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무살이면
'15.9.28 4:02 PM
(218.235.xxx.111)
딸혼자 보내기도 어렵죠
가면..눈치도 받을거고
일도 해야할거고
모든 공격을 다 받아야할텐데....
안가는게 맞죠. 그 상황이면.
딸을 방패막이 삼아 보내는 엄마 아니라면
같이 안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2. 그런데
'15.9.28 4:04 PM
(218.236.xxx.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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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시댁과 발걸음 안하니 보고큰 딸도
결혼후 조그만 일에도 시댁과 절연을 쉽게 생각하더군요
3. 스무살이면
'15.9.28 4:07 PM
(218.235.xxx.111)
그런데님 말씀이 맞아요.
당연한거 아닌가요?
보고 배운게 그건데.....
4. 달리
'15.9.28 4:13 PM
(115.139.xxx.56)
질질 끌려 다니는 거 보다
아니다 싶음 차라리 발길 끊을수 있다는걸
배울수도 있다고 봐요.
5. ㅈ
'15.9.28 4:19 PM
(49.1.xxx.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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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성인인데 안 가겠다고 나오면 별 수 없지 않나요?
딸을 시댁에 보내야 하는 명분이 없는 상황에서.
6. ..
'15.9.28 4:21 PM
(115.140.xxx.182)
스무살이면 눈치 빤한데 당연히 가기 싫겠죠
차라리 할 일이 있으면 자리 잡고하면 되는데 할 수도 안할수도 없는 상황
7. ...
'15.9.28 4:21 PM
(223.62.xxx.70)
-
삭제된댓글
다큰 성인인데, 발끊은 엄마가 이상한건지,
엄마가 발끊게 된 상황이 이상한건지
충분히# 판단합니다.
아무리 엄마라도 엄마가 이상하다싶으면,
어린애 아닌데, 엄마한테 얘기할겁니다.
성인이 된 딸이 보기에 엄마의 선택이 옳았나보죠.
그리고, 아닌것에 미련두지않고 적절선에서
끊어내는 지혜도 배워야할 지혜죠!
8. 다른거보담
'15.9.28 4:22 PM
(118.217.xxx.29)
-
삭제된댓글
딸아이가 나중에 결혼할때가 걱정시시겠네요
9. 다른거보담
'15.9.28 4:22 PM
(118.217.xxx.29)
딸아이가 나중에 결혼할때가 걱정이시겠네요
10. ...
'15.9.28 4:28 PM
(121.166.xxx.178)
-
삭제된댓글
윗님 결혼할때 뭔 문제가??
11. ..
'15.9.28 4:30 PM
(58.120.xxx.17)
-
삭제된댓글
스무살이면 아직 어린데.. 결혼이나 앞으로 집안 행사시 친가친척 다 필요없다면 모를까 모녀가 쌍으로 묶여 욕 듣기 쉬워요. 남편하고 사이 안 좋다니 시가쪽 사람들은 그 사정 모르면 더 이해 안 갈거고.. 주변보면 딸이랑 엄마랑 쌍으로 그러는데 집안에선 사람 취급 못 받기 쉽더라고요. 그것도 상관없다면 모를까 괜한 피해의식에 친척들한테 그러면..뭐 한두번이야 사정 따라 안 갈 수도 있고 한데 애가 공연히 적개심을 가지면 본인만 외롭죠..엄마랑은 다른 피붙이니까요.
12. ...
'15.9.28 4:30 PM
(223.62.xxx.70)
-
삭제된댓글
결혼살때 뭔 문제?? 2222
13. ...
'15.9.28 4:32 PM
(118.38.xxx.29)
>>발끊은 엄마가 이상한건지,
>>엄마가 발끊게 된 상황이 이상한건지
14. 입장 바꿔
'15.9.28 4:33 PM
(221.151.xxx.158)
생각해 보세요
나도 우리 동서가 명절마다 불참하다가
자기딸 결혼한다고 청찹장 오면
가 말아? 고민 좀 될 거 같네요
15. 그 정도 나이면
'15.9.28 4:33 PM
(175.204.xxx.71)
큰 문제없는 집안이라도 안가는 경우 많고 흉도 아닌데요. 따님도 이유가 있겠죠. 한두번 안가다보면 그러려니 합니다. 결혼할 때 무슨 문제가?
16. 님 경우
'15.9.28 4:42 PM
(113.199.xxx.106)
-
삭제된댓글
시댁분들 문제이기보다 남편과 사이가 나빠져
가기 싫으신건데 시댁 안갈 정도로 싫으신거면
결혼생활은 어떻게 유지하세요?
남편분도 처가 안가나요?
그렇다면 총체적난국 아닌가요
양가 발길도 끊어 부부사이 좋지도 않아
참 갑갑하시겠어요
따님 안가는건 강요하지 마세요
엄마도 안가면서 딸보고는 가라고 하는것도
말이 안되잖아요
엄마는 안가면서 나보고는 왜가라고 하냐고 하면
할말 없는거고요
여튼
바라는 마음을 버려야 해요
나중에 사위안와도 바라지 마시고
딸이 안와도 바라지 마시고
의절한 시집식구들 내아이들 잔치때 안와도
바라지 마시고
아들딸며늘사위 할거없이 바라지말고
하고픈대로 하면 되죠
17. ..
'15.9.28 4:51 PM
(124.111.xxx.170)
-
삭제된댓글
엄마 안가면 당연히 딸도 가기 싫죠
그나이때는 엄마 아빠만 친가 가고 집에 혼자 있는 애들도
많아요.
그리고 결혼할지 안할지도 모르는 훗날 걱정은 할 필요도 없구요.하객 사서 해도 돼요.
평소에도 사이 안좋고 왕래 안하는 사람들 딸 결혼한다고
부르고 싶지도 않네요.
18. 딸애가
'15.9.28 4:51 PM
(14.1.xxx.229)
-
삭제된댓글
어린줄 알았어요. 근데 20살이면... 애들 다 크면 자연스럽게 친척집에 안 가던데...
19. 편한대로
'15.9.28 4:53 PM
(121.147.xxx.231)
싫으면 마는 거죠. 다만 다른 분 말대로 경조사 있을 때도 그동안 안 간만큼 그쪽에서도 이쪽에 안 온다고 서운해 하지만 않으면 됩니다. 친가쪽 사람들이 나중에 따님 결혼식에 다 안온다고 해도 쿨하게 받아들이면 상관없어요.
20. 결혼때
'15.9.28 4:55 PM
(223.62.xxx.105)
무슨 문제가 있나요?33333
21. 댓글을 보고
'15.9.28 5:03 PM
(119.69.xxx.27)
친가쪽 사람들이 딸 결혼식에 안올리가 있나요.
왕래는 원글님은 안하시지만 남편분은 왕래하시잖아요. 남편이 경조사 참석하면
시가에서 아이 결혼식에 안올 리가 없죠.
남편분과의 사이가 원만해지면 제일 좋은데;;;
22. 결혼
'15.9.28 5:05 PM
(218.148.xxx.133)
결혼할때 친인척 안오거나 적은게 그리 문제가 되나요?
서로 스트레스 주고 받으며 사느니 안보고 사는게
더 낫지않나요
23. ..
'15.9.28 5:05 PM
(124.111.xxx.170)
-
삭제된댓글
82 이중성 쩔어요.
시댁에 며느리가 안가면 자식들도 딸려 보내지 말라고
난리더니 이젠 아직 있지도 않은 결혼식 불참할거라고
협박 멘트를 날리고..
24. ㅜ ㅜ
'15.9.28 5:09 PM
(112.149.xxx.152)
친구가 시어머니랑 하도 싸워대서 남편이 너도 똑같이 아들낳아라 했더니 진짜 아들낳고 똑같은일 겪고 있네요..자기는 안그런다고 하지만..자식은 부모님 보고 배워요..
25. ...
'15.9.28 5:16 PM
(218.158.xxx.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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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큰집이 시아주버님댁이 아니라, 시아버님 형제중에서 큰집이란 얘긴가요?
뭐, 어디든 20살이면 성인인데 꼭 참석해야하나 싶네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계시면 서운해하시지만, 안계신다면서요.
삼촌, 오촌 형제들 뵈러가는거네요. 물론 차례도 지내겠지만요.
집집마다 상황이 다 다르긴 하지만, 저희친정이 장손집이라, 제 사촌, 육촌동기들은 오다 안오다 그랬어요.
아이가 단순하게 엄마가 안가서가 이유인지, 거기서 무슨 안좋은 일이 있었는지 찬찬히 대화해보시고요.
남편도 무조건 가야한다고 하지말고 그런 이유들을 들어보라고 하세요.
남편이 혼자 가기 싫어 그럴 수도 있지만, 저는 그런 경우는 많이 봐서 그런지, 꼭 애들을 데리고 가야하나 싶네요.
26. 그건
'15.9.28 5:29 PM
(113.199.xxx.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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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취학이나 초등 저학년들 얘기죠
어지르고 말안듣고 이리뛰고 저리뛰어
정신없는 어린애들요
그런 애들 딸려 보내지 마란 소리를
이중성 쩐다고 하심 안되요
다큰딸은 어른들 인사차 가는거죠
27. ㅋㅋ
'15.9.28 5:36 PM
(124.111.xxx.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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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어른들 인사차라..
언제부터 엄마 없이 오는 시댁 조카들이 그렇게 반갑고 인사받아야 될만큼 기다려지던 존재였나요?
괜히 원글님 디스하고 싶으니 별별 핑계를...
20대들 명절에 안가도 무방합니다.
할머니집도 아닌데 큰집 가봤자 눈찻밥만 먹죠.
친척들 모여서 원글이 욕하는거 딸이 들으면 속상할거예요
28. ...
'15.9.28 5:44 PM
(58.121.xxx.163)
-
삭제된댓글
원래 다큰 성인이 큰집에 따라가나요??
좀만 커도 가기 싫어하고 잘 안가지 않나요?
더군다나 조부모님이 계신것도 아닌데 20상 다 큰 딸이 꼭 갈 필요는 없을듯한대요
29. 안가도됨
'15.9.28 5:59 PM
(14.44.xxx.97)
-
삭제된댓글
남편이야 면이 안서니 그럼
30. ....
'15.9.28 6:00 PM
(112.155.xxx.72)
고등학생만 되어도 안 가려고 하지 않나요? 20살이면 성인인데 자기가 선택하라고 하는 거죠.
31. 솔
'15.9.28 6:48 PM
(1.254.xxx.119)
진심으로 반겨주는 사람없으면 당연히 가기싫어지죠
20살까지는 간거보면 착한딸이네요
32. ==
'15.9.28 6:50 PM
(220.72.xxx.248)
20살이면 이제 안가도 되요
33. ㅇㅇ
'15.9.28 7:12 PM
(112.171.xxx.1)
가끔 여기 분들 보면 다들 다 커서도 명절에 내내 친척집 가는 것처럼 써놓는데요. 다들 명절에 시누이 가족까지 다 보고 오나봐요. 시누이 가족도 친척이니 시누이 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친정 가는 거죠? 다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 커서 명절에 오는 경우가 드물지 않나요. 게다가 명절 안 온다고 경조사 참여 안하는 이상한 사람도 있네요. 경조사는 품앗이라 명절에 안와도 상대 결혼식에 가고 부조하면 되는 겁니다. 명절과 상관없어요. 원글님, 딸 혼자 가면 좋은 소리 듣겠나요? 괜히 보내서 엄마 욕 듣게 하지 마세요. 그 자리는 가시방석입니다. 딸을 천덕꾸러기로 만드시네요.
34. .........
'15.9.28 7:24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스무살 따님의 의견을 존중해 주셔야죠ㅠㅠ
35. 쩝.
'15.9.28 7:44 PM
(39.118.xxx.242)
뭔 스무살 짜리 애 명절에 친척집에 안 가는 것도 이슈가 되는지.
36. ..
'15.9.28 8:51 PM
(121.155.xxx.169)
시가, 시집이라고 하면 될 것을 굳이 시댁이라고 표현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솔직히 이해 못하겠네요.
시집 식구 누가 들어와서 시댁이라고 높여서 부르는지 감시라도 받고 사는 건지. 아니면 시댁이라는 표현이 시집, 시가의 높임말이라는 걸 모르는 건지, 그것도 아니면 평소부터 시가에 대해서는 저자세를 취하는 것에 익숙해져서 시댁이라 부르는 것이 너무도 당연해진 건지.
인격체도 아닌 시가를 대체 왜 남들 앞에서 높여부르는 건지. 그것도 호의적 감정을 담아 쓰는 글도 아니고 불만이 담긴 글을 쓰면서도 말입니다.
37. 근데 솔직히
'15.9.28 11:02 PM
(122.36.xxx.73)
같은 동서끼리라면 차라리 자기가 안올거면 남편이랑 애들도 안보내는게 더 좋아요.어른들이야 한사람이라도 더 오면 좋다 하지만...저 이번에 사촌동서가 딱 사촌아주버님이랑 어린 여자애들 둘 보냈는데 보는 순간 한숨이 나더라구요.
38. 시부모가 돌아가셨는데
'15.9.29 7:36 AM
(221.138.xxx.106)
-
삭제된댓글
뭐하러 큰집에 모여요 그냥 각자 보내지.
큰집이랑 친하게 잘 지낸거 나이고 어쩔수없이
모인거면 안가도 무방해요. 20대??? 중고등학생만 되어도 거기 귀찮아 해요~ 하물며 20대는 자기하고픈대로 하게 두세요. 다큰 성인인데 할머니 할아버지가 계시는것도 아니고... 뭐 이쁜 시댁 큰집이라고.. 남편 사이안좋으면 안가는거죠. 누가 눈치를 준답니까? 큰집에서도 안오는거 편해요~ 손님오는거 형님도 귀찮을테니.
39. 시부모가 돌아가셨는데
'15.9.29 7:37 AM
(221.138.xxx.106)
뭐하러 큰집에 모여요 그냥 각자 보내지.
큰집이랑 친하게 잘 지낸거 아니고 어쩔수없이
모인거면 안가도 무방해요. 20대??? 중고등학생만 되어도 거기 귀찮아 해요~ 하물며 20대는 자기하고픈대로 하게 두세요. 다큰 성인인데 할머니 할아버지가 계시는것도 아니고... 뭐 이쁜 시댁 큰집이라고.. 남편 사이안좋으면 안가는거죠. 누가 눈치를 준답니까? 큰집에서도 안오는거 편해요~ 손님오는거 형님도 귀찮을테니.
40. ...여기
'15.9.29 9:10 AM
(223.62.xxx.57)
시어머니들
고루한 할망구들
참 많나봐.
가봐야 눈치보이고 불편하니 안가죠.
그냥 두세요.
41. 여기있어요!
'15.9.29 9:40 AM
(223.62.xxx.86)
저 친가에 가지않았어요
아빠는 엄마탓 하지만, 실상은 아빠때문이죠
바람막이 못해줘서 집안 시끄럽게 하는 아빠
원인이되는 친가..꼴도 보기싫었어요
심술내는 할머니, 삼촌,고모에 말리지 않는 아빠.결국은 집안 시끄러워서 사춘기때도
사네못사네..피해는 고스란히 내가 봤다는 생각이 있어요
결혼할때요?ㅎㅎㅎ너무 늙은사람은 잔치에 오는거 아니라더군요
할머니가 꼭 오셔야된다고 생각지 않았고, 할머니덕분에 삼촌들 다 이혼해서, 남아있는 며느리도 없었어요
외가쪽 친척만으로도 차고 넘치더라구요
아기때 말이지, 크고나면 누구의 잘못인지 다 스스로 판단해요
42. ㅇ
'15.9.29 9:52 AM
(1.224.xxx.12)
언젠가 입만 보내는 동서네 짜증난다고 하던데
참고하셔야 할 듯.
윗동서에겐 따로 인사 좀 하셔야허지않나요?
형님은 뭔 죄로...
43. ...
'15.9.29 10:11 AM
(39.112.xxx.7)
딸도 성인이고 판단이 서는데 안가도 그냥 두세요
남편은 몇년 씩씪거릴거고 명절때마다 시끄러울거예요
그러다가 서서히 제풀에 껶여요
소닭보듯 신경 끄세요
44. 흠
'15.9.29 11:27 AM
(223.62.xxx.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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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여기 고루한 할망구들 참 많나봐 222222
성인인데 자기 맘이죠 본인이 좋고 안 불편하면 알아서 가요 굳이 갈 필요 없으니까 안가는거지 전 친가랑 아무일도 없었지만 성인되선 특별한 일 없으며 안갔네요 부모님은 따로 가셨구요
45. 흠
'15.9.29 11:28 AM
(223.62.xxx.61)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들
고루한 할망구들
참 많나봐.
가봐야 눈치보이고 불편하니 안가죠.
그냥 두세요. 222222
46. 음..
'15.9.29 11:51 AM
(211.192.xxx.5)
부모 아무 문제없고
엄마가 시댁가도
20살 딸은 큰집 안가는 거 하나도 안이상한데요?
그나이쯤되면 친척들 모이는거 싫어해요
남편이 원글님 시댁 안가는 불만을 따님 핑계삼는거 같음.
47. 참
'15.9.29 2:21 PM
(124.48.xxx.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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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요
제가 지금 50대 중반이예요
오히려 제가 어린시절에는 아이들이 어릴때는 부모가 데리고 고향갔지만
집에 두고 갈만한 나이가 되면 다들 어른들만 가셨어요
우리는 조부댁도 큰집도 근처라 별생각없이 드나들었지만
근처 친척댁에 나이가 들수록 타지역에서 오는 애들은 보기가
힘들어졌구요
결혼해보니 시삼촌이나 시고모댁에서도 자녀들은 안오던데
다들 어릴때는 왔었다고했고요
근처에 사시는 시고모님댁에도 두내외분만 고향가시고
자녀들은 근처이고 그들의 외삼촌인 제시댁에서 먹는걸 해결했거든요.
그런걸 보면 딱히 예전에는 차례 위주여서 그런것도있고
워낙 애들도 많으니 다모여 한집에 지내기도 불편하기도해서
애들이 오니 안오니 그런말 없었어요.
48. 그리고
'15.9.29 2:30 PM
(124.48.xxx.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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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큰동서인 형님이 명절때 말고는 시댁에 안오려했는데
어머님이 보름이라든가 그런날 모이라하면 애들이랑 시숙만 와요.
그럼 제아랫동서는 무지 싫어해요
형님식구들이 안오는건 괜찮은데 애들을 보내는건 무지 싫다고
했어요. 애들이 미워서가아니라 치닥거리가 싫다는거죠.
그냥 남편만 보내던가 다 안가면 더좋아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