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추석 요양원방문 인터뷰 97세 남자 어르신
지금 내나이 97세인데 100살까지 살고 봐야지..헐
이 말이 진심
모두죽음은 남의 일로 최대한 미루고싶은거죠
노욕입니다
욕은 추한것이기도 하죠
지금 현재에서 미리 노욕부리지않는 이성을 갖추어야
되겠다싶네요
자기일은 욕심이라 못느끼고 남 오래 사는건
손가락질 할수도 있잖아요
대소변 스스로 못가릴 때가 떠날 시점이 아닐까요
징그럽습니다
우리속 살아있는 본능들이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와~연합뉴스 인터뷰 내용 중
노욕 조회수 : 1,233
작성일 : 2015-09-27 11:13:19
IP : 112.153.xxx.20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9.27 11:14 AM (119.71.xxx.61) - 삭제된댓글십대 애들이 늙은 여자들 흉하다고 서른 넘으면 죽을꺼라던데
어때요?2. ㅡㅡ
'15.9.27 11:21 AM (211.36.xxx.111)돈 많은 잡스도 이건희도 원하는 만큼 못 살았어요
인명재천이랍니다
나이 들었다고 산 목숨 끊나요
그 분이 죽는 날 까지 죽어야지 죽어야지 산 목숨 죄스러워하며 살아야합니까3. ...
'15.9.27 11:43 A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남이사~
남한테 이래라저래라 하지말고
님이나 그렇게 사세요4. 노욕? 이라뇨?
'15.9.27 12:36 PM (121.163.xxx.7)인간의 건강한 이기심이 삶의 본성입니다.
왜? 빨리 죽어야 하나요?5. ㅇ
'15.9.27 1:20 PM (118.217.xxx.29)원글님도 나중에 꼬부랑 노인이 되기전에 빨리 가셔야 노욕이란 말을 안듣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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