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인 딸, 아들이 집에 내려와서 며칠 묵고는 좀 전에 아들이 먼저 제 원룸으로 출발하고
딸은 낮잠 자고 있어요. 두어시간 후면 딸도 서울로 갈 텐데, 지금 너무 그리움 같은 게
마음을 후비고 아프고 슬퍼요.
다 큰 자식들이 자기 인생을 살아가는 게 당연한데 방학이나 연휴에 왔다가 가면 며칠간
마음이 휑해지고 원가 아쉬움이 많아지고 그래요. 그냥 머물러 있는 시간들은 없는 건지...
대학생인 딸, 아들이 집에 내려와서 며칠 묵고는 좀 전에 아들이 먼저 제 원룸으로 출발하고
딸은 낮잠 자고 있어요. 두어시간 후면 딸도 서울로 갈 텐데, 지금 너무 그리움 같은 게
마음을 후비고 아프고 슬퍼요.
다 큰 자식들이 자기 인생을 살아가는 게 당연한데 방학이나 연휴에 왔다가 가면 며칠간
마음이 휑해지고 원가 아쉬움이 많아지고 그래요. 그냥 머물러 있는 시간들은 없는 건지...
이사가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9488 | 단톡방매너 1 | ^^ | 2015/10/11 | 1,545 |
489487 | 남자가 나한테 첫눈에 반하는거 느낄수있나요? 17 | ㅇㅇ | 2015/10/11 | 25,849 |
489486 | 폴크스바겐 디젤 연비 나빠짐 예측: 컨슈머리포츠 2 | 차 | 2015/10/11 | 834 |
489485 | 중3아이 공부조언 부탁드립니다 2 | ㅇㅇ | 2015/10/11 | 1,133 |
489484 | 글쓰기 배우는곳 있나요? 11 | ... | 2015/10/11 | 2,000 |
489483 | [고딩 남자] 지갑, 시계 - 제일 인기 좋은 브랜드가 뭔가요 2 | 궁금 | 2015/10/11 | 1,405 |
489482 | 뭔책가방값이 5 | 허걱스 | 2015/10/11 | 1,318 |
489481 | 예전에 소유진이 왜 욕먹었는지 모르겠어요 6 | .. | 2015/10/11 | 4,940 |
489480 | 귀가 찌릿찌릿 1 | 새벽2시 | 2015/10/11 | 2,031 |
489479 | [왜?]독재…친일…부친 ‘흑역사’덮고 지우기 | 샬랄라 | 2015/10/11 | 391 |
489478 | 시청각교육이 효과가 좋은것 같애요 | ㅎㅡ | 2015/10/11 | 677 |
489477 | 서울 벗어난 외곽 아파트들 장난아니네요 43 | 큰일 | 2015/10/11 | 23,005 |
489476 | 여자가 일하기에 | 하늘 | 2015/10/11 | 649 |
489475 | 다 있는데도 쓰는 건 3000원자리 6 | (0) | 2015/10/11 | 2,400 |
489474 | 인강 태블릿,노트북 추천해주세요 2 | ㅡ.ㅡ | 2015/10/11 | 1,981 |
489473 | “친일·독재 정당화한 역사 강요하지 말라” 2 | 샬랄라 | 2015/10/11 | 476 |
489472 | 그녀는예뻤다 대체 무슨 드라마길래? 17 | ㅁㅁ | 2015/10/11 | 5,256 |
489471 | 사과를 깎아 두어도 갈변이 없는데....... 2 | 갈변 | 2015/10/11 | 1,246 |
489470 | 청소년 책 추천 부탁드려요 1 | 책 | 2015/10/11 | 678 |
489469 | 고3아빠들 아이들 엄마들 많이 도와주시나요? 7 | .. | 2015/10/11 | 1,418 |
489468 | 손 발이 시린 계절이 돌아왔네요. 4 | 알리자린 | 2015/10/11 | 1,385 |
489467 | 생크림없이 우유로만 스프 끓여도 되나요? 3 | ... | 2015/10/11 | 1,624 |
489466 | 고양이 방귀 4 | .... | 2015/10/11 | 1,976 |
489465 | 말리지 않은 생대추로 무엇을 할까요? 2 | 대추 | 2015/10/11 | 2,477 |
489464 | 남자의 바람은 2 | 추위 | 2015/10/11 | 2,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