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동맘인데, 아이 옷을 분리수거할 때 버리려니 아까워서 글 올립니다.
친척에게 물려주자니, 브랜드가 아니면 물려줘도 안 입히는 것 같고
(이러면 준 사람도 받은 사람도 서로 불편하잖아요.)
형편 어려운 아이나 보육원 같은 곳에 꾸준히 보내고 싶어요.
예를 들면 이주 노동자 집안이나 탈북자 아이들? 보육원?
비싼 브랜드는 아니고, 국내 저가 브랜드나 보세, 가끔 브랜드.
운동화도 있고, 이것저것 많지는 않더라도 꾸준히 생길 텐데,
어느 곳이 좋을까요?
혹시 이런 곳에 봉사하시거나 도움 주고 계시는 착한 분 계시면
저도 알려주세요. ^^
미리 감사 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