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언요청 )) 이런 시어머니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선배님들 도와주세요

할말 조회수 : 6,556
작성일 : 2015-09-28 12:29:41
저희와 시댁이 많이 떨어져 살아요 시댁 사시는 곳 시간이 저희보다 빠르고요

제가 사는 곳은 추석도 아닐 뿐더러 추석 전날이 여긴 그냥 평일 회사 나가는 날이라 시차 때문에 연락을 못드렸어요. 
대신 시댁이 계신 곳의  현지 시간으로 추석 당일 아침에 전화드렸어요
연결이 안되어서 집으로도 연락드려도 안되서 문자드리고 추석 다음날 다시 전화드렸어요 
그랬더니 추석 전날 전화안하셨다고 그리그리 역정을 내시네요.

설날 세배인사도 설날 당일에하지 설날 전날 하는것도 아니라.. 하루 늦게 한게 큰 실수인 지 몰랐는데 너네엄마는 ㅡ씨 집안 (저희 친정아버지 성) 에 그런식으로 하냐고 하시네요

제가 전날 전화안드리고 당일 전화드려서 하루종일 얘네가 싸웠나 날 무시하나 이생각저생각 다하시다가 밤새셨다네요...


제가 무슨 말만하면 가정교육을 못받고 뭘몰라서 말한다고 어른이 무슨 말 하면 무조건 네네 죄송합니다 하는거라고 하시는데 속에서 불이 나요. 너가 아무리 잘나도 며느리일 뿐이라고 하시는데 ..

매번 하실 말씀이 있어도 저옆에있는거 뻔히아시면서 남편한테 제흉을 그렇게 보세요 그래서 제 잘못을 저에게 직접 말씀해주셨으면 한다고 했더니 30분동안 불호령을 들었어요

저는 시어머니를 정말 진심으로 공경하고 살고 싶어요 그래서 서로 맞춰가야하는건 서로 말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가령 잘못이 있으면 저 옆에 있는거아시면서 남편에게 전화로 흉보는게 아니라 저에게 직접 말씀해주셨으면 하는데 ㅠㅠ)  어머니께서 말도 못꺼내게 하시니 어찌해야할지모르겠네요

그냥 어머니 말씀대로 겉으로 네네 하고 속으로 딴 생각 하는 며느리가 더 나은건가요
친정엄마 속상해하실까봐 말도 못하고 누구 물어볼 곳이 없어 여기에 올립니다. 
IP : 18.189.xxx.208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28 12:33 PM (14.1.xxx.230) - 삭제된댓글

    전화로 일장연설한땐 수화기를 귀에서 떨어뜨려 놓고요, 그냥 아직도 기운이 남아돌아 저러나보다 하세요.
    저런 시어머니를 왜 공경하고 싶으세요?

  • 2. ...
    '15.9.28 12:34 PM (122.32.xxx.5)

    잘지내려고하지 마세요
    그냥 겉으로만 네네 하는게 답.
    저희 시어머니와비슷
    (너네집안 운운)해서 글 남깁니다.

  • 3. ㅇㅇㅇ
    '15.9.28 12:34 PM (211.237.xxx.35)

    전화 받지 마세요. 뭐 그런 말같잖은 소릴 하는데 그걸 일일히 듣고 계세요?
    전화는 할말 있는 사람이 하는거지 무슨 명절전날 의무적으로 전화하고 이런거 아닙니다.

  • 4. 할말
    '15.9.28 12:34 PM (18.189.xxx.208)

    아직 제가 새댁이라 뭘모르나봐요 그냥 가족인데 평생 부딪혀야하니까 겉으로만 네네 하고 속으로 미워하면 제가 너무 힘들거같아서 공경하고싶었어요

  • 5. 할말
    '15.9.28 12:36 PM (18.189.xxx.208) - 삭제된댓글

    속상해서 계속 눈물이 나네요 외국사는데도 시월드는 시월드다싶어요.. 시어머니도 자신의 시어머니 (남편의 친할머니)욕을 그렇게 하세요 저는 그렇게 살기 싫었어요 여기서 보면 할말은 하고 살아야 시어머니와 관계가 낫다고 해서.. 할말 하고싶은거 일년 참고 오늘 했다가 아주 멍청하다는 소리부터 이것저것 다들었어요..

  • 6. 메이
    '15.9.28 12:39 PM (118.42.xxx.87)

    공경은 나를 위해 하는 거에요. 시부모님을 위한 공경이라면 하지마세요. 암 걸려요. 그냥 아무것도 바라지도 말고 더도 덜도 말고 자식 된 도리만하고 거리를 두세요. 그러다 나를 위해서 부모 공경 좀 해보자 싶을때 그때 공경하셔요.

  • 7. 시어머니 쎄다
    '15.9.28 12:41 PM (115.41.xxx.203)

    가정교육 운운하며 며느리 초장에 잡아보겠다는 열등감 쩌는 시어머니를 공경하시겠다는
    초짜 며느님 단단히 착각하시는겁니다.

    그냥 둘러 엎으세요.

    가정교육 운운하는 시어머니하고 평생 부딪히고 살려고 하니 인생 고달파질꺼 같아서 이혼하고 싶다고 남편을 잡으세요.

    저런 시어머니랑 잘살면 본전이라데 50원 겁니다.
    암생기겠어요.

  • 8. 암적인 존재
    '15.9.28 12:42 PM (118.42.xxx.87)

    아~ 진짜 암적인 존재네요. 가까이 하지 마시길~

  • 9. 점둘
    '15.9.28 12:52 PM (116.33.xxx.148)

    이 새댁 불쌍해 어째요 ㅠㅠ
    저는 그런 시아버지 둔 결혼 18년 년차라
    앞길이 훤~ 히 보여 내딸,내동생마냥 생각돼 속상해 죽겠네요
    제경우 이혼 안 하고 산 건 오로지 남편이 내편이라 그랬는데
    원글님 남편은 어떤 사람일지.... ㅠㅠ
    이게 제일 중요하고요

    방법은 절대로 절대로
    맞춰 줘야겠다. 칭찬받아야겠다. 잘해야겠다.
    언젠가 알아주실거다 라는 생각을 버려야합니다
    일단 저정도의 교양으로는
    아랫사람에게 지켜야 할 예의라는 상식 자체가 없어요
    제 남편은 이점에 대해 저에게 무지 미안해하고 창피해 합니다

    네네 하고 행동은 내맘대로 (일명 고문관 수법) 이게 최고...
    조건: 나의 상식으로 나의 이런 행동을 죄라 생각지 말것

  • 10. 할말
    '15.9.28 12:57 PM (18.189.xxx.208) - 삭제된댓글

    점둘님 네네 하고 행동은 내맘대로 (일명 고문관 수법) 이게 최고...

  • 11. 할말
    '15.9.28 12:57 PM (18.189.xxx.208) - 삭제된댓글

    점둘님 네네 하고 행동은 내맘대로 (일명 고문관 수법) 이게 최고...

  • 12. ..
    '15.9.28 12:57 PM (175.114.xxx.134)

    아무나 공경하지 않죠?
    시어머니도 아무나중 하나에요.
    공경이 내가 하고싶다해서 하는게 아니에여.
    저절로 우러나야죠.

  • 13. 할말
    '15.9.28 12:58 PM (18.189.xxx.208) - 삭제된댓글

    점둘님 네네하고 행동 내맘대로하면 언젠가 괜찮아지시나요
    시어머니 사시는 평생 저러실까봐 무서워요
    18년 지난 지금도그러시나요? 18년내내 고생하셨나요
    남편도 평생 시어머니 기에 눌려살아서 자기딴에는 제편드는데 찍소리도 별로못해요

  • 14. 할말
    '15.9.28 12:59 PM (18.189.xxx.208)

    점둘님 네네하고 행동 내맘대로하면 언젠가 괜찮아지시나요
    시어머니 사시는 평생 저러실까봐 무서워요
    18년 지난 지금도그러시나요? 18년내내 고생하셨나요
    남편도 평생 시어머니 기에 눌려살아서 자기딴에는 제편드는데 거의 듣고만있고 말도거의못해요
    답답한 마음에 제가오늘 직접 말씀드렸다가 사단났죠..

  • 15. 점둘
    '15.9.28 1:01 PM (116.33.xxx.148)

    저희 아버님 87세에요
    안고쳐져요
    더 심해져요

    오죽하면 고딩딸이 아빠를 불쌍하게 생각할까요
    (저런 아빠를 둔 아빠ㅠㅠ)

  • 16. 할말
    '15.9.28 1:03 PM (18.189.xxx.208)

    안타깝네요 어머니 오늘도 말씀하시는데 앞뒤가 안맞게 자기모순적으로 말씀하시고선
    제가 못알아듣겠어서 질문하니 저랑 대화가 안통해서 말을 못하겠다고 하시네요
    시아버지는 참 점잖으신데 시어머니만 저러세요...
    87세인데도 그러시다니 저희 시어머니는 젊으신데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하나싶어요

  • 17. ....
    '15.9.28 1:14 PM (112.155.xxx.72)

    그냥 시어머니와의 소통은 남편한테 넘기세요. 뭐라고 하면 저는 가정교육을 잘못 받아서 어머니가 무슨 말씀 하시는지 잘 모르겠으니까 가정교육 잘 받은 남편/애아빠랑 말씀하세요 라고 응수 하세요.

  • 18. 플러쓰
    '15.9.28 1:14 PM (180.69.xxx.120)

    추석때 어른들하고 떨어져 지내면 미리 전화 한번 드리고 당일아침에 식사하셨냐고 남편과 연락 한번 더 드리며 좋을걸 그랬네요.
    그리고 친정 빗대서 막말하시는 건 더 듣고 계시지 마세요.
    그러시면 대놓고 부모흉은 잡지 말라고 말씀하시고 한동안 거리를 두신다든지 해서 조심하시게 하셔야 합니다
    나이들면 고약해지는 면도 있지만 이빨빠진 호랑이가 되는 측면도 있어요.. 외롭거던요

  • 19. 명절이잖아요.
    '15.9.28 1:23 PM (175.223.xxx.245) - 삭제된댓글

    당일에 전화한통하는게 뭐그리 어렵다고 핑게인지...

  • 20. ..
    '15.9.28 1:26 PM (175.114.xxx.134)

    윗님..시차 있는데 살아봐요...딱 맞춰 전화 하기도 쉽지 않아요.

  • 21. 진심 궁금
    '15.9.28 1:29 PM (114.200.xxx.50)

    왜 그런 대우를 받고도 전전긍긍하세요?
    저는 성질이 못돼서 그런가 저한테 조금이라도 그런 모욕을 주면 제가 잘 대해줄 상대에서 아웃시켜버립니다. 시부모고 직장상사고 얄짤없음.
    그냥 할말 다하세요! 뭐가 두려운거예요? 시부모의 인정과 사랑 받아서 뭐하게요?

  • 22. ㄴㄴ
    '15.9.28 1:37 PM (117.111.xxx.168)

    우리 시어머니 얘긴줄... 일어나자마자 전화드렸는데 한국시간으로 점심때쯤...전날 케이크도 만들어 싸이에 올리며 축하드린다고 글도 올렸는데 시차로 늦은걸로 엄청 화내시던 기억이 나서 로그인했네요. 그후 모든 시댁관련 전화는 남편에게 맡겼어요.

  • 23.
    '15.9.28 1:43 PM (175.121.xxx.13) - 삭제된댓글

    사람봐가면서 공경도 해야죠. 어른이라고 다 같은 어른이 아니에요.
    님집에선 귀한 따님일텐데 그런 대우 받는거 알면 부모님이 얼마나 속상하시겠어요.
    따박따박 받아치세요. 가만히 있지 말구요. 아니면 아예 상대를 하지 말던가요.
    전화는 뭐하러 하세요. 좋은소리도 못듣는거.

  • 24.
    '15.9.28 1:52 PM (110.11.xxx.168)

    여기 댓글 읽고 자신을 고치실 각오가 있으세요?
    단지 하소연 이라믄 그냥 팔자다 생각하고 기냥 사시고
    평생 이리살다 괴롭겠다 싶으면 지금 전쟁하세요
    저도 시어머니 나쁜분 아닌데
    저 20대때 네 네 하면서 하란대로 하던 어린새댁일때의 저를 생각하믄ᆢ 참 착했구나 물정몰랐구나 싶어져요
    며느리가 새댁일때 시어머니는 오십대부터 육십대
    그니까 여자나이로 가장무서울거 없는나이
    니가 그래봤자 며느리라구요?
    그 한마디서 시어머니 인격 다 알겠네요
    즉ᆢ공경할필요 없는 사람ᆢ
    그니까 잘하고 사랑받고 살고싶다 란 맘을 접고요
    안가고 전화 안하고 말 안하고 암튼 님이 할수 있는 최대한의 몽니를 부리세요
    일이년 집안 지옥이겠죠?
    그러다 갑자기 평정됩니다
    만만치 않은 못되애가 들어왔구나 욕하다가
    그러다가 그러다가 눈치를 봅니다 ᆢ
    그러면 결혼생활이 좀 나아질숯있어요

  • 25. 할말
    '15.9.28 2:26 PM (18.189.xxx.99)

    지금까지 남편이랑 대판 싸웠네요 남편한테 중간에서 대처를 잘해달라니까 하는소리가 나는 살면서 너처럼 어른한테 할말 따박따박하는 사람 못봤대요 지난 1년간 속터져 죽겠는 거 참다가 오늘 어머니께 한소리한거가지고 저래요

  • 26. ..
    '15.9.28 2:53 PM (59.16.xxx.114)

    전화 하지마세요.. 일절
    받지도 마세요..
    그런 사람은 나도 같이 아몰랑으로 대처하는 수밖에..
    아몰랑 배째라 하는 사람 아무도 못당합니다.
    괜히 그런다면 미친사람이겠지만,
    전화한다고해도 그딴식으로 사람 모욕하는 사람한텐 그래도 됩니다.

  • 27. ...
    '15.9.28 2:54 PM (118.223.xxx.155)

    와우 남편이 남의 편이네요. 쉽지 않겠어요. 가정교육 운운하고 그러면 정말 관계 끝낼 각오라고
    봐야 하는데, 아이 없을 때 심각하게 고려해 보세요. 시짜들은 10-20년 지나면 자기의 악행 다 잊고
    순한척 하는 경우 있는데 남편이 저 모양이면 희망적이지 않아요.

  • 28. 보름달
    '15.9.28 3:06 PM (220.116.xxx.81)

    남편하고는 싸우지 마세요.
    인성안되어있는 시어머니, 남편이 시켜서 그러는것도
    아닌데 남편 잡지 마세요. 앞으로 싸우고 버텨야 할 일
    쌔고 쌨는데 남편은 확실한 내편으로 만들어야 해요.

    새댁 성격에 따라 대처방법이 다른데요.
    겁이 좀 없고 강한 성격이면 집안 시끄러운것 불사하고
    따박따박 댓거리 하시고요.
    그렇게는 못하는 맘약한 사랑이시면 건성으로 네네하고
    행동은 나 몰라라 하세요.
    너는 왜 전화 안하냐? 하며 길길이 뛰면 그냥 네네 하고
    다음에 역시 또 전화하지마세요.
    이거 몇번 반복되면 저쪽에서도 포기해요.

  • 29. 허얼
    '15.9.28 3:35 PM (39.119.xxx.58)

    남편분이 더하네요
    애없으면 이혼 각오하시고 싸우셨음 좋겠네요
    시댁 잘못만나면 여자 평생 속썩고 살아요

  • 30. ““
    '15.9.28 4:30 PM (58.228.xxx.173) - 삭제된댓글

    가정 교육 잘 받은 남편은
    자기 부모한테 시간 잘 맞춰
    문안 인사 전화 잘하고 있나요

  • 31. ...
    '15.9.28 4:46 PM (223.62.xxx.70)

    가정교육 잘받은 남편은, 처가에는 어찌 하는지,

    만약 연락 미리 안하면, 어딜 봐서 그게 가정교육

    잘받은 남자가 하는 행동이냐고 되묻고

    어머니 아들 교육 신경쓰시라고 공손히 말하겠습니다.

  • 32. ,.
    '15.9.28 6:48 P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

    시모가 아들인 님남편에게 님 욕하는것 두고 보세요.
    그 이들도 자기엄마 그러는것 짜증이 나니 원글님에게 뭐라 하는거지요.
    원글님은 따박 따박 댓구하시고, 시모 공경할 가치도 없는 사람이니 좋은관계 만들려고 생각하지 마셔요.
    가정교육 잘받은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그런식으로 말하지 않아요.
    멀리 떨어져 사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하세요.
    기선제압 하고 싶어서 그렇겠지만 여유있고 넉넉한 사람은 아닙니다. 그시모는.

  • 33. ........
    '15.9.28 8:03 PM (59.11.xxx.154) - 삭제된댓글

    신혼초에 똑같은 상황이었어요.
    남편은 시어머니 전화에 **는 잘못이 없으니 그런말 하지 말라고 했다가 집안이 뒤집어졌어요.
    한동안 시달렸지만 그후 또 비슷한 상황에 확실히 상황정리했다가 집안이 또 한번 난리ㅜㅜ 그러나 그후 편히 삽니다.
    기싸움입니다. 아들이 옳고그름 정확히 말하니 분해서 난리치셨지만 시아버님도 부끄러워하시고 설곳이 없어서 스스로 그정도에서 그치셨어요. 나쁜습관 초반에 잡아야합니다.
    와이프가 그런 취급 받아도 말대꾸 운운하는 아들부터 잡아야지요. 이 시점부터는 남편이 시집살이 시킨다가 적용되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9959 쿄베이커리..지금 사람많겟죠? 7 2015/11/15 1,798
499958 친정부모님이 유산을 모두 오빠에게 주려고 하세요... 49 딸딸딸..... 2015/11/15 18,323
499957 여수에 좋은치과? 1 Sun 2015/11/15 873
499956 김승남 "경찰, 공권력 동원해 폭력..강신명 해임해야&.. 3 닭볶음탕 2015/11/15 873
499955 82..6년찬데..오늘..이상한 느낌.. 6 음냘 2015/11/15 2,609
499954 그림을 그려 놨는데요 ,, 2015/11/15 641
499953 복면가왕 보시는분만 들어오세요 67 조심조심 2015/11/15 4,244
499952 유럽 백인들은 아직까지 중국과 일본 선호하네요 2 한류라도 2015/11/15 1,829
499951 제주신라 다섯식구 예약하려면 11 다섯식구 2015/11/15 2,914
499950 (수정)남친이 제 카톡을 보고 실망하고 헤어졌어요ㅣ.... 49 dd 2015/11/15 43,935
499949 사촌조카에게 화상으로 과외 받는 것 가능할까요? 49 과외 2015/11/15 875
499948 응팔 너무 재미있네요. 49 ... 2015/11/15 4,025
499947 불행할땐 잘해주고 잘나갈땐 디스하는 사람들 심리? 19 2015/11/15 3,518
499946 예전에 카톡 2015/11/15 393
499945 농민 백남기씨, 수술 받았으나 위중. 안구도 훼손 11 샬랄라 2015/11/15 2,441
499944 남자의 이런말 믿어도 될까요? 그리고 뭐라 말해주는게 좋을까요?.. 2 ........ 2015/11/15 1,270
499943 세종대 기숙사 들어가기 어렵나요? 14 고3엄마 2015/11/15 8,433
499942 중2 아들과 단둘이 갈만한 여행지 추천해 주세요.. 추천 2015/11/15 1,307
499941 국내 립스틱에는 중금속이나 수은이 있나요? 4 787 2015/11/15 1,413
499940 아현동 마님에서 부길라역 2 보고싶다 2015/11/15 1,983
499939 뚱뚱한 아짐한테 어울리는 스탈 추천이요. 4 궁금 2015/11/15 1,885
499938 스텐레스전기주전자를 샀는데요.. 3 주전자 2015/11/15 1,555
499937 애가 수능 망해서 피트 보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11 그냥 2015/11/15 4,902
499936 “나는 MB정부의 여론조작 행동대장이었다” 13 샬랄라 2015/11/15 2,734
499935 82에 뿌리염색법 문의하고 그대로 따라서 했는데요... 3 dd 2015/11/15 2,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