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3년된 1000가구 아파트 VS 5년된 350가구 아파트가 가격이 같아요.

아파트 조회수 : 2,656
작성일 : 2015-09-29 16:50:25
제목 대로예요.

13년된 1000가구 아파트 VS 5년된 350가구 아파트가 가격이 같아요.


큰 단지는 전철역하고 걸어서 15분정도로 멀고
작은 단지 아파트는 전철역 바로 앞이구요.

오래된 아파트는 초중 학군이 괜찮고
5년된 아파트는 학군이 별로...

어느 아파트를 매매하는 게 현명할까요???

IP : 175.114.xxx.18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ㄷ
    '15.9.29 4:52 PM (211.108.xxx.123)

    당근 세대수 많은 아파트가 승!
    13년 1000세대

  • 2. ….
    '15.9.29 4:53 PM (118.223.xxx.155)

    둘다 별로인데 또 없나요? 대단지는 좋지만 지하철에서 15분이면 너무 멀어요….

  • 3. ..
    '15.9.29 5:04 PM (115.136.xxx.131) - 삭제된댓글

    5년된 아파트가 앞으로 학군 좋아질 가능성은 없나요
    지하철 15분이면 당장 살기가 불편할텐데요
    나중에 집값 보다 지금 편하게 사는게 낫지 않을까요

  • 4. 음...저희가
    '15.9.29 5:05 PM (175.114.xxx.185)

    4년만 여기서 살고 지방으로 이사를 할 거라서 아주 오래 살지는 않을거예요.
    그때가 되면 큰 단지는 17년돼있을거고 작은 단지는 9년된 아파트가 돼 있을 거라...
    큰단지는 파는 시점에 가격하락이 있지 않을까 걱정이 ㅠㅠㅠㅠ

    작은 단지는 오래되지 않아서 그런지 인테리어며 지하주차장 조경 등 아주 호텔 같이 좋더라구요.
    큰 단지는 그냥 평범한 아파트 스타일이고...

    하지만 팔 때 작은 단지 가격이 떨어질 확률이 더 높다하면
    무조건 큰 단지를 사야할 것 같아서요 ㅠㅠ

  • 5. //
    '15.9.29 5:09 PM (61.83.xxx.116)

    매매를 생각하신다니
    더 큰 단지를 권합니다.
    매매가도 중요하지만
    제때 매매하는것이 더 중요하지요.
    경험치로
    저흰 19년된 아파트와 5년된 아파트가 있지만
    매매는 세대수가 배이상 많은 19년 아파트가 매매가 잘됩니다.

  • 6. 지역이
    '15.9.29 5:10 PM (175.253.xxx.184)

    어딘지도 중요합니다
    잘 나가는 동네는 몰라도
    땅값이 낮은 동네의 낡은 아파트는 매매도 거래도 별로인 듯

  • 7. 저희랑 가격이 맞는
    '15.9.29 5:11 PM (175.114.xxx.185)

    아파트는 대충 저 두 곳이라...다른 아파트는 보지 않고 있구요...
    작은 단지 바로 건너편에 4300세대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와서 곧10월부터 입주 시작되고 있으니
    학군도 조금 좋아질 확률이 있겠죠.....

  • 8. ..
    '15.9.29 5:15 PM (114.204.xxx.212)

    작은단지요

  • 9. 참, 그리고
    '15.9.29 5:16 PM (175.114.xxx.185)

    큰 단지는 약간 언덕에 위치해 있고
    작은 단지는 평지에 있어요.

  • 10. 새옹
    '15.9.29 5:30 PM (223.62.xxx.8)

    13년 1000세대 아파트

  • 11.
    '15.9.29 6:08 PM (220.118.xxx.144) - 삭제된댓글

    작은 단지의 가장 큰 단점은 관리비 비싼 것과 대단지에 비해 잘 안 팔린다는 거죠. 13년과 5년 차이는 그다지 크지 않아요.

  • 12. 아, 아무래도
    '15.9.29 6:16 PM (175.114.xxx.185)

    큰 단지가 더 낫다는 의견이 많네요...
    작은 단지가 훨씬 더 좋아는 보이는데ㅠㅠㅠㅠ
    살포시 큰 단지쪽으로 마음이 기웁니다. 감사합니다.

  • 13. 전 작은단지요
    '15.9.29 7:28 PM (114.204.xxx.116) - 삭제된댓글

    13년에 역 가까운데도 아니고,,,5년 역 가까운게 훨씬 나아요
    지금 대단지에 사는데 먼저 살던 힐스테이트 두동짜리가 관리비도 더 적게 나오고 세대수가 적어서 그런지 단결도 잘되고 편했어요

  • 14. 그런가요?
    '15.9.29 7:44 PM (175.114.xxx.185)

    작은 단지도 관리비는 많이 안나온대요....근데 나중에 가격하락이 있을까봐서 망설이는 거구요....
    지하철역 입구에서 30초 거리고 교통은 편한 곳이에요. 공원도 가깝고...
    지하 주차장이 완전 좋고 인테리어도 손볼데가 없더라구요. 세련돼서....
    근데 문제는 단지가 작다는 거.....나중에 거래가 안될까봐서도 걱정이고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1797 검사결과 남편정자상태가 별로인데.. 8 답답 2015/12/25 3,510
511796 희귀병 2세 아들 살해한 친부 구속 17 ... 2015/12/25 6,049
511795 모성의 유통기한.. 8 ........ 2015/12/25 1,745
511794 다들 크리스마스 어떻게 보내고 계세요? 9 ㅇㅇ 2015/12/25 1,724
511793 케익가격이 거품 장난아니죠. 16 dd 2015/12/25 5,099
511792 지금 중3 아들 - 성장클리닉 도움 받는 거 어떨까요... 1 궁금 2015/12/25 1,300
511791 케이크 직접 만들어 보니 31 키티 2015/12/25 5,486
511790 삼성 세탁기 음소거 방법 때인뜨 2015/12/25 1,446
511789 문재인 정면돌파 선언... “작아지더라도 단단해져야” 42 샬랄라 2015/12/25 1,907
511788 라섹하신분들 회사휴가 얼마나 내셨나요? 2 라섹하고싶어.. 2015/12/25 1,205
511787 전라인민공화국 대선때 호남의 몰표를 비웃는 진중권의 발언 17 진중권 2015/12/25 1,636
511786 자신만의 스트레스 푸는 방법 있나요? 4 0000 2015/12/25 1,430
511785 하버드대학에는 정말 공부벌레들만 7 ㅇㅇ 2015/12/25 2,353
511784 아이들 성장키, 예정대로 거의 크나요? 6 조햬련아들 2015/12/25 2,211
511783 .. 80 gk 2015/12/25 21,283
511782 전학가면 애가 엄청난 스트레스받을까요? 5 경험자들없으.. 2015/12/25 1,544
511781 이런경우 가족생활배상책임 으로 적용이 되는지 5 궁금해요ᆢ 2015/12/25 1,142
511780 저희집에만 오시면 목욕하는 시어머님 139 ~~ 2015/12/25 23,379
511779 건대추를 차로 마시려고 끓였는데 써요 3 ww 2015/12/25 1,585
511778 어쩐지 김슥 몸매가 친근하더라니ᆞ 1 ㅡㅡ 2015/12/25 3,896
511777 웨이트 운동 올렸던 사람인데요 74 싱글이 2015/12/25 4,215
511776 커피믹스 의심하고 있어요. 8 체성 2015/12/25 6,418
511775 문재인 에 호남이 갖는 반감의 깊은 뿌리 10 페북 2015/12/25 1,194
511774 박원순 시장, "잠실에 제대로 된 돔야구장 짓겠다" 9 핑크 2015/12/25 1,678
511773 정시 원서 마감날에 접수하면 관련서류 보내는 분들은 1 dsada 2015/12/25 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