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부모님 집을 사드리는거에 대해

엠버 조회수 : 5,909
작성일 : 2015-09-28 22:32:42
추석에 시댁에 다녀온 남편이 부모님 집을 사드리자 합니다
시댁은 엘리베이터 없는 삼층 연로하신 부모님 계단 오르락내리락 하는게 맘에 걸리나봅니다
저흰 삼십대후반 의사부부고요
남편은 개천표 결혼할때 시댁에 받은거 하나없이 시작해서 이제 개원빚 갚고 작년부터 저축하며 살고있어요
시부모님 생활비며 관리비 각종 병원비는 저희가 부담하고요
전 친정부모님 두분다 돌아가시고 친정에 돈 들어갈데라곤 없는데 시댁엔 크고작은 돈들어갈일이 끊이지 않습니다
집이요
사줄수있어요
그런데 제가 기분나쁜건 나와의 상의없이 일방적으로 통보하듯 남편이 혼자 정해서 말하니 화가나네요
이런 제 맘이 잘못된건가요?
남편은 자긴 인정많고 덕이 넘치며 난 마치 속좁은 사람인마냥 매도하며 뭐라하는데 추석연휴 마지막날 정말 속상하네요

IP : 110.10.xxx.58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 상황이면
    '15.9.28 10:34 PM (112.172.xxx.92)

    그 집 결국 님네에게 올테니 사주세요.

  • 2.
    '15.9.28 10:35 PM (218.235.xxx.111)

    부부 의사면
    각자 소득을 각자 관리하는 방향으로 하는게 낫겠네요.
    인생 기니까요..

  • 3. 그정도면
    '15.9.28 10:37 PM (124.111.xxx.170) - 삭제된댓글

    사줄곳 같네요. .

  • 4. 인생
    '15.9.28 10:37 PM (66.249.xxx.248)

    길어요222 따로 관리하시는게 나을듯

  • 5. ㅇㅇ
    '15.9.28 10:37 P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

    같이 버는데 빚도 많은데 이렇게 일방적으로 통보하듯이 하는 거 기분 나쁘다..

    생활비에 병원비에 집까지? 당신 너무 이기적인거 아니냐? 고 말은 하세요.

    화내며 하지 말고 담담하게.

    앞으로 딴주머니 꼭 차세요. 아주 싸가지 없네요. 본 것도 없고 못 배워먹어서 그렇죠

  • 6. ㅇㅇ
    '15.9.28 10:38 P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

    같이 버는데 빚도 많은데 이렇게 일방적으로 통보하듯이 하는 거 기분 나쁘다..

    생활비에 병원비에 집까지? 당신 너무 이기적인거 아니냐? 고 말은 하세요.

    화내며 하지 말고 담담하게.

    앞으로 딴주머니 꼭 차세요. 아주 싸가지 없네요. 본 것도 없고 못 배워먹어서 그렇죠.

    혹시 집 사주게 되면 지금 집 팔아 기본 자금으로 하고 명의는 님 부부 공동 명의로 하세요.

    나중에 상속시 세금 폭탄으로 낼래? 이러면서

  • 7.
    '15.9.28 10:40 PM (121.133.xxx.138)

    개원이 대박이 나셨나 봅니다. 솔직히 부모님 집 사드린 케이스는 연예인 말고는 못 봤어요;;

  • 8. 엠버
    '15.9.28 10:41 PM (110.10.xxx.58)

    따로 관리하는경우,,
    생활비는 어떤식으로 부담하나요?
    한달씩 결재해서 각자 반반씩?
    그리고 외식할땐 번갈아내구요?이런 방법도 생각 안히본건 아닌데 부부가 그래도 가족인데 너무 서로 야박해질까봐요

  • 9. ….
    '15.9.28 10:42 PM (118.223.xxx.155)

    일방적인 통보는 좀 그렇지만 그래도 개원의로서 능력되면
    연로하신 부모님 집 사드릴법도 하지 않나요?
    님 수입이랑 남편 수입 따로 관리하시고 앞으론
    뭐든지 상의했으면 좋겠다고 약속 받아내시구요.

  • 10. ...
    '15.9.28 10:42 PM (58.146.xxx.43)

    저도 사는동안 편히드나들고
    나중에 유산으로 다시온다 생각할것같아요.

    친정부모님돌아가신거랑 시부모님 병원비들어가는거...
    어떤사람은 님이랑 전혀다르게 받아들일수도 있다는거.

    내부모가시고 후회되니
    남편이 시부모에게 잘하는거 추천하기도해요.
    돈이 있고, 돈으로 해결되는거면
    그나마 쉬운거죠.

    님이런 생각이시면
    각자소득 각자관리도 괜찮은 방법이에요.222

  • 11. 의사변호사부부
    '15.9.28 10:43 PM (1.250.xxx.27) - 삭제된댓글

    생활비통장 만들어
    한달에 각자 천 씩 집어 넣고

    거기서 적금 빼고 합니다

    생활비카드 따로 만들어 외식비, 학원비 내구요

  • 12. --
    '15.9.28 10:44 PM (121.172.xxx.94)

    아무리 속상해도 개천표가 뭡니까?
    사람한테.

  • 13. ...
    '15.9.28 10:44 PM (39.123.xxx.130)

    비슷한 처지라 댓글 답니다

    어차피 집은 사드리게 되어있구요

    그걸로 부부 사이가 금이 가느냐 두고두고 큰소리치느냐는 원글님께 달려있습니다

    물론 큰소리 치는 것도 몇년 가지는 않지만요

    아들명의로 집을 해드리시고

    지금 사는 집은 원글님 명의로 하세요

    명의 바꾸는게 번거로우면 아예 집을 이사하면서 새로 명의 바꾸시는것도 좋구요

    세금 좀 나가더라도 남편 이름 집이면 마음이 좀 낫지요

    그리고 지금 사는 집이 내 집이라 생각하면 원글님께도 좀 낫구요

  • 14. ㅎㅎ
    '15.9.28 10:44 PM (124.111.xxx.170) - 삭제된댓글

    각자 통장 관리하면 원글이는 평생 벌어야겠네요..

  • 15. 의사변호사부부
    '15.9.28 10:45 PM (1.250.xxx.27) - 삭제된댓글

    원글님 남편 명의로 집 사드리면 될 것 같은데요...
    나중에 상속문제로 얽히면 머리아퍼요

  • 16. ..
    '15.9.28 10:47 PM (125.184.xxx.44)

    저 시부모님 집 사드렸는데용...
    남편분이 잘못하신거 맞아요.
    서운하고 기분 나쁘다고 꼭 말하시고
    경제적으로 감당이 되신다면 이번엔 해드리심이 어떠신지.
    명의를 원글님 앞으로 하시구요.
    다른건 몰라도 어르신들 연세 드실수록 엘리베이트 있는 아파트에 사시는게 더 안심이 되더라구요

  • 17. ...
    '15.9.28 10:47 PM (125.135.xxx.121)

    명의는 당연 자식 이름으로 해야죠 취득세 두번 낼 필요 없잖아요
    전 부모님이라면 다행이죠 집안 풍지박산낸 시동생이랑 같이 사는 거라 해드리기 싫어요

  • 18. ...
    '15.9.28 10:48 PM (125.135.xxx.121)

    두분 수입이 궁금하네요 합쳐서 2천은 넘으시나봐요

  • 19. dddd
    '15.9.28 10:48 PM (121.130.xxx.134)

    부모님 나중에 돌아가시면 상속세 많이 나옵니다.
    명의를 남편 걸로 하세요.
    그럼 원글님네 거예요.

    부모님들이 뭐하라시면 세금 때문에 그런거라고 설명하면 되고요.

  • 20. ...
    '15.9.28 10:50 PM (118.223.xxx.155)

    지금도 공동명의인지 모르겠는데
    시부모님 집도 공동명의로 하면 어떨까요?

  • 21. 형제
    '15.9.28 10:52 PM (203.226.xxx.29)

    있으시면 집 사드렸는데 못사는 형제에게 집이 갈수도 있어요

  • 22. 상속세
    '15.9.28 10:53 PM (175.253.xxx.184)

    안나옵니다
    10억까지는 상속세 없어요
    저라면 해드릴거에요
    마음 편히 해드리고 노인연금 받게해드리면 좋을 것 같네요
    입장 바꿔 생각해보세요
    내부모라면 안해드리고 싶을까요?

  • 23. 기분좋게
    '15.9.28 10:54 PM (118.220.xxx.90)

    사드리자 하고 명의는 원글님명의로 하면 어때요?

  • 24. ...님
    '15.9.28 10:55 PM (1.250.xxx.27) - 삭제된댓글

    큰일나요...
    제 지인 그렇게 사드렸다가 사후에 갑자기 50%에 대한 소송당해서 남매 네 명이 5:1:1:1로 지분 가지고 있는 집도 봤어요...

  • 25. ..
    '15.9.28 11:02 PM (125.135.xxx.121)

    부부 공동 명의겠죠 시부모 명의가 왜 들어가나요?

  • 26. 만일의 경우
    '15.9.28 11:02 PM (115.137.xxx.109) - 삭제된댓글

    사드리더라도 명의는 원글님으로 하세요.
    요즘 집사주는 자식도 있나봐요?

  • 27. 만일의 경우
    '15.9.28 11:03 PM (115.137.xxx.109)

    사드리더라도 명의는 원글님으로 하세요.
    요즘 집사주는 자식도 있나봐요?
    듣도보도못함.

  • 28. 그래요
    '15.9.28 11:13 PM (122.36.xxx.73)

    원글님 명의로 하고 집 하나 사드리세요.그래야 나중에 상속 어쩌고 다른 형제들과 싸울 필요도 없지요..

  • 29. 초...
    '15.9.28 11:13 PM (115.136.xxx.176)

    윗님 듣보잡 취급은 무슨 ㅠㅠ. 형편되면 자식이라도 사드리는게지..
    사드리겠어요. 근데 남편분 의논좀 하시지...

  • 30. 다른형제는
    '15.9.28 11:14 PM (58.143.xxx.78)

    없나요? 외동이면 몰라도 부모님재산은 1/n
    나누고 그 남편받을 몫에 더 보태서 집구매
    남편명의하는게 나중을 위해 깨끗하지 않을까요?
    사견이구요.

  • 31. 음..
    '15.9.28 11:15 PM (126.11.xxx.132)

    능력이 된다면 남편이나 님 명의로 사면 되지 않나요?

  • 32. ......
    '15.9.28 11:16 PM (1.235.xxx.96) - 삭제된댓글

    사드리고
    꼭 부부공동 명의로 하세요.
    남편 명의로만 하면
    대출 등에서 자유로워 집니다.

    원글님 명의로 하는 것도 방법이구요.

    소득을 각자 관리하면
    원글님 같은 경우는
    남편 소득은 다 시가로 간다고 봅니다.

    많이 버시니까
    시부모님께는 앞장서서 넉넉히 해드리고요
    형제는 선을 딱 긋는 단호함을 보이세요.

    남편에게
    내 아내는 내 부모에게 최선을 다하는구나 하고
    인정 받는 방법이 길게 보면 좋습니다.
    시부모님 필요하신거 신경 써서 미리해 드리구요.

    시가로 너무 가게 되어있으니
    님 소득 다 공개하지 말구요.
    님이 선택한 남편이니
    지혜롭게 대처하세요.

  • 33. ......
    '15.9.28 11:18 PM (1.235.xxx.96)

    사드리고
    꼭 부부공동 명의로 하세요.
    남편 명의로만 하면
    대출 등에서 자유로워집니다.

    원글님 명의로 하는 것도 방법이구요.

    소득을 각자 관리하면
    원글님 같은 경우는
    남편 소득은 다 시가로 간다고 봅니다.

    많이 버시니까
    시부모님께는 앞장서서 넉넉히 해드리고요
    형제는 선을 딱 긋는 단호함을 보이세요.

    남편에게
    내 아내는 내 부모에게 최선을 다하는구나 하고
    인정 받는 방법이 길게 보면 좋습니다.
    시부모님 필요하신거 신경 써서 미리해 드리구요.

    시가로 너무 가게 되어있으니
    님 소득 다 공개하지 말구요.
    님이 선택한 남편이니
    지혜롭게 대처하세요.

  • 34. 저라면..
    '15.9.28 11:21 PM (223.62.xxx.54)

    형제가있고 한다면..
    남편이름으로 사드릴꺼같아요..
    그리고 지금사는 부부집을 아내명의로..ㅋㅋ
    아내명의로 집사서 사시라고하면 기분나빠하실테니..그럴꺼같네요..

  • 35.
    '15.9.28 11:23 PM (1.240.xxx.48)

    저 아는집은 외벌이 의사인데...
    능력없는 시아주버니와 시어머니 둘이사시는데
    집 사줬어요..

  • 36. 의사
    '15.9.28 11:24 PM (125.182.xxx.139) - 삭제된댓글

    저도 의사인데요

    남편분이 개원의이신것같은데
    원글님도 개원의시면 둘 중 더 안정적인 곳으로 두채 다 몰아 두시고

    원글님이 개원의가 아니면 무조건 원글님 앞으로 두세요

    개업의 너무 위태로워요...

  • 37. 여유
    '15.9.29 12:28 AM (60.53.xxx.138)

    있으면 사드릴수 있죠.. 부모님 돌아가시면 어차피 부부가 돌려받으시면 되구요.

  • 38. ....
    '15.9.29 12:30 AM (125.131.xxx.116)

    전에도 글 올리신 적 있지 않나요?생활비 문제로..
    원글님 부부 이름으로 사주세요
    매사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사세요..화이팅!!

  • 39. ㅇㅇ
    '15.9.29 1:39 AM (39.124.xxx.80)

    월급장이 맞벌이 부부가 시부모님 집 지어드리는 것도 봤어요.
    원글님 남편이 일방적으로 통보한 것은 엄청 잘못한 거예요.
    집이 아니라 몇 만원짜리도 통보는 아니죠. 지적해야 앞으로 안합니다.

  • 40. 음...
    '15.9.29 2:32 AM (223.62.xxx.19)

    외벌이 월급쟁이 부부예요. 저흰 시댁 집 사드렸어요.
    남편이 벌어온돈 전업주제에! 라고는 마시고요. 월급쟁이가 부모 집을 사 줄만큼 돈을 벌어모을 때 저의 기여도는 직접 돈을 벌어온 남편에 비해 못하지 않다 남편도 동의 했으니까요. ( 조금 특수한 상황이었어요)
    저희는 시부모님 집이 거주 불가할만한 상황이어서
    제가 먼저 사 드리자 했어요. 시부모 친정부모 외벌이 맞벌이 이런 걸 떠나 그냥 인간으로서 나의 인성을 생각했어요. 누가 되었건 그런 환경의 집에 살고 있는데, 아주 미약한 힘이나마 구제해 드릴 힘이 있다면 해 드려야 한다 생각했고 만약 남편이 돈문제를 들어 반대한다면 이런 인성의 남자와는 살기 싫을 거 같았어요.
    능력이 도저히 안된다면 어쩔 수 없는 거지만 해 드릴 능력이 있는데 우리 부부가 번 돈은 우리꺼니까 하는 거 좀 별로예요.
    물론 저희는 상황이 좀 다를 수도 있죠.
    지방이라 집값이 쌌고, 시부모님 살고 계시던 집이 이미 주거 능력 제로의 상태였고( 즉, 체면이나 아들 유세를 위해 옮기는 상황이 아니었음), 기본적으로 시부모님들이 좋은 분이세요. 저한테도 인간적으로 좋게 대하시고요. 제가 그런 마음을 자발적으로 먹을만큼. 원글님은 상황이 다를 수도 있죠.

    여하튼
    전, 잘했다 생각해요.
    남편에게 유세하고 시댁에서 대접받고 그런 차원이 아니라 그냥 내가 나라는 인간에 대해 너 좀 괜찮은 인간이다 할 수 있어서 흐뭇했죠 뭐. 그 뒤로도 두분 전에 비해선 극단적으로 편하게 사시는 거 볼 때마다 그냥 기분 좋고요.

    부부의사시면 저희보다 형편이 훨씬 나을텐데... 그냥 원글님 마음에 물어보세요. 그럼 답이 나올 거예요.

  • 41. 부부 공동명의나
    '15.9.29 9:28 AM (223.62.xxx.179)

    남편명의로 하고 나중에 유산으로 받으세요

    부모용돈 십만원 내는 것도 서로 많니 적으니 다투면서 남의 일이라고 집 사주라고 인심 쓰래요
    많이 버니까

    알다시피 많이 벌어도 미래 대비도 해야 하고
    늘 큰 단의든 작은 단위든 내 차지고
    상의도 아니고 통보를 하는 남편의 행동 정말 싫어요
    주위에 하소연 해봤자
    너 돈 많이 버리 어떠냐
    나중에 유산인데 어떠냐 하지만
    남 일이니 저리 쉽게 말하죠

  • 42. 어이그
    '15.9.29 12:18 PM (220.76.xxx.89)

    속상할거는같아요 미리상의햇으면 더좋앗을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979 초등 공립학교에서 중국어수업 있나요? 2 은빛달무리 2015/10/01 737
486978 뱀꿈을 꿨어요 5 깡통 2015/10/01 1,702
486977 수학 잘 하시는 분 계시면 이것 좀 풀어주세요.ㅠ 부탁드려요. 3 서울가고파 2015/10/01 656
486976 요즘 술만 마시면 4 .. 2015/10/01 1,046
486975 조수미씨 패션 감각?? 14 ??? 2015/10/01 6,234
486974 요즘 스커트 입을때 스타킹 신어야하겠죠 ? 1 하도 2015/10/01 947
486973 초등아들 숙제때문에 블로그에서 사진 인쇄하려합니다. 1 tkwls 2015/10/01 1,144
486972 코리아 엑스포제, 한국이여, 그대 이름은 헬조선 light7.. 2015/10/01 747
486971 이 사진 웃겨요 ㅋㅋ 7 .. 2015/10/01 2,607
486970 가만히 있으라~ 1 가만히 거기.. 2015/10/01 563
486969 내새끼들이 너무 이뻐요. 14 콩콩 2015/10/01 4,622
486968 오늘 이런 일이 있었어요 5 에구 2015/10/01 1,813
486967 저보다 어린 사람들이 불편해요. 49 이런심리 2015/10/01 2,874
486966 제 자신을 잃은거 같아요.. 3 나리나비 2015/10/01 1,135
486965 집에서 쓸 혈압기 추천 부탁드려요... 8 병원 2015/10/01 2,226
486964 저는 하루를 이렇게 보내요 2 바쁜가 2015/10/01 1,497
486963 한신건영 전대표 한만호,'한명숙 나로 인해 옥살이..애통할 따름.. 2 진술번복 2015/10/01 1,528
486962 친정엄마 돌아가시면 후회한다고 말 좀 해주셔요. 48 ㅠㅠ 2015/10/01 5,626
486961 초등 영어학원 보내시는분들 조언부탁드려요! 2 은빛 2015/10/01 1,176
486960 세종문화회관 근처에 혼자 점심 먹을 곳 추천해주세요 49 혼자 2015/10/01 1,393
486959 우와 바람이 엄청불어요 7 경기남부 2015/10/01 1,724
486958 이유없는 아픔-치과관련해서 6 남편아 2015/10/01 1,007
486957 수제소세지 1 요리 2015/10/01 545
486956 집에 노는 직원에게도 12억 성과급주는 회사 9 세금도둑 2015/10/01 2,911
486955 여초 사이트에 기웃대면서 낚시 하는 남정네들 7 …... 2015/10/01 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