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끝.. 화병 직전

으아아아 조회수 : 3,363
작성일 : 2015-09-29 00:27:52
막말하고 막대하는 시어머니도 싫고
암말않는 남편도 싫고
참고 있는 나도 싫고.
으아아아..
님들은 시짜에 할말 다 하고 사세요?
IP : 59.13.xxx.13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직장에
    '15.9.29 1:29 AM (73.42.xxx.109)

    직장에 가면 막말하는 상사
    내가 어이없이 깨지고 있어도 잠자코있는 동료
    빌어먹을... 그래도 아침이면 또 나가야하는 내가...

    똑같지 않아요?
    그냥, 그렇게 넘어가면 넘어갈 수도 있는... 잊어버려요.

  • 2. ...
    '15.9.29 1:43 AM (223.62.xxx.222) - 삭제된댓글

    첫번째 댓글님 의겨에 진짜 많은것을 생각하게
    되고 슬퍼집니다.인생이 다 이런건가요?ㅠ.ㅜ

  • 3. ...
    '15.9.29 1:48 AM (223.62.xxx.222)

    첫번째 댓글님 의견에 진짜 많은것이 와닿고 생각하게
    되고 슬퍼집니다.인생이 다 이런건가요?ㅠ.ㅜ
    직장에 저런 시어머니같은 상사와 남편이 있고 저는
    대듭니다.그래서 직장생활이 힘듭니다.그런데 가만히
    있자니 서글퍼지더라는 겁니다.힘도 쭉~빠지고요
    기가 죽더라는....

  • 4. ..
    '15.9.29 2:50 AM (175.223.xxx.61)

    어... 저는 제가 상사에게 깨지는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도
    암말않고 저를 좋아해주는 동료가 있어서 힘이 났었..

    죄송합니다.
    근데 저도 기억이 나네요..... 그렇게 받아들여서 친해졌던.

  • 5. ㅁㅁ
    '15.9.29 9:31 AM (112.149.xxx.88)

    걍 머릿속을 비웁니다 화가 나려고할때마다...
    생각이란걸하면 미칠거같아서...

  • 6. 직장에
    '15.9.29 9:56 AM (14.63.xxx.203)

    비유해 참을려면..
    직장은 그렇게 참으며 일하면 월급 나오고 내 능력 인정받아 승진하기도 하고 지랄맞은 상사도 승진 누락되다 책상 빼는 날 오지요.
    이것도 저것도 않되면 딴 회사 알아보는거구요..
    저는 그런회사 그만 두고 나왔고 시댁은 올해부터 않내려가고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8973 남자들은 왜 '고맙다' '미안하다' 라는 말을 잘 안할까요? 8 궁금 2015/11/11 1,643
498972 매매시 곰팡이가요 3 아파트매매 2015/11/11 1,620
498971 금융권에 계신분 산사랑 2015/11/11 599
498970 빈폴레이디스 패딩 충동구매했는데요~ 49 좀봐주세요~.. 2015/11/11 13,092
498969 바른역사 못배우면 혼이 비정상돼.. 13 ㄹㄹ 2015/11/11 1,105
498968 화장 지워지면 얼굴색과 화장한부분색이 너무 달라요 1 화장노하우 2015/11/11 894
498967 가죽이 낡은 탄탄한 수입물소가죽쇼파..어떻게 하나요? 1 ddd 2015/11/11 1,400
498966 "진짜 이대로 못 산다, 14일 역대 최대 규모 상경&.. 6 쪼꼬렡우유 2015/11/11 2,313
498965 신랑이 남긴 감기약을 먹었는데 토할것같아요 8 ㅜㅜ 2015/11/11 1,560
498964 일리 모카, 에스프레스 머신에 내려도 될까요? 6 MOKA 2015/11/11 1,063
498963 가자미식해 담갔는데 양념추가가능할까요? 어쩌죠? 2015/11/11 382
498962 예비소집 안간대요. 5 dd 2015/11/11 1,942
498961 수능날 아침메뉴로 고기 구워주려고 하는데요... 14 고3맘 2015/11/11 2,940
498960 전두환 일가 미국 재산 13억원 환수…“아직도 1084억원 남았.. 2 세우실 2015/11/11 835
498959 내일 수능 보는 스무살이에요. 8 .. 2015/11/11 1,550
498958 tv 셋톱박스 껐더니 전기세 17000원 덜 나왔어요. 15 dd 2015/11/11 8,849
498957 출산후 확실히 늙네요 늙어 21 2015/11/11 7,128
498956 미드 보다가... 유태인은 어떻게 알아보는 걸까요? 8 로즈다이앤 2015/11/11 4,320
498955 인생에 의미가 어떤거라고 생각하세요 21 비맛 2015/11/11 3,774
498954 쇼핑몰들 가격이 참 혼탁해요 5 헷갈려 2015/11/11 2,447
498953 친구에게 감정이 상하네요 3 ........ 2015/11/11 2,081
498952 강황과 울금이 같은가봐요 7 커큐민 2015/11/11 3,396
498951 허리디스크협착증에 필라테스 하면 도움될까요? 2 ㅇㅇ 2015/11/11 2,552
498950 하객 50명정도 간소한 예식 어디서 할까요? 49 웨딩 2015/11/11 2,467
498949 어젯밤 박상민 물론 그의 시각만 반영되긴 했지만 12 안타까움 2015/11/11 4,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