 드는 아들을 둔 부모는 기뻐하셔야 합니다.
그만큼 아들을 잘 키웠고 완벽하게 독립시켰다는 증거니까요.
새들도 성인이 되면 각자의 하늘로 날아가죠.
어미새들이 새끼를 키우는 정성이 사람보다 못하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어미새들은 뒤도 안 돌아보고 날아가버린 새끼를 기다리지 않습니다.
저희 남편 귀하게 대접받고 자랐는데 철저히 제편
제 친구남편 외동아들도...
결혼이라는 것이 그런 것이 거든요.
결혼하고도 아내가 아닌 부모만 계속 감싸고 돌 거면 결혼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부모로부터 독립하지 못한 사람은 결혼할 자격이 없어요.
아내 편을 드는 아들을 둔 부모는 기뻐하셔야 합니다.
그만큼 아들을 잘 키웠고 완벽하게 독립시켰다는 증거니까요. 22222222222
대체로 맞는듯
제 주변을 봐도 그래요..
사랑을 제대로 받은 사람은
내 사랑이 어디로 향해야 하는 것을 알고 있는 것이지요
부인편을 든다고 효자가 아닌것이 아닙니다
아내 편을 드는 아들을 둔 부모는 기뻐하셔야 합니다.
그만큼 아들을 잘 키웠고 완벽하게 독립시켰다는 증거니까요.
새들도 성인이 되면 각자의 하늘로 날아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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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짤리면 부모에게 손벌리던데요????????????.
사랑을 제대로 받은 사람은
내 사랑이 어디로 향해야 하는 것을 알고 있는 것이지요
부인편을 든다고 효자가 아닌것이 아닙니다
귀하게 자랐다고 사랑을 받고 자란것은 아닙니다
제대로 된 사랑을 받어야지요
사랑을 잘 못받고 과잉케어가 사랑으로 착각되어서는 안되지요
부모재산 탐내고...속으로 재고...
와이프는 편하게 해주려면서
부모고생은 몰라라...
부모가 아니라 아내라서 그러는 겁니다.
자신의 둥지를 지키기 위해서 부모에게 손도 벌리는 거죠.
아들이 자신이 둥지를 지키려는 꼬라지가 보기 싫다면 결혼을 시키지 마세요.
왜 결혼은 시켜놓고는 효도니 뭐니 아들의 발목을 잡지 못해서 이를 박박 갈고 그러시나 모르겠네요.
한국의 부모님들은 아들을 결혼시키는 이유가 도대체 뭔가요?
왜 며느리랑 시부모님이랑 대립구조로 보시는건지... 시댁과 며느리가 서로 아끼고 공경하되 결혼을 했으면 부모로부터 독립을 하고, 재산에 대해서도 독립을 한 관계가 이상적이라고 봅니다.
독립을 했다는게 대립한다는게 아니고요..재산에 대해서만 관심을 갖는 아들도 좋지 않죠-
하지만 뉴스 보시면 오히려 항상 구박을 듣고 자란 아이들이 보험금 타내려고, 혹은 그 구박에 못이겨서
부모 살해한 케이스들 많이 나오잖아요? ~ 귀하게 자랐다고만 그런것은 더더욱 아닌거 같아요
아내 편을 드는 아들을 둔 부모는 기뻐하셔야 합니다.
그만큼 아들을 잘 키웠고 완벽하게 독립시켰다는 증거니까요.
새들도 성인이 되면 각자의 하늘로 날아가죠333333333
시어머니가 진짜 현명하신 스타일
저도 꽤 독립적인데 존중해주시고 항상 기쁨.사랑으로 봐주세요 남편은 철저한 제편.
원글님은 시누 입장이신가보네요 ㅎ
저는 시누 언니까지 좋아요~~~~^^
저도 아들있는데 시어머니처럼 아들 귀하게 대접받게 키우고
20살 성인되면 훨훨 날아가라 놔줘야겠단 생각해요
한 서른쯤에 고생 좀 해보고 경제지원 좀 해줄 생각있구요
아들부부 둘이 행복하게 살면 그거면 된거죠
맞아요
우리 남편 오냐오냐 키웠는데
왕싸가지예요
처음에 어머니가 힘들게 해서 제가 울었더니
뭐라뭐라해서 어머니 우시고
그담부터 어머니가 저한테 함부로 안하세요
좀 민망할때도 있어요
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
막자란 우리아빠 왕효자
대학 나오신 큰아버지들 불효자
이글 맞는듯
제 주위는 안그렇더라구요
엄청 위해서 키운 아들들..
효자에요.. 근데 자신이 효도한다기 보다는 마누라시켜서 효도하는 타입
부모에게 절대로 함부로 말 안하구요
부모에게는 그냥 저냥 그런데 형제에게서 벗어나지 못하는건 대체 왜 그런건가요?
누가 속시원히 답좀 주면 정말 좋겠어요.
부모한테는 귀하게 자랐는데 형제들이 괴롭혔나????
시누입장이면 이해가는데
혹시 시어머니 입장이면 좀...
본인은 귀하게 대접해주며 오냐오냐 키웠다지만 아들 입장에선 좀 다를 수 있을거 같아요 철저하게 본인 스스로를 위해 아들을 키웠다거나...효도받기위함이거나
글에서 아들을 원망하는게 읽혀져서 안타깝네요
진짜 현명하고 아들을 위한 어머니는 훌쩍 성장해 독립적인 아들을 원망하지 않을거 같은데...
무언가 바란게 있지 않았나...스스로를 돌이켜보시길
전 이글에 반대예요.
남동생을 엄마가 진짜 떠받들며 딸들한텐 잔소리꾼이었어도
남동생한텐 항상 칭찬뿐이며 우리 강아지 하며
온갖 사랑을 쏟았죠.
결혼해서 그런 효자가 없어요.
혀를 내두를 정도로 엄마한테 잘합니다.
물론 올케한테도 불만없게 잘하구요.
그래서 친정가면 울딸들은 편합니다.
남동생이 다 알아서 하니까요.
그렇다고 엄마가 딸들 교육등한시한거 아니라서
울딸들도 다 좋은 학교 나와서 살만큼 사는데도
남동생이 친정일을 알아서 다 합니다.
주위 분들 정말 저런 효자가 어딨냐고 해요.
맞아요^^
제남편
진짜 시댁에서 떠받들듯이 키웠다는데
효자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남편이 컷트도 잘해주긴합니다
올바른 사랑인듯...
잘못된 케이스들은 막자락 효자아들은 아직도 애정결핍중인거예요. 어린아이에 머물러 있는거죠.
부모에게서 인정욕구 충족이 안된거죠.
귀하게 자란 왕싸가지는
어차피 자신을 위했다기보다 부모의 허상이였기 때문일듯..
그걸 알고있었기에 고맙지 않은지도 모르죠.
싸가지없는 종자들은 막 키우든 정성 들여 키우든 어차피 싸가지 없을 것 같은데요.
원글님 말씀이 맞는거 같아요. 독립독립 어쩌구 하는데요...와이프에게 잘하는건 좋은데 그렇다고 부모에게 함부로 대하는건 아닌거같아요. 부모에게도 효도하고 아내에게도 잘하는게 진짜 독립이죠. 아내 잔소리 듣기싫어서 부모에게 뭐라고 하는건 그것또한 아내에게 종속되어있는 거예요. 시댁에 어떤 여자가 그런 여자여서 옆에서 보고 느끼는 게 있네요. 재산받을때는 악착같이 굴어서 다 받아내고 그 뒤엔 제사에도 안오고 남편뒤에 숨어서 제멋대로입니다. 남편도 같이 동조되어 자기 어머니한테 함부로 대하고... 그 자식도 그렇게 되지 않으리란 보장없네요.
아내 잔소리 듣기싫어서 부모에게 뭐라고 하는건 그것또한 아내에게 종속되어있는 거예요 222
이분 말이 정확한 지적인데
여기 82는 시어미에 대한 적대적 감정이 하늘을 찌르는 곳이라
무슨짓을 해도 자기편을 들어줘야 독립이라 생각할 사람들이 많아보여용
귀하게 자랐다는 말이 사랑많이 주면서 올바른 교육시켰다는 말은 아닌 것 같아요.
많이 퍼주고, 되는 것 안되는 것 가리기보다는 많은 허용을 해주고, 서열상 부모보다도 위로 놓고 키웠다는 것처럼 들려요.
그런 사람들은 자기가 받는 게 당연하고, 보답하고 돌려줘야 한다는 생각조차도 잘 못해요.
그러니 어려울 때 부모에게 손벌리는 것도 당연하고, 형제가 많이 가지고 있으면 그걸 내가 나눠갖는 것도 당연하고요, 되려 왜 안주냐고 큰소리낼 수도 있어요.
내가 주고 싶은 사람한테 애정이며 관심도 줄테니, 사랑하는 와이프한테 그 마음이 다 쏠릴테고요.
요즘 젊은 사람들 중에서는 못봤지만, 지인 중에 장남이라고 저렇게 키워서 안하무인인 분을 알아요.
지금 60대인데, 그 어머니가 재산도 많고 80대죠. 같이 살지도 않고, 교회다닌다고 명절때도 안온대요.
그런데, 사업 몇 번 말아먹고, 한번에 큰돈을 안줘서 일이 안풀렸다고 되려 화내고, 정기적으로 생활비 부치시라고 한대요. 그 할머니가 조금씩 사정을 얘기는 해도, 아들 허물이라 생각해서인지 흉은 안봐요.
다른 형제들도 뭐라 했다 오히려 돈뜯길까 아무 소리 안한다네요.
귀하게 키우고 부모 공경하는 것이 바르게 자란 거지.
남편이 연애 때 자기 부모님 존경하는 마음이 뚜렷하고 가족 분위기 좋아
주위에 언니들의 시댁 이야기를 많이 들어 온 터라 내심 살짝 걱정했는데
엄마가 그런 남자가 처가에도 잘 할테니 그런 걱정을 하지 말라 하셨어요.
결혼 해 보니
정말 우리 남편은 처가에도 참 잘해요.
그리고 시댁은 제가 더 열성적으로 챙기도록 하고요.
대체로 맞는 듯
시어머니의 사랑 독차지한 막내아들인데 결혼후 저밖렌 몰라요
어머님한텐 좀 죄송하지만 아버님한테 사랑 받으셨으니 그걸로 퉁~
울 나라에서 남자란
시엄마 아니면 마누라한테 소속되어야 하는 존재인가요?
정말 독립된 개체라면 둘 사이에서 중재 잘하고 사랑받는게 맞는것 같은데...
그리고 부부 사이는 이혼하면 남이라 부모하고 비교상대는 아닌것 같아요.
저희 시댁 아들 셋중 막내만 사랑 받고 다들 애정결핍인데..
막내만 엄마한테 할 소리 다 하고 와이프 편 들어요.
나머지 아들 둘은 어떻게 하면 관심 한번 사랑 한번 받을 수 있을까 전전긍긍.. 평생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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