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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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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의 폭언이 가슴에 맺혀있어요

옛날의 조회수 : 13,645
작성일 : 2015-09-27 18:04:12
시모가 몇년전에 , 참고로 일흔이 넘었어요.저에게 결혼6~7년차즈음 명절에 주방에서 ..도대체 친정에서 뭘배워왔냐! 고 그러더라구요. 살림이 익숙치않아 손이 좀 느렸겠죠? 지금 생각해보니 제가 왜 그런소릴 들어야했는지도 모르겠고 맘보 고약한 늙은이가 심술부린거 같아요. 솔직히 딱히 표나게 잘못한건 없었어요. 순간 욱하고 눈물이 핑돌았지만 참고
대응 못했는데 가끔 그게 떠올라서 화병이 나 죽을거 같애요. 내가 뭘그리 죽을죄를 지었다고 우리부모를 모독하나요? 안참을걸 그랬나요? 저 바보같애요. 정말 미쳐버리겠는데 어떡하죠? 그것만 생각하면 미워서 미치겠어요
IP : 14.48.xxx.47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정도면
    '15.9.27 6:08 PM (110.10.xxx.35)

    제가 당한 일들에 비하면
    새발의 피도 안되는데요
    그 정도 말이 맺혔다면 다른 때는 잘해주시는지요?

  • 2. .....
    '15.9.27 6:09 PM (180.228.xxx.26) - 삭제된댓글

    잊어버릴 수 없나요? 님을 위해서요...
    그리고 님의 부모를 모독했다는건 님의 해석이에요
    스스로 님 상태를 깍아내려서 평가하기에 저 말이 비수가 되고 확대되어서 꽂히는거죠
    저 귀하게만 크고 다 해줘버릇해서 배운게없어요 호호호 이러고 넘겼어도 될일이에요
    나를 위해서 그렇게 마음먹으세요 그때 대응못했더라도 님이 그렇게 생각하세요

  • 3. 아니요
    '15.9.27 6:11 PM (14.48.xxx.47)

    다른건들도 많아요.그래서 더 맺히나봐요

  • 4. 저두요 못잊어요
    '15.9.27 6:15 PM (211.36.xxx.95) - 삭제된댓글

    제가 직장생활할때 큰애가 두돌이었는데 폭우가 오던 날 제사에 애들 시터한테 맡겨놓고 제사 참석하기 어려워서 힘들게 시어머니한테 전화를 했어요 . 전화에 대고 대뜸 신경질적인 목소리로 천둥이 쳐도 하늘이 두쪽나도 제사엔 와야지 내나이가 지금 몇이냐 낼모레 환갑이다 이 제사 다 니가 가져가라 ~~~
    그때 시모나이 58세... 젊은 새댁때라 얼마나 시어머니가 어렵던지 ....
    지금 시모나이 75세 아직도 팔팔해요 근데 요샌 동서들 재사 밥먹듯 빠져도 암쏘리 못한다는

  • 5. ..
    '15.9.27 6:24 PM (211.176.xxx.46) - 삭제된댓글

    하던 일 놔두고 집으로 와버리는 게 답이죠. 제가 왜 이런 말을 들여야 하죠? 가보겠습니다.

    그리고 그 후로는 명절 때 본가로만 가는 거죠. 아니면 여행 가든. 남편은 지 본가 가고.

    되갚아주지 못한 아쉬움이 남긴 할테죠. 흘러가버린 강물이니 그건 흘려버리고 지금부터 그런 상황에 처하면 아주 멋드러지게 제압해주겠다고 생각하면 연습하시길. 이런 것도 연습하면 늡니다. 그러면 과거의 아쉬움도 날아갈 겁니다. 그 아쉬움을 담아 쳐버리면 되니까.

    이혼을 두려워 하지 않아서 그렇게 단호해지는 거구요.

  • 6. ..
    '15.9.27 6:24 PM (211.176.xxx.46) - 삭제된댓글

    하던 일 놔두고 집으로 와버리는 게 답이죠. 제가 왜 이런 말을 들어야 하죠? 가보겠습니다.

    그리고 그 후로는 명절 때 본가로만 가는 거죠. 아니면 여행 가든. 남편은 지 본가 가고.

    되갚아주지 못한 아쉬움이 남긴 할테죠. 흘러가버린 강물이니 그건 흘려버리고 지금부터 그런 상황에 처하면 아주 멋드러지게 제압해주겠다고 생각하면 연습하시길. 이런 것도 연습하면 늡니다. 그러면 과거의 아쉬움도 날아갈 겁니다. 그 아쉬움을 담아 쳐버리면 되니까.

    이혼을 두려워 하지 않아서 그렇게 단호해지는 거구요.

  • 7. ..
    '15.9.27 6:25 PM (211.176.xxx.46)

    하던 일 놔두고 집으로 와버리는 게 답이죠. 제가 왜 이런 말을 들어야 하죠? 가보겠습니다.

    그리고 그 후로는 명절 때 본가로만 가는 거죠. 아니면 여행 가든. 남편은 지 본가 가고.

    되갚아주지 못한 아쉬움이 남긴 할테죠. 흘러가버린 강물이니 그건 흘려버리고 지금부터 그런 상황에 처하면 아주 멋드러지게 제압해주겠다고 생각하며 연습하시길. 이런 것도 연습하면 늡니다. 그러면 과거의 아쉬움도 날아갈 겁니다. 그 아쉬움을 담아 쳐버리면 되니까.

    이혼을 두려워 하지 않아야 그렇게 단호해지는 거구요.

  • 8. 님!
    '15.9.27 6:39 PM (103.10.xxx.36)

    그 때 못하셨던 거 갚을 길 많죠
    그 늙은이 요즘 뭐해요?
    님에게 얹혀살려고 하는 순간 님이 조용히 저 때 아팠던 이야기를 해주세요
    혼자 사시라고 절대 안 모신다고

  • 9. ....,
    '15.9.27 6:40 PM (223.62.xxx.56)

    이혼도 불사해야 지긋지긋한 시짜들, 바뀝니다!
    영영 못바꾼다고 버티면, 바뀔때까지 발 끊으세요.

    며느리가 시댁에 발끊는게 얼마나 창피하고
    부끄러운일인지 깨닫고, 며느리한테 미안한줄 알아야
    왕래 계속 할만한 인간관계 되는거거든요.

    며느리가 아쉬울게 뭐 있겠습니까!

  • 10. dd
    '15.9.27 6:44 PM (211.215.xxx.166)

    전 시누가 사람 구실 못한다고 해서 진짜로 사람 구실 안하고 있어요.
    그래봐야 명절에 남편만 보내는 정도인데
    이게 사람구실 안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요.
    저도 쌓이고 쌓이다 그냥 내던졌어요.
    물론 그때 그때 대응하지 못한 잘못도 저에게 있지만 그건 잘하려는 선한마음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더 나쁘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조금이라도 사람구실 안하니깐 홧병이 조금 가라앉는거 같습니다.
    님도 님이 할수있는 선에서 반항을 하셔야 미운 마음이 없어지실겁니다.
    남이 해줄수는 없어요.
    갑자기 그들이 잘못했다고 할 사람들도 아니구요.
    제가 안가니 남편도 그들이 무서운지 안가네요.
    그동안 시댁의 울타리는 남편이 아니라 오히려 제가 남편의 울타리였다니 기막힐 따름입니다.

  • 11. 휴우
    '15.9.27 6:54 PM (178.162.xxx.35)

    정상적인 시댁에는 제 몸 바쳐 잘 해요
    비정상적인 시댁은 쓰레기통에
    원글님 나이가 어떤지 모르지만
    저만큼 나이먹으니
    원글님 시어머니처럼 쌩짜쑈를 하던 시어머니가 싹 바뀌어서
    저에게 자기 모시라고 하려고 용을 써요~~~
    저희 딸에게, 저한테 잘 하려면 어떻게 하느냐고 물어본대요
    그래서 저희 딸이 할머니는 틀렸어요! 한대요.ㅋㅋ

    이 나이 되니까
    그 쌩짜용쓰던 시어머니가 제 앞에 무릎꿇고 비는 꼴도 보겠어요
    빌기 싫으면 보도블럭 베개삼아서 베고 자다가 중풍걸려 죽든지! 천벌이다!!

  • 12. ...
    '15.9.27 7:44 PM (180.229.xxx.175)

    20년차...
    그간 세월이 쌓여
    그분에 대한 마음이 얼음장처럼
    차가워졌어요...
    이제와서 눈치보며 잘지내고 보고
    싶은신가본데 글쎄요...
    전 그닥이네요...

  • 13. 지금ㅇㄷㄴ
    '15.9.27 8:30 PM (66.249.xxx.248)

    지금은 미운 마음도 없고
    왜 저래? 싶어요.
    별 반응도 않하고
    말하는데 추임새 넣으면서 반응해주던것도 때려치우니
    요새는 참 잘해주네요.
    예전에 잘 해주셨으면 고마워 했을텐데
    지금은 왜 저래? 하는 생각만 들어요

  • 14. 지긋지긋
    '15.9.27 8:41 PM (220.76.xxx.89)

    우리시어머니는 혼수못해왔다고 느네집에는 혼수를 그렇게밖에 못하냐구
    아주가난한것들이 왜혼수에 그리목메고 남의것을 바라는지 우리친정엄마가
    우리시어머니보고 사부인은 딸셋 혼수잘해보내라고 우리는 못햇으니
    우리시누이들 혼수는 과부봇짐입디다 여기에 다쓸수는 없는데 인간갖잖아서
    참 개같은 시어머니가 그후나에게 대우못받고 큰딸네 골방에서 생을마감했다오

  • 15. ....
    '15.9.27 8:59 P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

    저는 시어머니도 아니고 위 형님이라는 사람한테 그 소리들었네요
    너는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았길래 이모양이냐고
    웃기죠 그 형님이라는 여자는 시장에서 생선가게하는 여잔데 볼때마다 하두 저한테 막말을하고
    저를 하녀부리듯 하길래 참다참다 폭발해서 제가 윗사람이면 윗사람답게 행동좀 하라고 했거든요
    시장에서 야채가게 하는 시어머니랑 생선가게 하는 형님이랑 둘이 죽이 맞아서
    저하나를 얼마나 묵사발처럼 짓이겨놨는지 차마 말로 다 못하지요
    떠올리기만 해도 피가 꺼꾸로솟는거 같고 ...
    지금은 그 잘맞는 큰며느리랑 대대손손 잘해보시라고 작은며느리인 저는 빠졌습니다
    이제 시가에 안갑니다 앞으로도 영원히

  • 16. 그 길로 나오시지
    '15.9.27 9:08 PM (1.228.xxx.80)

    뭐라하시면 친정에 더 배우러 간다고 하세요. 다 배우고 나서 오겠다 하고 ㅎㅎ

  • 17. evans
    '15.9.28 12:10 AM (221.141.xxx.19)

    그때 그때 한마디로 할말은 해야 가슴 속에 분노가 안 쌓이는 듯 해요.

  • 18. 결혼 18년차
    '15.9.28 6:18 AM (58.122.xxx.68) - 삭제된댓글

    제가 겪은 거 드라마나 영화 소재로 써도 참신하겠다 싶을만큼
    막장스러운게 많은데요.
    희한한게 어른으로서 존대해주고 최선을 다하면
    그렇게 저뇬(저)밟아 줄 생각에 눈이 뻘개지시던 분이
    세월이 가면서 저도 맞받아치니 몇 년 전 부턴 덜하시네요.
    물론 없는 얘기 지어내서 가족간에 이간질은 여전하시지만
    제 앞에서 대놓고 속 뒤집는 말씀은 덜하시네요.

    참 안타까워요.
    제가 엄마 사랑을 못받고 커서 시어머니 정말 잘해드리고 싶었거든요.
    신혼 때 남편 출장가면 그 먼 시댁가서 며칠 지내고 오고
    해외여행 못간 어머니 안쓰러워 같이 단 둘이 여행 가자고도 하고
    생일땐 금 반지 커플로 맞춰 갖다드리고 (저 그 분깨 18년간 받은 거 하나 없었지만)
    그런데 그 진심은 전혀 안 보고 온갖 거짓말로 가족들 사이나
    이간질하고 그렇게 근본이 삐뚤어진 사람은 보다보다 첨봅니다.

    그나마 아들에 대한 사랑과 애정이 남다른 사람이라서 니가
    이해하라는 시아버지의 위로가 큰 힘이 되었죠.

    하여튼 신혼여행 갔다오자마자 시댁에 갔더니
    셋이서 같이 자자고 방에서 안나가고 버틸 때부터 알아보고
    경계했어야 했는데.....아들에 병적으로 집착하는 시모들은
    제발 장가보내지말고 곁에 끼고 평생 살았음 좋겠어요.

  • 19. ...
    '15.9.28 9:48 AM (115.139.xxx.124)

    저기 위에 어느 분 정상적인 시댁이라도 '몸바쳐' 잘하지는 절대로 마세요.
    남자들 정상적인 걸 넘어 떠받들어주는 처가라도 절대 '몸바치'지 않습니다.
    시가에 강짜 부리라는게 아니예요.
    애시당초 남여한테 너무나 다르게 부여되어있는 배우자 가족에 대한 요구치가
    육체적으로건 감정적으로건 비중조정되지 않으면
    며느리에 대한 부당한 대우가 절대 사라지지 않습니다.
    뭐가 문제인지도 모른채 며느리에 대해서만 도리 도리 하는 전근대적인 시모들
    여기만 봐도 얼마나 많습닐까

  • 20. 에휴..ㅜ
    '15.9.28 1:02 PM (210.221.xxx.221)

    명절기간이라 시어머니 시댁에 한 맻힌 얘기들이 많네요.
    원글과 댓글 읽으면서 다 큰 우리 애들 생각하니 가슴이 답답해져 옵니다.
    어찌되었든 기본 인성을 해치는 막말하는 사람들은 응징이 필요하겠어요.
    가슴에 참지 말고 한마디 하도록 지금부터 일러주어야 겠어요.
    자신의 부모를 욕하는 사람들은 그게 누구라도 대응하도록 해야겠어요.

  • 21. 당연히
    '15.9.28 1:58 PM (219.254.xxx.132) - 삭제된댓글

    기분 좋을 일은 아닌데....사회 생활 해 본 경험 없나요? 그토록 가슴에 맺힐만한 폭언 절대 아닌데요.그리고 님의 정신 건강을 위해 불쾌한 기억은 잊으세요.

  • 22. ...
    '15.9.28 2:52 PM (115.139.xxx.124)

    어쩌다 막말이 나왔어도 이게 아니다 싶으면 사과를 하면 풀리는데
    우리나라 시가들은 며느리한테 사과를 한다는 개념 자체가 없으니 뭐.

    그리고 위에 댓글님,
    사회생활 중에서도 상사가 가정에서 뭘배웠느냐고 나오면 뒤집어집니다.
    가족은 건드리는게 아니예요.
    그리고 막말하고 풀려고도 안하고 그게 당연한 권리인줄 알고 막말을 누적하는 상사
    모두에게 기피 대상 1호입니다.
    그런 상사 여기저기서 들이받히고 끝이 안좋게 풀려요.
    직속상사는 중간에 갈리기라도하지.

  • 23. ㅋㅋ
    '15.9.28 3:48 PM (110.8.xxx.42) - 삭제된댓글

    저희집 시모는 새파란 새댁인 저보고 애낳지 말고 자궁수술하라던데
    회유하다 대답안하니
    니새끼낳아 내새끼까 니새끼 쇠가 빠지게 키우는꼴 못 본다 라고
    그래도 세월가니 저 말도 이젠 담담해졌어요 하루에도 몇번씩 속에 천불이 나던 화도 이제는 꺼지고 잊혀지고 있네요
    ㅋㅋㅋ 절대로 안모십니다
    생일날 전화만 줘도 이제는 고맙다 하지만 내 맘은 이미 남이됐다는

  • 24. ...
    '15.9.28 4:25 PM (121.166.xxx.178) - 삭제된댓글

    다음 세대 애들 절대 그런 시부모있으면 용서하지 않을듯. 그랬다간 우리세대 친정엄마들이 가만 있겠어요. 당장 가서 사돈 나오라 그래서 한바탕하던가 사과 받아낼듯.

  • 25.
    '15.9.29 1:08 AM (108.59.xxx.218)

    댓글중 110.8님, 님 이야기 반만 믿어도 제가 다 천불이 나요
    아들과 결혼한 며느리보고 자궁소파수술하란 말입니까?
    미친년아...이 늙은 미친년아...그냥 죽으라하세요...

  • 26.
    '17.9.20 5:51 P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

    원글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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