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로문제

고1 조회수 : 635
작성일 : 2015-09-29 10:36:00

아들이 고1인데 진로를 아직 결정을 못했어요

수학이 싫었는지 문과로 결정했고요. 저는 아이가 별로 적극적인 성경도 아니어서

공대가서 직장생활 열심히 하기를 바랬는데 내 뜻대로 되는것은 없네요.

 

추석도 일찍 다녀왔어요. 아이들 공부시킬려고요. 근데 게임만 해서 아이와 싸우기만 하니

진이 빠지내요. 그래도 버릴 수 없는것이 자식인가 봐요.

 

문과는 선택이 폭이 좁으니 괜히 갑갑증이 생기내요.

아이가 아직 진로를 결정못했더라고요. 그냥 막연한것 같고

별로 끼도 없고 확실한 계획도 없고

 

그래서 지방 국립대라도 보내서 공무원시험이라고 보게 하면 어떨까 싶어서 묻습니다.

공무원시험볼려면 제일 유리한 과가 행정학과 인가요?

남자아이라도 나서기를 싫어하고 그러니 경영대쪽은 힘들껏같고요.

문과쪽에서 잘 나가는 학과는 어느과 일까요?

IP : 110.9.xxx.6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9.29 10:52 AM (175.198.xxx.6)

    전공대로 직업 가진사람 별로 못봤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거 시키는게 후회도 없고 열심히 할거같아요. 부모 말에 잘 따르는 아이면 본인의 진로에 대한 부모의 고민에 공감하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판단할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151 간병인(도움주세요)급.!! 3 중환자 2015/09/29 1,805
486150 술한방울이라도 들어가면 얼굴이 빨갛게 되는82쿡님 있으세요..?.. 17 ,, 2015/09/29 2,266
486149 오랫만에 스벅에 왔는데 16 2015/09/29 6,134
486148 요즘 중고딩들은 대학생처럼 논다고 49 ㄷㄷ 2015/09/29 3,243
486147 추석 몸무게 선방하셨나요? 49 .. 2015/09/29 2,690
486146 보문단지내 ~구경할곳추천해주세요! 3 경주 2015/09/29 1,015
486145 대응 1 2015/09/29 706
486144 10월 2일(금요일),우체국택배 ... 2015/09/29 681
486143 지갑 추천해주세요~~ 8 기분좋아 2015/09/29 2,002
486142 허삼관 큰아들 3 허삼관 2015/09/29 2,219
486141 마루바닥 광나는법 이요. 2 살빼자^^ 2015/09/29 2,257
486140 사귀는것과 안사귀는것의 차이가 1 ㅇㅇ 2015/09/29 1,470
486139 매일매일 씻는거 안귀찮으세요? 25 2015/09/29 8,770
486138 사립 초등학교 어떤가요? 15 진심 2015/09/29 3,293
486137 장남이 꼭 부모 봉양해야 하나요? 26 2015/09/29 5,072
486136 '퇴근길 몸에 좋은 차 한잔?'…‘수면제 홍차’ 먹여 직장동료 .. 1 참맛 2015/09/29 2,410
486135 발편한 구두 추천해주세요, 제발 7 큰엄마 2015/09/29 7,808
486134 강아지키우고싶은데 17 ㅇㅇ 2015/09/29 1,966
486133 시원한거 좀 벌컥벌컥 1 쿠울 2015/09/29 750
486132 이케아 가구 써 보신분? 20 이케아 2015/09/29 6,123
486131 혹시 검은빛나는 보석류? 준보석류 뭐 그런거 있나요? 5 안비싼거 2015/09/29 1,058
486130 광진구 어린이대공원가는데 맛집 좀 알려주세요~~ 6 촌아줌마 ㅋ.. 2015/09/29 1,640
486129 이 노래 좋지 않나요? 8 .. 2015/09/29 1,423
486128 제사 없애신 분들 명절에는 어떻게 하시나요? 7 최근 2015/09/29 2,536
486127 지금 kbs 눈길 4 .. 2015/09/29 1,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