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주 와서 쓸고 닦고 한다는 며느리는 누군가요
1. ㄹ
'15.9.29 5:55 PM (49.1.xxx.113) - 삭제된댓글엄친아, 엄친딸이랑 비슷한 맥락이죠ㅎ
소문은 무성하나 실체는 없는^^2. 음
'15.9.29 5:59 PM (175.223.xxx.246)2억 안 받아도 주말청소...그에 준하는 일 하는 며느리인데
저 아님 할 사람이 없어서...또 그리 힘든 일도 아니고
남편 봐서 해요3. ㅋㅋㅋ
'15.9.29 6:00 PM (211.178.xxx.223)전 시모가 그런 비교질로 조련하려 하면
어머 그런 며느리 둔 분은 좋겠다 복 받으셨네~ 하고 맞장구 쳐요
몇번 그러고 나면 안하시더라는.. ㅋㅋ4. 뭐
'15.9.29 6:13 PM (182.209.xxx.121) - 삭제된댓글시집 흉을 잡을 필요도 없이
며느리가 안받고 안하면 됩니다.
시부모 돈을 지돈처럼 생각하는 며느리들도 많거든요.5. ..
'15.9.29 6:22 PM (124.111.xxx.170) - 삭제된댓글시집에서 돈 받으면 즐겁게 가서 쓸고 닦고 하겠네요.
파출부 일 나가면 하루에 4시간 빡쎄게 일해야 겨우 5만원
받을텐데..6. ~~
'15.9.29 6:25 PM (58.140.xxx.11) - 삭제된댓글사촌올케 친정에서 차도 주고 집도 넓혀줘도
바로 옆 동 시부모님댁 이틀마다 청소 빨래 반찬 해드리러 가더라고요, 아이 둘 키우면서..ㅠ7. ㅇㅇ
'15.9.29 6:36 PM (1.238.xxx.104) - 삭제된댓글불가피한 사정으로 한번 해드린 건데 맨날 한다고 자랑하는 시엄니일 것 같아요.
저희 시엄니가 프랑스서 샤넬 사다달라 부탁하셔서 사다드리고 돈 받았는데 간만에 목욕탕 가보니(시댁이랑 한동네 살아요) 출장 때마다 시엄니 명품 선물 사오는 며느리가 되어 있었더라는.8. ...
'15.9.29 6:43 PM (180.229.xxx.175)아마 옆집 사촌언니의 팔촌조카쯤? 되는 며느리...
그러니까 없단거죠...
실체없음...
그냥 노인들이 만든 가공의 인물...9. ㅁㅁ
'15.9.29 6:49 PM (112.149.xxx.88)엄친딸 엄친아에 이은
시.친.며..?? 시어머니 친척의 며느리....10. ㅇㅇ
'15.9.29 7:27 PM (50.5.xxx.72)전
어머 그 며느리 대단하네요.
그 분이 복이 많으신가봐요.
합니다. ㅋ11. 무료
'15.9.29 8:41 PM (124.57.xxx.42)합가 해서 살다 뛰쳐 나간 후로 매주말에 시집와서
청소하고 저녁 먹었어요
ㅠㅠ
차2억보다 제가 한 분가가 더 크죠? ㅎㅎ12. ㅎㅎ
'15.9.29 8:52 PM (110.70.xxx.35) - 삭제된댓글그러게요.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봐요. 공짜 가사도우미도 생기고....
라고 말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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