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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만되면 남편이 헤가닥?

스트레스 조회수 : 2,029
작성일 : 2015-09-27 08:31:09
정신이 약간 이상해진달까..
맛이 좀 간달까...이상해지네요.
금요일 저녁만해도 멀쩡하던사람이..갑자기 어제 아침에 이상하더라고요.
자기집에 갈때가 되니..사람이 예민해지는지..
갑자기 없던 효도가 발동하는지
내가 오후에 가도 된다고 하니.. 끝까지 자기집가서 아침밥먹어야한다고 채근하길래..
그러지 말라고 했다가 언성을 높여싸우게 되었어요.
갑자기 헤가닥한거같아요.. 무섭게 변하네요.
그러고는 아침일찍 선물꾸러미 주섬주섬 챙기더니 혼자 가버림..ㅎㅎ
저는 덕분에 추석에 시가도 안가니 편하긴 하네요
다행히 저녁에 일찍왔더군요...
근데 보니..또 멀쩡하니 정상으로 되돌아왔네요.
갑자기 나긋나긋...
남자들은 명절만되면 없던 효도가 발동 되나 봅니다.
본인도 예민하고 스트레스 받나봐요.
IP : 223.62.xxx.2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5.9.27 8:49 AM (118.139.xxx.152)

    냅둬야지 어쩌겠어요..
    오랫만에 보는 단어네요...헤가닥..ㅋㅋㅋ

  • 2. ..
    '15.9.27 8:55 AM (222.237.xxx.130)

    각자 자기집 가는거 스트레스 조금씩 받지 않나요.
    모이는 식구들때문에도 그렇구요
    뭘 사가야 하나 언제 가야 하나 등등..
    아침에 일찍 다녀오는건 좋은거 같은데요.
    어쨌든 추석에 안가서 편하시겠네요

  • 3. 이해할수
    '15.9.27 10:28 AM (222.121.xxx.175)

    이해할 수 없어요.
    원래 일차원적인 동물들이..
    어쩜 하나같이 다들 명절만 되면 합심하듯
    효도심이 생기는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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