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휴동안 저지른 내 죄를 사하여주시고..

...... 조회수 : 1,847
작성일 : 2015-09-28 23:56:32
종교를 믿지는 않지만

나이 점점 들어가니
추석 연휴에 친인척 만나 
입단속 한다고 했건만

의도치않게
특히 아랫사람들에게

맘에 담길 말
했는지 안 했는지 

뒤꼭지가 당겨서

아우......
내 죄를
사하여 주시옵소서.

신이시여.



IP : 112.172.xxx.9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5.9.28 11:59 PM (124.111.xxx.170) - 삭제된댓글

    원글님 같은 분은 말실수 안했을 것 같아요.
    아랫사람들 배려할것 같네요
    시댁에서 제일 싫은 사람들이 윗동서둘이예요.
    아랫동서는 하인인양 아무소리 해대거든요.

  • 2. 00
    '15.9.29 12:00 AM (125.182.xxx.139) - 삭제된댓글

    원글님 너무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심ㅎㅎㅎ

  • 3. ..
    '15.9.29 12:02 AM (112.148.xxx.2) - 삭제된댓글

    괜찮아요. 그 조카들도 원글님 캄플렉스니 흠을 다 알고 있답니다. 부모에게 듣지요.
    티를 안 냈을 뿐.

  • 4. 아웅
    '15.9.29 12:19 AM (118.139.xxx.152)

    저도 마음이 이래저래 불편해요....왜???
    환장하겠어요...
    저도 더불어 신께 빌고 싶네요..
    저의 죄도 사해주시옵소서....ㅠㅠ

  • 5. ㅎㅎㅎ
    '15.9.29 12:20 AM (223.62.xxx.86) - 삭제된댓글

    종교도 없는 신에게 빌지말고
    아랫사람에게 직접 비는게 빠름
    며느리한테 막말하고 천날만날 새벽부터 성당가서 앉아있는 시어머니 생각나서요ㅋㅋ
    신에게 며느리 말잘듣게 해주세요..빌지말고
    당사자인 나한테 비는게 빠르지않을까 늘 생각하거든요ㅋㅋ
    근데 원글님같이 생각하시는 분은 말실수가 적을것 같아요^^

  • 6. ㅎㅎㅎ
    '15.9.29 12:21 AM (223.62.xxx.86) - 삭제된댓글

    종교도 없는 신에게 빌지말고 아랫사람에게 직접 비는게 빠름며느리한테 막말하고 천날만날 새벽부터 성당가서 앉아있는 시어머니 생각나서요ㅋㅋ신에게 며느리 말잘듣게 해주세요..빌지말고당사자인 나한테 비는게 빠르지않을까 늘 생각하거든요ㅋㅋ근데 원글님같이 생각하시는 분은 말실수도 안하실것 같아요^^

  • 7. ㅎㅎㅎ
    '15.9.29 12:22 AM (223.62.xxx.86)

    종교도 없는 신에게 빌지말고 
    아랫사람에게 직접 비는게 빠름
    며느리한테 막말하고 천날만날 새벽부터 성당가서 앉아있는 시어머니 생각나서요ㅋㅋ
    신에게 며느리 말잘듣게 해주세요 하고 빌지말고, 당사자인 나한테 비는게 빠르지않을까 늘 생각하거든요ㅋㅋ
    근데 원글님같이 생각하시는 분은 말실수도 안하실것 같아요^^

  • 8. 가식대마왕들
    '15.9.29 12:33 AM (220.255.xxx.131) - 삭제된댓글

    종교가요 무지 편한 도구예요.
    종교인치고 착한 사람을 별로 못 봤어요.
    죄 짓고 상대말고 신 한테 용서빌고 구원받았다고 하고
    또 죄 짓고 신은 나를 사랑하신다나 뭐라나
    님은 종교도 없으니 당사자들 한테 사과 문자나 날리세요.
    뒤꼭지 땡기심

  • 9. ㅎㅎㅎ
    '15.9.29 12:44 PM (210.221.xxx.221)

    제목이 넘 이쁘시네요~~ 아마도 실수안하셨을듯 싶은데요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604 매주 와서 쓸고 닦고 한다는 며느리는 누군가요 7 자주 2015/09/29 3,308
486603 명절 당일날 친정 못 오는 시댁 49 푸른 2015/09/29 4,411
486602 너무 걱정하지 마라 ! 49 요즘 인기.. 2015/09/29 2,652
486601 찐송편 남으면... 2 2015/09/29 1,249
486600 여성형탈모(확산성탈모)인분들 있나요? 2 ㅇㅇ 2015/09/29 1,189
486599 신당동 학교 질문이요~!! 3 ... 2015/09/29 835
486598 밥 얼려 보관하는것, 바로 아니면 식혀서 얼리세요? 의견이 모두.. 7 주부 2015/09/29 3,264
486597 13년된 1000가구 아파트 VS 5년된 350가구 아파트가 가.. 49 아파트 2015/09/29 2,719
486596 첫 시댁 추석맞이~~ 48 ... 2015/09/29 6,807
486595 영화 싱글즈 보고 있는데 재미있어요 4 ㅋㅋ 2015/09/29 1,047
486594 캠핑장비없이 따라가는 경우 비용부담 저희가 해야할까요 4 캠핀 2015/09/29 1,593
486593 전재산이 50억인데 3억을 형제한테 돕는거 힘들죠 14 .. 2015/09/29 7,159
486592 생리통약, 부스코판 정이요. 5 1323 2015/09/29 3,873
486591 은박지로 칼 갈려면 어떻게 하면 되나요? 1 칼갈이 2015/09/29 1,143
486590 저녁메뉴 좀 공유해주세요 8 .. 2015/09/29 1,788
486589 오늘 중고등 학원이나 은행 등 하나요? 7 힘들다. 2015/09/29 1,486
486588 가스건조기 7 윰윰 2015/09/29 1,268
486587 간병인(도움주세요)급.!! 3 중환자 2015/09/29 1,777
486586 술한방울이라도 들어가면 얼굴이 빨갛게 되는82쿡님 있으세요..?.. 17 ,, 2015/09/29 2,241
486585 오랫만에 스벅에 왔는데 16 2015/09/29 6,117
486584 요즘 중고딩들은 대학생처럼 논다고 49 ㄷㄷ 2015/09/29 3,227
486583 추석 몸무게 선방하셨나요? 49 .. 2015/09/29 2,672
486582 보문단지내 ~구경할곳추천해주세요! 3 경주 2015/09/29 994
486581 대응 1 2015/09/29 694
486580 10월 2일(금요일),우체국택배 ... 2015/09/29 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