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커피숍 예쁜 여자가 차리면 정말 잘되나요?

ㅇㅇ 조회수 : 7,720
작성일 : 2015-09-27 10:17:51

예전에 어떤 분이 커피숍 예쁜 여주인이 차리면 잘된다고 하시던데

그게 사실인가요?

커피숍에 여자 종업원 얼굴 보러 가는것도 아니고 대체 왜 ..?





IP : 116.36.xxx.88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9.27 10:25 AM (211.237.xxx.35) - 삭제된댓글

    알바만 예뻐고 잘생겨도 잘된다고 하는데
    매일 지키고 있는 주인이 예쁘고 잘생기면 당연히 더 잘되겠죠..

  • 2. ㅇㅇㅇ
    '15.9.27 10:25 AM (211.237.xxx.35)

    알바만 예쁘고 잘생겨도 잘된다고 하는데
    매일 지키고 있는 주인이 예쁘고 잘생기면 당연히 더 잘되겠죠..

  • 3. ...
    '15.9.27 10:34 AM (218.51.xxx.226) - 삭제된댓글

    같은 맛이면 화사한 인물이 응대하는 집에 갑니다.
    주인이든 직원이든 외모도 경쟁력의 일부예요.
    빵집도 옆에서 예쁜애가 이것 저것 권하면 처음 계획보다 더 사요. 하나 살 거 두개 사면 주인 매출은 두배.
    같은 인건비에 매출 두배 올려주는 직원.
    주인이 미남미녀면 뭐 말하기도 입 아프죠.

  • 4. ...
    '15.9.27 10:34 AM (211.36.xxx.254)

    저희동네에 그야말로 산도적같은 총각이 커피도 아니고 생과일쥬스 전문점 열었다 망했어요
    그 털숭숭난 두툼 손으로 과일손질해서 갈아주는데 별로 안먹고싶음

  • 5. ^^^
    '15.9.27 10:54 AM (211.36.xxx.14) - 삭제된댓글

    우리 아파트 공원길에 카페 무지 잘되요.
    50대 아주머니 미인이시고 깔끔한 분위기 신데
    커피맛도 좋아요. 친절하면서 다정한 분위기가 카페랑 잘 어울리구요. 학교 엄마들도 많지만 할아버지 손님들 엄청 많으신지 몰라요.

  • 6. 손님의 연령대에 따라 다르겠죠.
    '15.9.27 11:23 AM (59.86.xxx.81) - 삭제된댓글

    대학가라면 아무리 예뻐봐야 아줌마니 매출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테고, 동네나 중년 이상의 남자들이 많이 몰리는 그런 장소라면 장사가 잘 되겠네요.
    옛날 다방에서는 그래서 꽃단장한 예쁜 마담을 따로 두거나 그런 여자들이 다방을 운영 하거나 그랬잖아요.

  • 7. 손님의 연령대에 따라 다르겠죠.
    '15.9.27 11:24 AM (59.86.xxx.81) - 삭제된댓글

    대학가라면 아무리 예뻐봐야 아줌마니 매출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테고, 동네나 중년 이상의 남자들이 많이 몰리는 그런 장소라면 장사가 잘 되겠네요.
    옛날 다방에서는 그래서 꽃단장한 예쁜 마담을 따로 두거나 그런 여자들이 다방을 운영 하거나 그랬잖아요.
    값싼 커피 한잔에 미녀와 말도 섞고 마음껏 눈요기도 하는...
    룸싸롱 확장판이라고나 할까요?

  • 8. 이쁘고 늘씬한 50대 내친구
    '15.9.27 11:29 AM (59.18.xxx.158)

    청담동에 음식점 냈는데 장사가 잘안되
    할 수 없이 야밤에는 술을 팔았는데
    금방 회복하더군요.

    쫄딱 망해서 어쩔 수 없이 술판다 그러지만
    내가 남자라도
    말잘하고 어여쁜 내친구 볼려구
    자꾸 가긴 하겠더라구요.

  • 9. 위의
    '15.9.27 11:29 AM (59.14.xxx.172)

    58. 86은
    굉장히 무례하시군요

    까페로 생계 꾸려가시며 열심히사시는분들께
    룸싸롱 확장판이라고 모욕을 주시네요

  • 10. jipol
    '15.9.27 11:43 AM (216.40.xxx.149)

    당연하죠.
    하다못해 잘생긴 총각이 커피전문점을 냈는데 그동네 아줌마들이 오전부터 진치고 앉아서 장사 잘된다고
    ...

  • 11. ㅁㅁ
    '15.9.27 1:29 PM (211.199.xxx.32)

    그럼 나도 한번 차려볼까 ? 에헴

  • 12. ........
    '15.9.27 2:18 PM (112.154.xxx.35)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여주인 얼굴 이쁘면 얼굴 보러 오는 손님도 있긴하죠.

  • 13. 근데
    '15.9.27 2:20 PM (182.224.xxx.43)

    커피숍 가는 손님이 남자보다 여자가 많지 않나요?
    잘생긴 남자가 커피숍, 예쁜 여자가 피시방..
    이 조합이 생각나는데 ㅎㅎㅎ

  • 14.
    '15.9.27 2:48 PM (59.15.xxx.50)

    하다못해 정육점 아저씨가 잘 생긴 곳은 문전성시를 이루더이다.울 남편왈 나중에 나는 장사는 못하겠다라고 하더군요.

  • 15. ㅇㅇ
    '15.9.27 2:54 PM (116.36.xxx.88)

    59.18.xxx.158// 님 자세한 썰좀 풀어주세요. 50대 여자가 술집을 차려도 잘되나요? 주고객은 어떤분들?

  • 16. ㄱㄱ
    '15.9.27 3:25 PM (223.62.xxx.68)

    근데 잘생긴 총각이 차린 카페에 진을 치고 있다고 비하하는데 잘생긴 밥맛없는 애만 아니면 여자건 남자건 좋은 인상에 친절하면 저도 단골해요 비하좀 하지말고 자기 인생 사세요

  • 17. 로사
    '15.9.27 4:54 PM (121.188.xxx.241)

    편의점 알바 예쁜 여자가 나오면 매출의 차원이 달라진다네요 ^^

  • 18. 예쁜 알바면 됩니다.
    '15.9.27 5:30 PM (218.145.xxx.219)

    주인이 예쁘면 온갖 놈팽이들이 전부 추근덕거립니다.
    결혼하셨는지 모르지만 남편분이 골치아플겁니다.

  • 19. 커피맛도 중요한데
    '15.9.27 5:35 PM (211.32.xxx.150)

    근데 주인있는 커피샵은 자주 가기 좀 그래요..
    아무래도 오래 있게 되기도 하는데
    그러면 마음이 불편해서.
    프렌차이즈 커피샵이 잘되는 이유

  • 20. ㅅㅅ
    '15.9.27 5:47 PM (59.11.xxx.240)

    늙은 중년아저씨가 하고있음
    왠지 위생걱정이..
    괜한 그런이미지 있잖아요~

  • 21. ..
    '17.1.15 12:35 AM (175.223.xxx.49) - 삭제된댓글

    커피전문점은 여자손님이 80프로 비율이라
    잘생긴 젊은남자가 차려야 잘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4089 조성진씨가 참가한 쇼팽 콩쿠르의 채점표래요~ 40 와우^^ 2015/10/23 25,261
494088 한심한정부 & 안쓰런 청년들 1 한심한심 2015/10/23 877
494087 헐! 다우니 아줌마들이 많이 살줄알았는데... 22 2015/10/23 15,869
494086 朴대통령 "매도당한 5.16·유신 이해시키는게 정치&q.. 9 샬랄라 2015/10/23 1,761
494085 부산 분들.. 답변 부탁드려요~!! 5 Gracef.. 2015/10/23 1,424
494084 다 쓴 하마..제습제 바닥에 흘렸어요.바닥 끈끈한데... 청소 2015/10/23 863
494083 금요일밤!!지금 뭐하고계세요? 10 금요일!!!.. 2015/10/23 2,050
494082 인터넷 글 보니 애 낳는거 장난 아니라던데 24 ㅇㅇ 2015/10/23 5,403
494081 김무성 대표 ˝청년들, 뭐만 잘못되면 국가탓˝ 16 세우실 2015/10/23 2,539
494080 4살 많은 소개팅남에게 **씨라고 불러도 될까요? 5 부탁 2015/10/23 3,701
494079 엄마를 거부?하는 7살 남아. 6 왜그럴까 2015/10/23 1,812
494078 플라스틱통의 덮개즉 뚜껑을 영어로 뭐라고하나요? 3 ㅇㅇ 2015/10/23 5,916
494077 약사나 의사님들 좀봐주세요 4 두드러기 같.. 2015/10/23 1,025
494076 하이난 여행 조언주세요 2 지젤 2015/10/23 1,856
494075 연기자들 1 2015/10/23 737
494074 10년만에 전기밥솥 사려해요. 추천해주세요 2 .. 2015/10/23 1,166
494073 예전 s회사 vs 스웨덴 원글입니다. 스웨덴이고 실시간 질문받습.. 47 스웨덴 2015/10/23 7,355
494072 남편들 퇴근길에 간식거리나 그런거 사오나요? 29 .... 2015/10/23 4,577
494071 한번도 못가본 시동생네 49 지방 2015/10/23 10,988
494070 (급질)작년 고교 모의고사 영어듣기 평가 파일은 3 모의고사 2015/10/23 904
494069 엄마가 사람수대로 음식 좀 시켰으면 좋겠어요 49 ... 2015/10/23 20,673
494068 절대로 임금 떼먹으면 안 된다. 사장들아 2015/10/23 726
494067 드라마 눈사람에서.. 5 ........ 2015/10/23 1,626
494066 세월호556일)세월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품에 안길수 있도록... 6 bluebe.. 2015/10/23 519
494065 시집에서 이런 상황. 제가 뭐라고하면 좋을까요? 2 에잉 2015/10/23 1,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