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에 결혼운 들어오느 시기에 하셧나요?
1. 네
'15.9.29 3:21 AM (118.41.xxx.158)늦은나이가 되도록 남자가 없었는데 결혼운 들어 온다는 나이가 되니 여기저기서 튀어나와서 좋다고 그러더군요 이나이 놓치면 평생 결혼운은 없대서 대충 했는데 굳이 안했어도 좋았을걸싶어요
2. ...
'15.9.29 3:28 AM (121.187.xxx.82)윗 님과 동감이요...
3. 나두
'15.9.29 5:40 AM (112.173.xxx.196)26세에 한다더니 진짜 그때 했음.
4. ...
'15.9.29 6:14 AM (211.114.xxx.135) - 삭제된댓글23에 배필 만나는데 그 남자 놓치면 결혼 힘들다 했어요.
23에 만난 남자가 지금의 애들 아빠예요.
...요즘 생각해보니 아마 그때 눈 뒤집혀 안만났음
형편상 결혼 못했을거 같기도 합니다.
그냥 쪼매 버는 돈 집으로...그렇게 살다 나이 들었겠지요.
못된 소리지만 아무것도 없는 그때 아무것도 없던 신랑 만난거
참 잘한일이다 싶어요.5. 햇살이
'15.9.29 6:36 AM (112.150.xxx.29)그땐 남자 소개가 많이 들어와요
오감을 잘 닦아서 잘 고르세요6. jipol
'15.9.29 6:49 AM (216.40.xxx.149)진짜 그때는 만나는 남자들마다 다 결혼하자고 했어요.
그중하나가 지금 남편7. 아니오
'15.9.29 7:00 AM (175.209.xxx.110)전 다들 작년, 아님 올해 한댔는데 ... 올해 지금 구월 다가고 이제 시월인데 여지껏 남자손목 한번 안잡아본 모쏠이 지금부터 설령 누굴 만나더라도 어떻게 올해안으로 시집을 가겠냐는 ㅋㅋ 근데 정말 하나같이 작년 아님 올해랬음....ㅠ
8. 111
'15.9.29 8:19 AM (211.178.xxx.195)네.결혼운 들어오고요.
저같은 경우 결혼할 합이 있어서 결혼한다구 했구요...9. ..
'15.9.29 9:31 AM (125.141.xxx.177)저같은경우는
올해도애인없구
내년에도없구
후년에도없구
그다음해에결혼한다는
어처구니없는말들었는데
진짜로
딱 그나이때 결혼했어요
심지어 날잡고도
쫓아다니는남자에
중매에 웃겼어요10. ..
'15.9.29 9:46 AM (121.128.xxx.250) - 삭제된댓글윗 분들 신기하네요.
저는 결혼 운 들었다던 매 해를 그저 그냥 지나가기를 수십년째....11. ..
'15.9.29 9:55 AM (180.70.xxx.101) - 삭제된댓글저는 28이 진짜 결혼운들어오니 앞전 인연은 흘러 보내라고 했는데 억지로 붙잡아 결혼했더니 좀 그렇습니다. 살면서 28에 결혼했음 어땠을까 궁금해질때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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