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에 놀러 나갔다가 청각이 너무 많아 주워 왔는데..
이거 씻어서 말려야 하는지
아니면 이대로 말려야 하는지를 모르겠어요..
도움 좀 부탁드려요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각 말리는 법 좀 가르쳐 주세요
청각말리기 조회수 : 5,192
작성일 : 2015-09-28 21:08:25
IP : 211.52.xxx.2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봤어요
'15.9.28 9:16 PM (116.37.xxx.157)여수 시장에서 봤는데요
큰 광주리에 수돗물 틀어서 씻어 건지시더라구요
그걸 채반에 막 널으시더라구요
바닷가에서 주워 오셨다니 씻는게 맞지 싶어요2. 봤어요
'15.9.28 9:18 PM (116.37.xxx.157)박박 씻는거 아니구
흐르는 물에 헹궈내는 스탈 이었어요
다른 분들 말씀도 들어보면 좋겠네요3. ......
'15.9.28 9:20 PM (218.236.xxx.45) - 삭제된댓글청각 안씻고 바로 빨래 건조기에 널어 말리던지 소쿠리에 널어 말리세요
민물에 씻어 말리면 흐물거리고 잘 상합니다
먹을때 물에 담궈 바락바락 치대면 되구요
미역,다시마등... 물에서 따서 바로 말립니다4. 청각말리기
'15.9.28 9:34 PM (211.52.xxx.23)너무 감사합니다!
1차로 몇 개 씻어 봤는데...
계속 흐린물이 나와서 망연자실해하고 있었는데..
그냥 널어야겠어요 ..
김치도 담글 줄 모르는 데 이게 웬 사서 고생인지 ㅜㅜ5. ㅇㅇ
'15.9.28 11:42 PM (125.186.xxx.121)원산지에서 어민들 하는걸 봤는데 채취해와서 곧장 바닥에 널어 멀리더라고요. 해가 쨍쨍하지 않은 오후 서너시쯤 널어서 두세시간 말리면 무게가 10분의 1로 줄어든답니다. 너무 더울때 말리면 색이 변하고 맛없대요 그래서 한참 더위 피해 오후에 서너시간 말린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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