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 교황님 글 읽구요...ㅡ목사는?
교황님 그동안 언행을 찾아보세요. 지난 교황들과 비교해봐도 정말 훌륭하셔요. 그러니 사람들과 각국 지도자들이 고개숙여 존경하는거구요.
그에 덧붙여
저는 목사가 이해가 안돼요
정말 훌륭한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학교 근무하는데
목사 자녀들 방학마다 해외여행다니고 유학도 많이가는데..
차상위계층으로 국가지원받아요
이건 왜이런거예요? 소득이 헌금이라 세금 부과 안하나요?
대놓고 물어보지도 못하지만..
정말 이해도 안되고 오히려 목사직업에 반감들어요
1. 물병자리0122
'15.9.27 11:36 AM (115.161.xxx.239) - 삭제된댓글저도 이번 프란체스코교황님 보면서 종교의 순기능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 봅니다.
말씀 한 마디 한마디가 다...정말 사랑과 희생의 말씀시며...행동이세요.
가슴을 울리시잖아요.
세월호때 유족을 대하시는 그 따뜻함 저 또한 감사했습니다.그리고...
천주교라는 종교에 호의와 그리고 종료를 받아 들이고 싶다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감응된거죠.2. 천주교는
'15.9.27 11:43 AM (121.154.xxx.40)개독처럼 강요 하는게 없어요
교황님 방문때 연예인들끼리 모여서 기념 음반 낸거 있어요
코이노니아 라고
거기모인 여예인들 조용하고 차분하게 노래하고
우린 하느님 믿는다 떠들어 대지 않았죠
천주교는 교황님뿐 아니라 여러면에서 관심을 갖게 되더라구요3. 물병자리0122
'15.9.27 11:44 AM (115.161.xxx.239)저도 이번 프란체스코교황님 보면서 종교의 순기능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 봅니다.
가슴을 울리시잖아요.
세월호때 유족을 대하시는 그 따뜻함 저 또한 감사했습니다.그리고...
천주교라는 종교에 호의와 그리고 종교를 받아 들이고 싶다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감응된거죠.
그런데 교황님이 하시는 게 상식에 기반된 참된 말이면 행동이라는게 참 아이러니하긴해요.4. 여예인
'15.9.27 11:44 AM (121.154.xxx.40)아니고 연예인 정정
5. 지금은 무교
'15.9.27 12:32 PM (175.223.xxx.218) - 삭제된댓글예전신자인데...
개신교에선 천주교 질투하고
부러워하는거같아요.
예전 목사들은 양복입고 설교하더만
언제부턴가 먹사들이 신부복장으로
다니더라구요.6. 비교불가
'15.9.27 2:47 PM (59.7.xxx.240)제가 본 경우에 한해서지만 목사 중 물욕에 욕심 없는 사람 못봤고요,
지극히 나약하고 못된 인간일 뿐.. 이젠 실망스럽지도 않고 그려러니 해요7. 저도그동안 몰랐기에 유감입니다.
'15.9.27 3:36 PM (39.112.xxx.205)교황의 그간 언행중 우리에게 보여지고 싶은것만 보여졌겠죠.스페인언론과 인터뷰나 몇몇 인터뷰를 보면 깜놀
기독측이 퍼뜨리는건진 몰라도 심하게 이미지메이킹이 느껴집니다8. 그 모습을 보고
'15.9.27 8:18 PM (114.204.xxx.75) - 삭제된댓글이미지 메이킹으로 보고 싶으신 분들은 그렇게 보이시겠지요.
결국 다 자신의 한계 안에서 세상을 보는 것이니까요.9. 한 분이시군요
'15.9.27 8:23 PM (114.204.xxx.75) - 삭제된댓글그런식으로 말씀마세요
'15.9.27 3:40 PM (39.112.xxx.205)
목사는 그저 좀도둑에 불과한 느낌이네요.
미국세금의 육십프로가 바티칸으로 간다는데..
오바마도 자기입으로 바티칸에서 월급받고 있다고 얘기하던데..쇼킹이었어요.
저도그동안 몰랐기에 유감입니다.
'15.9.27 3:36 PM (39.112.xxx.205)
교황의 그간 언행중 우리에게 보여지고 싶은것만 보여졌겠죠.스페인언론과 인터뷰나 몇몇 인터뷰를 보면 깜놀
기독측이 퍼뜨리는건진 몰라도 심하게 이미지메이킹이 느껴집니다10. 한 분이시군요
'15.9.27 8:24 PM (114.204.xxx.75)\'15.9.27 3:40 PM (39.112.xxx.205)
목사는 그저 좀도둑에 불과한 느낌이네요.
미국세금의 육십프로가 바티칸으로 간다는데..
오바마도 자기입으로 바티칸에서 월급받고 있다고 얘기하던데..쇼킹이었어요.
저도그동안 몰랐기에 유감입니다.
\'15.9.27 3:36 PM (39.112.xxx.205)
교황의 그간 언행중 우리에게 보여지고 싶은것만 보여졌겠죠.스페인언론과 인터뷰나 몇몇 인터뷰를 보면 깜놀
기독측이 퍼뜨리는건진 몰라도 심하게 이미지메이킹이 느껴집니다11. 그대만
'15.9.27 9:05 PM (73.194.xxx.44) - 삭제된댓글39.112.xxx.205 이거 개독 먹사구만, 아님 먹사 마누라...
이러고 다니면서 얼마 받냐?
되도 않는 거짓말 늘어놓고 다니느라 밥은 먹고 다니냐?12. 난리가 났구나
'15.9.28 2:37 PM (39.112.xxx.205)개독만큼 이쪽세력도 만만치않게 몰려와서 짖고 뜯고 난리네.
정떨어져 ㅋ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5365 | 서초방배 지역에 맛있는 떡집 좀 알려주세요 7 | 떡 | 2015/09/27 | 2,418 |
485364 | 4살아이...서울여행..추천부탁 드려요 2 | ㄱㄴ | 2015/09/27 | 1,372 |
485363 | 25년 전 빌려 준 돈 못 받나요? 15 | 차용증도 없.. | 2015/09/27 | 4,403 |
485362 | 부고소식을 나중에 알려줄땐 3 | 고민중 | 2015/09/27 | 2,305 |
485361 | 이번주 파파이스 두번째게스트ㅋ넘웃겨요 16 | ㅇㅇ | 2015/09/27 | 2,429 |
485360 | 제사를 없애거나 절에 모시자 했어요 10 | 오빠 얼른 .. | 2015/09/27 | 3,615 |
485359 | 수컷 고양이 중성화 시키면 4 | asd | 2015/09/27 | 1,479 |
485358 | 그렌저 색상 추천 바랍니다 9 | 고민 | 2015/09/27 | 1,855 |
485357 | 강남에 심장ㅡ순환기내과 병원 추천부탁드려요. 6 | ㅇㅇㅇ | 2015/09/27 | 1,589 |
485356 | 종교에 대해서 5 | 예언자 | 2015/09/27 | 932 |
485355 | 아이없는 부부... 시댁에서 남편 호칭 어떻게 하나요? 13 | 새댁 | 2015/09/27 | 5,764 |
485354 | 세월호 참사 후 살아남은 이들의 이야기…내달 개봉 4 | 샬랄라 | 2015/09/27 | 1,335 |
485353 | 인터넷에 공개된 사주이용해서 영혼결혼식올리는거 정말인가요? 4 | ??? | 2015/09/27 | 3,300 |
485352 | 없는집 부모 환갑 31 | 우유빛피부 | 2015/09/27 | 16,114 |
485351 | 아이다 가리풀리나 | ........ | 2015/09/27 | 1,194 |
485350 | 언냐들~ 게살샐러드에 대해 좀 여쭐게요.. 8 | 요리 | 2015/09/27 | 1,098 |
485349 | “방송 모르지만, 정권엔 ‘너무 예쁜 이사장’” | 샬랄라 | 2015/09/27 | 1,044 |
485348 | 이혼하구 혼자 명절지내니 외롭긴하네요 32 | 명절 | 2015/09/27 | 20,317 |
485347 | 친정 가기 싫어요 7 | xxxxx | 2015/09/27 | 3,829 |
485346 | 저는 추성훈이 왜이리 재밌는지모르겠어요ㅋㅋㅋㅋ 7 | 흠 | 2015/09/27 | 4,604 |
485345 | 결국엔 사랑했고..종국엔 행복했다 2 | 노희경 | 2015/09/27 | 2,156 |
485344 | 악플의 기억들과 기분 나쁜 감정 15 | 음.. | 2015/09/27 | 2,477 |
485343 | 명절 다음날엔 어떤 음식이 당기세요? 14 | .. | 2015/09/27 | 4,566 |
485342 | 방광결석 자가치료 4 | 흠 | 2015/09/27 | 1,492 |
485341 | 3분카레 3분짜장이 집에 많은데 ..처치요리법 있을까요 ? 5 | 코니 | 2015/09/27 | 1,4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