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 얼려 보관하는것, 바로 아니면 식혀서 얼리세요? 의견이 모두 다르네요.

주부 조회수 : 3,181
작성일 : 2015-09-29 16:53:12
안녕하세요.
밥을 많이해서 1회용 비닐에 넣고 냉동실에 얼리고 있습니다.
필요할때마다 녹여서 먹고있어요.
언제부턴가  전자렌지에 데우면 밥이 찰기가 사라지고 한알 한알씩 분리가 됩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얼리는방법이 제각각이더라구요.

어떤분은 밥 하자마자 뜨거울때 바로 얼리시고
어떤분은 밥 하자마자 뜨거울때 일회용봉지에 넣으시고 식으면 냉동고로.
어떤분은 아예 다 식혀서 냉동고로 넣으시고..
어떤 방법이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요?
사소한 차이지만..  워낙 의견이 달라서 더 해깔리네요.
IP : 213.89.xxx.13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29 4:55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언제 넣는게 중요한게 아니고요
    그건 어떻게하든 상관이 없어요.
    김이 폴폴 날때 뚜껑을 덮거나 밀봉하는게 더 중요해요.

  • 2. 근데
    '15.9.29 4:57 PM (39.7.xxx.78)

    환경 호르몬은 신경 안쓰세요? 비닐에 뜨거운 밥을 넣으면 환경 호르몬 엄청나게 나와요.. 좀 불편해도 이왕이면 스텐레스 용기에 한꺼번에 담아서 얼리세요.

  • 3. 11
    '15.9.29 4:57 PM (183.96.xxx.241) - 삭제된댓글

    네 맞아요 김이 날 때 뚜껑닫아 완전 식혀서 넣어요

  • 4. 11
    '15.9.29 4:59 PM (183.96.xxx.241)

    네 맞아요 김이 날 때 사기밥그릇에 밥퍼서 뚜껑닫아 완전 식혀서 넣어요

  • 5. 비닐 안좋아요.
    '15.9.29 5:00 P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

    냉동실용 실리콘밥용기 있어요.
    뜨거운밥 바로해서 냉동
    먹을때 꺼내 렌지에 데우면 금방 한밥같아요.

  • 6. dlfjs
    '15.9.29 5:09 PM (114.204.xxx.212)

    한김식고 뜨거울때 얼려요
    가능한 새밥 조금씩 해서 바로 먹고요

  • 7. 맞아요
    '15.9.29 5:10 PM (121.166.xxx.153)

    김이 풀풀 날때 그 김이 날아가서 밥이 마르는거라
    뜨거울때 밥뚜껑을 딱 닫아놓아야 하는거예요
    그리고 식힌 후에 냉동실이나 냉장실이 넣죠.
    뜨거울때 비닐봉투에 넣지 말고 뚜껑달린 그릇에 넣었다가
    식으면 비닐로 옮겨 담던지 하세요
    데울때도 그릇이 옮겨서 데우구요.

  • 8. 원글
    '15.9.29 5:12 PM (213.89.xxx.137)

    밥통 열어놓고 저녁먹고 그걸 또 얼려서 문제가 있었던 거네요 .답글 감사드립니다.

  • 9. ...
    '15.9.29 5:13 PM (125.138.xxx.18)

    뜨거울 때 바로 얼려야 데워먹을 때 맛이 낫지만.. 유리나 사기그릇에 얼릴 때만 그렇게 해야죠. 비닐이나 플라스틱 용기 쓰려면 식혀서... 실리콘 용기도 써봤는데 고무냄새 나서 포기하고 글라스락 종류 써요.

  • 10.
    '15.9.29 5:15 PM (114.206.xxx.143) - 삭제된댓글

    식혀서 랩에 싸서 먹을 때 랩 벗기고 밥그릇 담아 전자렌지 고고
    찰현미 섞어 밥하면 쫀득쫀득

  • 11. ...
    '15.9.29 5:34 PM (39.112.xxx.7)

    식당에서 사용하는 밥공기 여러개를 준비해서
    밥해서 담아서 식으면 냉장고에 넣어둬요
    3일을 넣어둬도 상하지 않고 좋아요
    얼리지 않아도 밥맛만 좋거든요
    사기그릇에 옮겨담고 실리콘 두껑을 덮고 렌지에 알맞게 데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1936 싱크대, 욕실 공사 먼지 많이 심한가요? 11 공사 2015/10/19 4,538
491935 엄친딸... 4 dkly 2015/10/19 1,826
491934 외국인이 좋아할만한 유아복 브랜드 뭐가 있을까요. 12 . 2015/10/19 1,624
491933 친구관계 2 7세남아 2015/10/19 965
491932 日 시민단체 “韓, 국정화 반대 1 쪼꼬렡우유 2015/10/19 504
491931 시판치약의 계면 활성제 때문에 만들어 쓰려는데 5 천연치약 2015/10/19 796
491930 향수 공유해보아요~~ 13 아모르파티 2015/10/19 3,757
491929 축의금 사고 문제로 맘이 찝찝해요... 13 .. 2015/10/19 7,607
491928 보네이도 히터 쓰시는분 계신가요? 1 마르셀라 2015/10/19 1,547
491927 분당선 야탑역 근처에 남자 캐주얼 정장 살만한 곳이 있을까요? 2 쇼핑 2015/10/19 718
491926 친구결혼식때 깁스하고 운동화신고 가도 될까요? 49 친구 2015/10/19 4,597
491925 국정교과서 지지쪽...논리가 없으니 막던지네요..ㅎㅎㅎ 14 왜사니 2015/10/19 1,317
491924 워킹맘 중에 대학원 공부하시는 분? 5 고민... 2015/10/19 1,536
491923 급질)습윤밴드를 하루만에 갈아도 될까요? 4 헐헐 2015/10/19 1,012
491922 국립메디컬센터가 어디죠 2 병원 2015/10/19 1,093
491921 전 이럴때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 ㅠ 6 달란트 2015/10/19 980
491920 강동송파 중학교 수학과학영재에 대해 아시는 분 2 질문있어요 2015/10/19 1,823
491919 압력밥솥이 숭늉끓일때는 제일 좋아요 5 압력밥솥 2015/10/19 2,091
491918 중3아이 영어공부 조언 좀 부탁드려요 1 ㅠㅠ 2015/10/19 898
491917 직장다니는게 너무 힘들어요 ㅠㅠ 25 ........ 2015/10/19 6,777
491916 혼자 잔치국수 3인분 호로록 끓여 먹었어요 8 수요미식회 2015/10/19 2,899
491915 문재인 "안철수 말속엔 DJ-盧 비하 담겨 있어" 65 맞는말 2015/10/19 2,405
491914 서울은 단풍이 들었나요? 5 마야 2015/10/19 751
491913 지금 아파트 팔면 후회하겠죠 13 집집집 2015/10/19 5,499
491912 화장실 변기에 짜놓는젤 후기 10 ~~ 2015/10/19 4,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