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혼자 산소갔어요
작성일 : 2015-09-27 10:18:52
1994978
아침에 시어머니 호출전화 받고..
혼자 갔다온다고.. 방금 나갔습니다.
갔다와서 둘이 좋은데 가자고 하네요.
올해 명절 스트레스 없어 좋네요.
해마다 몇일날 가네마네..가면 또 몇시에 일어나네마네.
누가 더 일을 하네마네.. 온통 기분 나쁜일의 연속이었는데
올해는 남편이 알아서 혼자 간다고.. ㅎㅎ
사실 이번달에 시어머니 생신이 있어 시가에 한번 다녀왔기에 마음에 부담은 없어요.ㅎ
이번 추석은 또 이렇게 지나가나 봅니다.
몸도 마음도 편한 추석..
지금부터 여행 스케줄 짜서.. 가까운곳에라도 다녀와야겠네요.ㅎ
IP : 223.62.xxx.67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1607334 |
어릴때 부모한테 폭력이나 학대 당하신 분들 |
... |
17:31:36 |
2 |
1607333 |
내일부터 리터당 휘발유 41원, 경유 38원 올라 |
82 |
17:30:36 |
36 |
1607332 |
어릴 때 참 많이 맞고 자랐는데 3 |
... |
17:25:49 |
254 |
1607331 |
말다툼을 했는데, 기분이 너무 별로예요 7 |
.. |
17:23:30 |
372 |
1607330 |
지인이 딸을 약대보내고 싶어하는데 7 |
ㅇㄴㅁ |
17:22:14 |
460 |
1607329 |
넷플릭스 '내가 죽던날' 추천 1 |
.. |
17:21:17 |
334 |
1607328 |
내 인생은 어떻게 될까 너무 걱정됩니다 7 |
ㅇㅇ |
17:21:13 |
425 |
1607327 |
치과에서 크라운 했는데 다른 치아가 아파요 |
치과 |
17:20:09 |
54 |
1607326 |
동탄사는 아들한테 공동화장실 갈때 경찰부르라 했어요 13 |
..... |
17:19:07 |
728 |
1607325 |
돌싱글즈 보면 재혼하기 힘들다싶어요 4 |
어휴 |
17:13:59 |
571 |
1607324 |
대한민국 5번째 비싼 집에서 살고 있는 성공한 흙수저 출신 병원.. 1 |
ㅇㅇ |
17:12:06 |
857 |
1607323 |
폰 연락처가 다 사라졌어요 2 |
어설프게 |
17:12:04 |
305 |
1607322 |
주말에 마트는 지옥 이네요... 10 |
ㅇ |
17:09:28 |
1,289 |
1607321 |
40대 후반에 강수지처럼 이뿌면 3 |
,,, |
17:08:43 |
747 |
1607320 |
쿠팡은 어느나라건가요 7 |
. . . |
17:08:32 |
463 |
1607319 |
박준형.옥동자는 하나 터져서 평생 먹고사네요. 6 |
, , , .. |
17:07:36 |
960 |
1607318 |
설경구..안 좋아하지만 3 |
… |
17:06:37 |
667 |
1607317 |
국민청원 다들 50분씩 기다리신건가요? 4 |
루비 |
17:06:22 |
280 |
1607316 |
50대 직장인분들 무슨운동하세요? 1 |
음 |
17:06:05 |
236 |
1607315 |
밤호박 보관법 궁금해요 1 |
베이글 |
16:58:46 |
159 |
1607314 |
아침부터 남편이랑 싸웠는데..19금 8 |
... |
16:55:49 |
1,673 |
1607313 |
꽃중년 신성우 보는데 너무 모범적이네요 2 |
신성우 |
16:55:36 |
1,083 |
1607312 |
미운우리새끼 성형편요 1 |
ㅇㅇ |
16:53:05 |
528 |
1607311 |
낮과밤이 다른그녀 9 |
콩 |
16:46:58 |
1,432 |
1607310 |
미용실에 앉아 있는게 너무 힘들어요 15 |
음 |
16:46:52 |
1,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