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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이런 일이 있었어요

에구 조회수 : 1,786
작성일 : 2015-10-01 18:59:42
병원에 2시전에 갔어요
거기엔 먼저 온 일행이 있었어요

참 여긴 예약제고
예약안하면 좀 기다려야해요

간호사들이 오고
저는 카운터에 가서 초진시 서류를 작성했어요..애랑 저..

근데 아까 그손님이
제가 먼저 왔어요.ㅡ좀 따지는듯한어조
하면서 간호사한테
다가오더군요

제가 잘못한건가요?
되게 기분 나쁘게 들리더라구요?
IP : 175.223.xxx.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분입장에선
    '15.10.1 7:02 PM (222.109.xxx.146)

    그분이 먼저 기분나빴겠죠.

  • 2. 전.그분은
    '15.10.1 7:03 PM (175.223.xxx.6)

    예약해서 기다리는줄 알았는데요

  • 3. ㅡㅡ
    '15.10.1 7:03 PM (1.233.xxx.40) - 삭제된댓글

    그 분이 예약제인거 몰랐나보지요.
    원글님이 왜 기분 나쁜가요?

  • 4. 그 얘기는
    '15.10.1 7:04 PM (220.73.xxx.248) - 삭제된댓글

    간호사에게 해야지 원글님에게 할말이 아니죠.
    어쩌면 분간을 모르는 머저리일지도 모르니 화 푸세요.

  • 5. ??
    '15.10.1 7:05 PM (1.241.xxx.169) - 삭제된댓글

    별일 아니네요

  • 6. 그냥
    '15.10.1 7:06 PM (14.47.xxx.81)

    간호사에게 말한거겠죠

  • 7. ??
    '15.10.1 7:09 PM (124.199.xxx.118)

    그래서요??
    간호사한데 그러는건
    아주 흔한 일인데..ㅎㅎ

  • 8. 플럼스카페
    '15.10.1 7:24 PM (122.32.xxx.46)

    짐작입니다만...
    그 분도 예약 안 하고 오후진료 왔는데 점심시간이라 대기중이었던가봐요. 간호사가 왔으니 그 분이 먼저 접수해야하는데 원글님이 접수하러가니 급한 마음에 간호사에게.나 먼저 왔다 알린거 같아요.
    원글님께 특별히 악감정 있어서라기보단 순서 놓칠까봐 말한 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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