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556일)세월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품에 안길수 있도록.!

bluebell 조회수 : 521
작성일 : 2015-10-23 22:23:00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IP : 223.62.xxx.8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둥이
    '15.10.23 10:32 PM (121.182.xxx.62)

    기도 드립니다.
    가족분들 꼭 건강 챙겨주세요

  • 2. 기다립니다.
    '15.10.23 11:29 PM (211.36.xxx.39)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3.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10.23 11:56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힘든 시간을 보내실 가족분들 좀더 기운내시기를
    바랍니다
    아홉분들도 조금더 기다려주세요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4. ......
    '15.10.24 12:57 AM (59.30.xxx.188)

    다윤아,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5. bluebell
    '15.10.24 1:20 AM (210.178.xxx.104)

    내일은 아니 오늘 아침에는 길잃은 양, 상처입은 양들을 돌보며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일산 나들목교회의 창립기념예배에 갑니다.그곳에는 요즘 힘들어하시는 유경근 아버님과 예은어머니가 오신다네요..그분들 뵙고.. 마음의 위로와 힘을 받아가셨음 좋겠어요..
    이렇듯 요즘 생존자와 가족들, 유가족분들,미수습자님 가족들..모두 지치고 지쳐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다는데.. 앞으로 나가고 결실을 보기위해서라도 서로 잡은 손 놓지 않고, 서로 기댄어깨가 되어 서로 의지가 되셨음 좋겠습니다..

    비록 많은 수는 아니지만.. 당신들을 알지 못하지만 지금껏 미수습자님, 당신들을 기다리며 기도하는 저희를 기억하시사, 부디, 마음 덜 다치시고 위로를 받아 힘내셨음 좋겠네요.


    세월호 아홉분외 미수습자님
    ..꼭..가족들 만나시기 바랍니다.

    하느님! 도와주세요!!!

  • 6. 서익라
    '15.10.24 1:05 PM (221.154.xxx.90)

    *기도드립니다 *

  • 7.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10.24 7:33 P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진상규명 556

    /세월호 특조위 예산도 깍고, 선체조사도 안 된다! /
    https://twitter.com/newsvop/status/657496396522631168
    /정부, 세월호 인양후 특조위 정밀조사 예산 배정안해. 기재부는 특조위가 요청한 인양된 선체의 정밀 조사에 관한 예산을 조사권한 없는 해양수산부 선체관리 명목의 예산과 중복된다는 이유로 전액 삭감 의혹 자초./
    https://twitter.com/sbm94power/status/657566609335128065
    /세월호 인양업체, 특조위 선체조사 협조요구 거부. 특조위 ,자체 선체조사 방안 모색
    권영빈 특조위 진상규명소위원장은 “상하이샐비지측이 세월호 인양과정에서 선교 내부 진입 계획이 없다는 점도 확인했다”면서 "이에 따라 특조위는 독립적인 선체조사를 위해 업체 선정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하고 현장 사전조사할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옥기원 기자/
    http://www.vop.co.kr/A00000950137.html
    /세월호 2번째 영화 나쁜나라가 29일 개봉됩니다. 아직도 다이빙벨 못보신분들 서둘러 주시기 바랍니다. 22일 현재 68만분 관람하셨습니다./
    https://twitter.com/leesanghoC/status/657001910067552256
    https://www.youtube.com/watch?t=1478&v=t1lQ6OmMDz4
    /이영화보면서 너무 가슴이 아팠다......두번다시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않기를....../
    /나라가 어떡해 이럴수 있지 투표좀 잘하라니깐 ㅠㅠ/
    /천개의 바람이 되어-임형주/
    https://www.youtube.com/watch?v=ckA5KbXVpKE
    ☆권혁규(6) ☆박영인(16) ☆허다윤(17) ☆조은화(17) ☆남현철(18) ☆고창석(40) ☆이영숙(51) ☆권재근(52) ☆양승진(57) ☆그외미수습자
    특조위의 선체조사가 이뤄지기를 바랍니다. 이 가운데 우리 9분의 미수습자님들이 구조수습되어 돌아오기를 빕니다.

  • 8.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10.24 7:37 P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목숨 걸고 무상 공개 고발뉴스닷컴 다이빙벨. 모든 국민이 보아야 할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h-KIQTVW0lA … /

    다이빙벨 평점
    ★★★★★ 10.0
    /정부에 대한 분노가 사그러 들질 않는다 이 영화 주기적으로 감상하길 권한다 이종인 대표와 이상호 기자 정말 훌륭하십니다./
    /가슴 깊숙한 곳에서부터 분노가 치밀고 나라에 대한 미래에 기대가 없어졌다./
    http://movie.daum.net/moviedetailNetizenPoint.do?movieId=88598&type=after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8145 대문에 휴롬이야기 읽고.. 74 ..... 2015/11/07 12,753
498144 대통령은 ‘국민과 민생’을 말할 자격이 있나 49 샬랄라 2015/11/07 637
498143 이쁘게 웃는 입매 궁금이 2015/11/07 1,335
498142 어제밤에 주취자은테 폭행을 당했어요 49 도움절실 2015/11/07 3,773
498141 차 빌려달라고 했던 아이 친구 엄마 27 0 2015/11/07 17,274
498140 보일러 가스 빼는거 매해 해야하나요? 유유유유 2015/11/07 789
498139 종교없는 집안의 어린이들이 남에게 가장 관대 23 개독 2015/11/07 4,740
498138 40중반 우울하고 또 ㅠ 6 그냥 2015/11/07 4,298
498137 광진트라팰리스 관리비 관리비 2015/11/07 1,718
498136 여긴 나이든 아주머니들이 많아서 그런가 ... 57 ddd 2015/11/07 14,419
498135 결혼기념일에 2015/11/07 650
498134 왜 혜리만 계랸후라이 안 해주는 거예요?!!!! 4 ... 2015/11/07 3,521
498133 중앙대학교 산업경제학과 아시는분? 5 ??? 2015/11/07 3,426
498132 악쓰면서 우는 70일아기 ㅜㅜ 7 애기엄마 2015/11/07 5,939
498131 친했던 사람이 첨?으로 정색하고 화를 냈는데 눈물이 계속 나네요.. 29 우울 2015/11/07 7,736
498130 육룡이 나르샤에서 조선 왕조 건립이 혁명이라고 11 나르샤 2015/11/07 1,786
498129 길고양이 10 야옹이 2015/11/07 1,101
498128 세입자가 몰래개를 키우는데요 ( 추가글) 64 파오파오 2015/11/07 14,766
498127 20초반 딸 전화불통에다 아직 안들어오니 속이 썩네요 1 넋두리 2015/11/07 1,282
498126 스피닝할때 엉덩이 아픈거 정상인가요? 5 순딩2 2015/11/07 4,704
498125 독일 사람들은 소시지와 감자만 먹고도 배가 부를까요? 48 밥순이 2015/11/07 6,847
498124 프락셀 했는데요 ~ 대만족입니다^^ 49 으쌰으쌰 2015/11/07 26,625
498123 아이폰 카톡도 나와의 채팅 생겼네요! 4 야호 2015/11/07 1,493
498122 아들아 고생했다 그리고 정말 좋구나 11 좋다 2015/11/07 3,514
498121 제 가치관과 맞지 않는 상황을 하소연하면 어떻게 대처하나요 4 하소연듣기 2015/11/07 1,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