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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 자주 보내라는 시어머니

... 조회수 : 5,705
작성일 : 2015-09-30 10:10:06
구정 이후로 못오게 하셔서 어버이날, 생신 모두 용돈 보내드렸어요. 
20만원씩요. 아버님 어머님 따로 지내셔서 각각 챙겨드려요.
아버님이 교사로 퇴직하셔서 연금나와요. 그 연금으로 나눠서 생활하시구요.
5월까지 월 30씩 시어머니 드렸었구요. 남편명의 집 팔고부터 안드려요.
집팔고 차익 3600만원 시어머니가 가져가셨거든요.
명절전날까지도 오지 말라시던 시어머니 
전날 갑자기 밥이나 먹으러 올래? 하셔서 갔어요. 
밥먹는 내내
시댁 자주 올 것 없다. 친정에 자주 가라. 친정가서 좋은거 많이 먹어라. 그리고 얘 옷 좀
백화점에서 좋은거 사서 입혀라.
나는 어려서부터 백화점에서만 사서 입혔다. (매대가 대부분이에요.)
왜그리 백화점을 무한사랑하시는지...
입고 싶은거 다 입고 다 먹고 언제 집사요...형편 껏 살아야죠 했어요.
집에 오는데 문자 보내셨네요.
효자아들과 효부며느리 있어서 기분 좋았다. 용돈 자주 보내고 잘 지내거라.

참고로 아들 셋 막내인데 위에 10년차 형님은 시어머니의 막말퍼레이드로 시댁 발 끊은지 반년되가네요.ㅠ
결혼 전 궁합봤을 때 아들 셋의 셋째인데 장남노릇 할꺼라
그랬는데 시작인건가 싶네요.ㅠㅠ

IP : 1.245.xxx.23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9.30 10:11 AM (49.142.xxx.181)

    말이야 하는 사람 마음이죠. 실제로 행동은 원글님 형편껏 부부끼리 의논해서 하시면 됩니다.

  • 2. ...
    '15.9.30 10:12 AM (1.233.xxx.172)

    욕나와요...

  • 3. --
    '15.9.30 10:14 AM (220.118.xxx.144) - 삭제된댓글

    그 정도면 됐어요, 보내라는 다 보내시면 등신인 거 아시죠?

  • 4. jipol
    '15.9.30 10:14 AM (216.40.xxx.149)

    걍 씹으시면 돼요.

  • 5. --
    '15.9.30 10:14 AM (220.118.xxx.144) - 삭제된댓글

    그 정도면 됐어요, 보내라는 대로 다 보내시면 등신인 거 아시죠?

  • 6. ....
    '15.9.30 10:16 AM (116.41.xxx.111)

    그 정도면 됐어요, 보내라는 대로 다 보내시면 등신인 거 아시죠? 22

  • 7. ...
    '15.9.30 10:16 AM (118.223.xxx.155)

    헐…근데 집 판 차액은 왜 시어머니를 드렸어요?
    용돈 달라는 소리를 어찌 대놓고 하지? 정말 *박해요...

  • 8. 원글
    '15.9.30 10:20 AM (1.245.xxx.230)

    결혼 전에 얘기 된거라 제가 낄 상황이 아니었구요.
    5년 넘게 남편이 매달 30씩 드렸으니 집 팔면 그만 드리자 얘기한거였어요.
    저도 더 드릴 생각은 없어요. 드릴 형편도 아니구요.
    그냥 명절 지내고 와서 위로 받고 싶어서요. 흑흑흑

  • 9. 아이고
    '15.9.30 10:21 AM (106.248.xxx.117)

    시댁이 두 군데라서 넘 힘드시겠네요, 원글님...
    더구나 저런 시어머니라니요...

  • 10. 자주 좀 보내세요
    '15.9.30 10:25 AM (119.197.xxx.61)

    5만원씩 6번

  • 11. 님도 발길 끊으세요.
    '15.9.30 10:26 AM (59.86.xxx.211)

    호강에 받쳐 요강에 똥싸는 시어머니들 많습니다.
    에휴...

  • 12. ㅇㅇ
    '15.9.30 10:26 AM (58.140.xxx.142) - 삭제된댓글

    시모가 완전 특이하시네요
    명절 전날까지 오지말라더니 시댁 자주올거 없다 친정 자주다녀라 백화점 자주다녀라 용돈 많이보내고 넌 효부며느리구나
    ㅡ.ㅡ 정말 종잡기 힘드네요 집살때 시댁에서 돈 보태주셨나요? 시세차익 가지고 간건 시모가 아들네 집사준게 아니라 아들네한테 투자했다고 생각하고 있는거 같은데요 그런상황이라면 시간지나면 집 투자원금 내놓으라고 할지도 몰라요 님 정신바짝 차리고 생활하셔야할듯

  • 13. 집판돈
    '15.9.30 10:31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드리면서 이제 용돈 못드린다고 야기하지 그러셨어요.
    어쨌거나 용돈은 특별한 날에만 드리세요.
    연금도 받으면서 용돈까지 바라다니....

  • 14. 원글
    '15.9.30 10:42 AM (1.245.xxx.230)

    아들 셋 키웠으니 받아야 한다는 생각이 있으세요.
    둘째 아주버님은 매달 20만원씩 9년 드렸구요. 이번에 발 끊으면서 같이 끊었어요.
    제 남편은 매달 30만원씩 5년 넘게 드렸구요. 큰아주버님 취직하시면 주시기로 하셨다고 자랑하시더라구요.
    지금 집은 전세인데 남편과 제가 반반씩 했구요. 남편 결혼 때 5천인가 주셨대요. 그래서 남편이 가지시라고 했다네요. 소개받을 때는 아파트 있고 시댁신경쓸 꺼 없다고 하셨는데 막상 와서 보니 아파트는 전세낀거 였고 시부모님 따로라 각각 찾아뵈야 하고...남편보고 살아요.

  • 15. ..
    '15.9.30 10:58 AM (222.234.xxx.140)

    님 시댁 독거노인 예약이네요 자식들 멀어지게 하는 재주가 있으시네요..

  • 16. ...
    '15.9.30 11:57 AM (114.204.xxx.212)

    집판돈 남은걸 왜 가져가요?

  • 17. ㅇㅇㅇ
    '15.9.30 12:17 PM (114.200.xxx.67)

    님은 호구
    용돈 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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