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훈아랑 남진중에서 누가 더 인기 많았을까요..??

.. 조회수 : 4,471
작성일 : 2015-09-28 11:49:25

남진은 그래도 지금까지 꾸준하게 활동하잖아요.앨범도 계속해서 내고...

방송활동도 종종 하는것 같고...

근데 나훈아는..전에 어떤기사에서 저작권료로 자존심은 끝까지 지킬수 있다는 뭐..정말 신비주의가수인것 같구요..

근데 활동시기에는 누가 더 인기 많았을까요..???

활동스타일은 완전 다른것 같아요...  성격자체도 많이 다를것 같고..

 

IP : 175.113.xxx.238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28 11:52 AM (121.157.xxx.75) - 삭제된댓글

    나훈아 아닐까요
    일단 히트곡이 많았고 당시 그 잘나가던 김지미와 결혼까지 했었으니..

  • 2. ㅇㅇㅇ
    '15.9.28 12:08 PM (211.237.xxx.35)

    나훈아죠..

  • 3. 나훈아는
    '15.9.28 12:09 PM (61.102.xxx.238)

    노래만 잘하는게아니라 작곡도 잘하는 실력있는가수였어요
    자기노래뿐아니라 동료가수들한테도 곡을 줬으니깐요
    히트곡이 워낙많아서 지금도 저작권료가 상당하다잖아요
    지금 들리는소문엔 몸이 안좋아는것같은데...
    워낙 노래잘하던분이라 그분의 직접부르는 노래를 앞으론 못들을것같아서 안타깝긴해요

  • 4. hh
    '15.9.28 12:13 PM (121.170.xxx.21) - 삭제된댓글

    막상막하였지만 인기는 남진이 더 많았어요. 남진은 그 때 당시 현대식 댄스를 했고요 나훈아는 복고풍
    이었고.. 음악성은 나훈아지만 그당시의 인기는 남진이었지요^^ 서로 경쟁이 치혈했는데 나훈아가 스캔
    들 나고 인기가 죽으니까 남진도 덩달아 인기가 시들해 지던 기억이 가물가물...

  • 5. 나훈아
    '15.9.28 12:14 PM (211.227.xxx.153) - 삭제된댓글

    가 더 (속속들이 팬은) 많았던 것 같아보여요.

    일단 보기드문 실력파고
    노래실력은 압권이죠.(젊을 때 취입한 음반 들어보면 목소리부터가 가수할 목소리 가창력)
    심지어 작곡까지 잘하고요.

    남씨도 아주 인기 많긴 했지만 솔직히 동시대에 탑2인기인이라는 거지
    노래실력이나 음악실력은 라이벌이라기엔 너무 차이가 나죠.

    오죽하면 당시 남씨팬이면서 나씨극성안티팬인 사람이 나씨 안티짓하려고 공연장 찾아갔다가
    라이브 노래소리 듣고 홀딱 반해서 극성팬으로 변모했다는...

  • 6. 나훈아
    '15.9.28 12:16 PM (211.227.xxx.153) - 삭제된댓글

    가 더 (속속들이 팬은) 많았던 것 같아보여요.
    남 은 좀 팬질이 화려한 편인 사람이 많았던것 같요.

    나훔아 일단 보기드문 실력파고
    노래실력은 압권이죠.(젊을 때 취입한 음반 들어보면 목소리부터가 가수할 목소리 가창력)
    심지어 작곡까지 잘하고요.

    남씨도 아주 인기 많긴 했지만 솔직히 동시대에 탑2인기인이라는 거지
    노래실력이나 음악실력은 라이벌이라기엔 너무 차이가 나죠.

    오죽하면 당시 남씨팬이면서 나씨극성안티였던 사람이 나씨 안티짓하려고 공연장 찾아갔다가
    나씨의 라이브 노래소리 듣고 홀딱 반해서 극성팬으로 변모했다는...

  • 7. ....
    '15.9.28 12:29 PM (118.176.xxx.254)

    전 최근에 나훈아선생 팬이 되었기에..
    명곡을 많이 부르고 그 명곡을 직접 작곡했다라는 사실에 더 놀라고...
    공중파방송국에서 나훈아씨 이름으로 자체 쇼를 해 줄 정도였기에
    당연히 나훈아씨가 더 인기 있으리라 믿었는데..
    그 당시에는 남진씨가 더 인기 많았다라고 해서 놀랬어요.

  • 8. 우유
    '15.9.28 12:32 PM (220.118.xxx.61)

    두분다 별로인데...
    나훈아는 인물이 좀 그렇고
    김지미씨와의 결혼도 그랬고
    남진씨도 윤복희씨와의 결혼도 그랬고
    둘다 막상 막하
    그런데 남진씨는 간혹 나와서 전라도 사투리 쓰는데 아주 정감이 가더라구요(전 서울)
    가수중 남진씨 집에 가서 밥 (전라도집) 안 먹은 사람 없다고 하대요
    관상학적으로 남진씨가 복이 많대요. 얼굴에 험한 부분도 없고 아주 널널한 힌상이 좋다네요
    지난번 남진씨와 조영남씨 나와서 이야기 하는것 보고 조영남씨는 너무 확 깨고
    남진씨는 그냥 그랬다가 확 좋아졌어요
    예전에 쑈쑈쑈 같은데서 나와서 중간에 꽁트 웃기는데 참 잼 있었어요
    자기는 웃지도 않으면서 웃기고
    히트곡도 둘이 막상막하
    나훈아씨는 별로 였어도 노래 애정이 ... 영영 좋고
    남진씨 모르리, 빈잔, 좋고
    나이 먹으니 남진씨가 더 좋다는 결론입니다
    모습은 남진씨가 훨 낫지 싶은데요...

  • 9. ㅇㅇ
    '15.9.28 12:34 PM (211.36.xxx.159)

    저는 남진 노래가 더 좋드라구요

  • 10.
    '15.9.28 12:41 PM (121.167.xxx.114)

    제 기억에는 남진이 훨씬 더 많았던 것 같아요.

  • 11. ...
    '15.9.28 12:43 PM (211.36.xxx.34)

    남진이었죠 같이 경쟁해서 인기투표와 엽서로 뽑는 연말 가수왕을 3번이나 했으니까요

  • 12. 82
    '15.9.28 12:43 PM (121.188.xxx.121) - 삭제된댓글

    인기있고 없음을 떠나 노래는 다 좋아요~
    나훈아노래는 좋긴 한데 정감은 덜 가고
    나이들수록 구수한 남진노래가 더 좋네요~

  • 13. 얼굴만 보면 남진
    '15.9.28 12:50 PM (59.18.xxx.158)

    남진이 비열한 바람둥이같은데
    토크쇼를 보면 재미있고 착하고 순수함이 느껴져요

    나훈이는 김지미와의 이혼도 그녀의 딸 성추행이란 소문에
    개그맨 와이프와의 오랜 불륜
    얼마나 견디기 힘들었으면 그개그맨은 도박하고 자신을 망가뜨렸을지
    현재 부인은 아들이 암에 걸려 사경을 헤매도
    병원비 생활비도 한푼 안준다고
    위자료라도 받으려 이혼하려해도 안나타나고
    나쁜 남자 종합선물세트아닌가요?

  • 14. 연도별로 다름..
    '15.9.28 12:53 PM (183.99.xxx.4)

    남잔 나훈아 데뷔 년도에는 아무래도 그 당시로서는 귀티나고 잘생긴(그 당시 기준)남진이 훨 인기가 많았죠
    하지만 나훈아는 나이가 들면서 자작곡 히트곡도 발표하면서 인가가 꾸준히 유지되면서 중년팬도 많았고

  • 15. 나훈아
    '15.9.28 1:12 PM (210.221.xxx.221) - 삭제된댓글

    당연 나훈아가 남진보다 인기 많았지요.
    한때는 거의 비슷한 인기였다가 꽤 오랜동안 나훈아의 독주가 있었어요.
    노래도 활발하고 작곡도 많이 하고 연말 디너쇼를 통해 대중들에게 오래도록 인기있었죠.
    최근 몇년동안 안좋은 일들이 많아서 지금은 활동이 주춤하고 아들이 암에 걸렸는데도 찾아보지 않았다고
    부인이 이혼은 제기했다더군요. 나이들어가면서 좀 구설수에 올라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참 전 나훈아의 펜이였어요ㅋ

  • 16. 나훈아
    '15.9.28 1:12 PM (210.221.xxx.221)

    당연 나훈아가 남진보다 인기 많았지요.
    한때는 거의 비슷한 인기였다가 꽤 오랜동안 나훈아의 독주가 있었어요.
    노래도 활발하고 작곡도 많이 하고 연말 디너쇼를 통해 대중들에게 오래도록 인기있었죠.
    최근 몇년동안 안좋은 일들이 많아서 지금은 활동이 주춤하고 아들이 암에 걸렸는데도 찾아보지 않았다고
    부인이 이혼을 제기했다더군요. 나이들어가면서 좀 구설수에 올라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참 전 나훈아의 펜이였어요ㅋ

  • 17. ..
    '15.9.28 1:33 PM (124.111.xxx.170) - 삭제된댓글

    60년대 70년대에는 남진이 훨씬 인기 많았죠.
    남진은 외모가 영화배우 능가했으니..
    80년대 들어오면서 남진은 활동이 뜸해졌고 나훈아는
    계속 신곡 발표하고 활동하면서 인기가 있었구요
    남진은 워낙 부유한 집에서 태어나 귀티가 나더라구요.
    아버지가 국회의원도 하고 신문사도 운영했으니 .
    지금은 가정도 행복하게 잘 꾸린 것 같아요.

  • 18. ...
    '15.9.28 1:35 PM (175.209.xxx.78)

    당연히 남진이죠
    지금이야 남진, 나흔아 대결구도라지만 당시엔 남진이 훨씬 인기 많았던 걸로 알고 있어요
    예~전에 나는 트로트 가수다에서 남진씨가 노래부르는 거 보고눈물 핑~~~ ㅠㅠ
    그래서 예전 영상들도 다 찾아봤었어요

  • 19. 한여름밤의꿈
    '15.9.28 1:55 PM (183.105.xxx.126) - 삭제된댓글

    아버지한테 여쭤보니 둘이 라이벌 구도 유지했으나
    역시나 노래로 나훈아가 평정했다는데요..

  • 20. 82
    '15.9.28 3:13 PM (121.188.xxx.121) - 삭제된댓글

    인기있고 없음을 떠나 노래는 다 좋아요~
    나훈아노래는 좋긴 한데 정감은 덜 가고
    나이들수록 구수한 남진노래가 더 좋네요~
    나훈아는 약간 여성적...남진은 완전 남성적인 듯~~~~

  • 21. ㅎㅎㅎ
    '15.9.28 4:17 PM (175.209.xxx.188) - 삭제된댓글

    음악성 면에서는 나~압승
    남은 화려한 외모와 끼가~여성팬이 엄청 났었죠.
    아~촌놈같은 외모지만,
    집안은 나도 남 못지않았다더군요.
    고등학교부터 서울로 유학보낼 정도…
    남은 대학시절
    정릉유원지에서 야전 켜놓고 엘비스 흉내내다 케스팅됐다는 전설이…
    나훈아가 여러가지 루머로 매장?되기전엔
    남자답고 위트있고,
    두분다 매력의 구렁텅이…
    근데,
    나의 얼굴 흉터는
    열등감 쩔은 남이 깡패 풀어 술병으로 그은거라고…
    방송에서 직접 고백했었죠.
    깡패들도 함부러 제압 못 했던 사람이 나…
    어릴땐,
    남 아자씨 팬이었지만,
    나이 들면서 나 어자씨도 좋아짐.

  • 22. 에고
    '15.9.28 5:32 PM (223.62.xxx.14)

    윗님 남진이 깡패를 풀어
    나훈아의 얼굴을 그었다는건
    루머에요
    그당시 두사람이 라이벌이라
    그런 소문이 돈것인데
    무슨 방송에서 직접 고백을 해요?
    큰일 날 소리 하시네요

  • 23. **
    '15.9.28 6:20 PM (116.122.xxx.202) - 삭제된댓글

    남이 정말 그런 일을 벌였다면 매장당하지
    지금껏 건재하겠어요?
    큰일날 소리 하시네요.

  • 24. 어멋…
    '15.9.29 12:57 PM (175.209.xxx.188) - 삭제된댓글

    제가 유언비어 퍼뜨린다구요?
    공중파 토크쇼에 나와서 직접 얘기허셨어요.
    몇년전에…
    공소시효도 훌쩍 넘겼던 싯점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711 요즘 술만 마시면 4 .. 2015/10/01 955
486710 조수미씨 패션 감각?? 14 ??? 2015/10/01 6,182
486709 요즘 스커트 입을때 스타킹 신어야하겠죠 ? 1 하도 2015/10/01 907
486708 초등아들 숙제때문에 블로그에서 사진 인쇄하려합니다. 1 tkwls 2015/10/01 1,111
486707 코리아 엑스포제, 한국이여, 그대 이름은 헬조선 light7.. 2015/10/01 701
486706 이 사진 웃겨요 ㅋㅋ 7 .. 2015/10/01 2,569
486705 가만히 있으라~ 1 가만히 거기.. 2015/10/01 527
486704 내새끼들이 너무 이뻐요. 14 콩콩 2015/10/01 4,571
486703 오늘 이런 일이 있었어요 5 에구 2015/10/01 1,773
486702 저보다 어린 사람들이 불편해요. 49 이런심리 2015/10/01 2,775
486701 제 자신을 잃은거 같아요.. 3 나리나비 2015/10/01 1,090
486700 집에서 쓸 혈압기 추천 부탁드려요... 8 병원 2015/10/01 2,176
486699 저는 하루를 이렇게 보내요 2 바쁜가 2015/10/01 1,459
486698 한신건영 전대표 한만호,'한명숙 나로 인해 옥살이..애통할 따름.. 2 진술번복 2015/10/01 1,469
486697 친정엄마 돌아가시면 후회한다고 말 좀 해주셔요. 48 ㅠㅠ 2015/10/01 5,571
486696 초등 영어학원 보내시는분들 조언부탁드려요! 2 은빛 2015/10/01 1,127
486695 세종문화회관 근처에 혼자 점심 먹을 곳 추천해주세요 49 혼자 2015/10/01 1,347
486694 우와 바람이 엄청불어요 7 경기남부 2015/10/01 1,674
486693 이유없는 아픔-치과관련해서 6 남편아 2015/10/01 953
486692 수제소세지 1 요리 2015/10/01 487
486691 집에 노는 직원에게도 12억 성과급주는 회사 9 세금도둑 2015/10/01 2,848
486690 여초 사이트에 기웃대면서 낚시 하는 남정네들 7 …... 2015/10/01 793
486689 아이 책 읽어주기 효과있나요? 6 .. 2015/10/01 1,671
486688 남양주 별내동 어때요? 11 별내동 2015/10/01 4,428
486687 낚시질도 똑똑해야 하지. 13 qas 2015/10/01 1,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