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젠 나이들었다는걸 실감할때

혀늬 조회수 : 1,745
작성일 : 2015-09-27 00:37:58
술 마시고 전화할 친구기 이젠 없어요 어엉~~~~ ㅜㅜ
나이 먹고 신랑하고 대판한 유부녀는 외롭내요
내일 일하기도 싫어요 나 신랑하고도 싸웠는데 신랑 제사때 일은 나 혼자 다하고 엉엉~~~ ㅜㅜ
IP : 223.62.xxx.9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언제나 궁금
    '15.9.27 12:45 AM (114.204.xxx.112)

    그냥 싸운 걸 핑계로 짐싸서 하루정도 가출하라 말씀드리고 싶은데
    그러면 후폭풍이 더 세지겠죠.
    그냥 토닥토닥........
    내일 일하면서 시부모님 앞에서 남편한테 이것저것 부탁해보세요.
    남편도 어쩔 수 없이 하게되지 않을까요?

  • 2. 궁금님
    '15.9.27 12:58 AM (223.62.xxx.99)

    너무 따뜻하시네요 ㅜㅜ
    저도 정말 하루쯤 훌쩍 떠나고 싶어요
    내일 신랑은 아마 방에 들어가 일찌감치 방에 들어가 수면 모드일테고 저만 혼자 동동거리겠죠 한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743 아빠없는 첫 명절 3 오잉꼬잉 2015/09/27 2,050
485742 생리 첫날인데 생리가 엄청 나게 나오더니 3 ..... 2015/09/27 2,804
485741 거실장 셋트 인터넷으로 사면 좋은가요? 1 /// 2015/09/27 3,192
485740 남편이 정말 분노조절장애같아요 4 ... 2015/09/27 3,224
485739 바보들의 싸움 29 바보 2015/09/27 7,415
485738 엄마표영어 조언 부탁드려요.. 5 .. 2015/09/27 1,485
485737 아이들과 뭐하고 놀까요?ㅠㅠ 2 ... 2015/09/27 650
485736 유럽 남자들 데이트시 비용 17 유럽 2015/09/27 9,647
485735 오늘 시누가 나에게 한 말 (제목이 참 진부하네요) 18 나이 먹었다.. 2015/09/27 6,696
485734 역귀성 하시면 어느정도 계시나요? 3 명절진행중 2015/09/27 1,506
485733 제사 탕국 지금 미리 끓여도 될까요? 8 ㅇㅇ 2015/09/27 1,487
485732 이젠 나이들었다는걸 실감할때 2 혀늬 2015/09/27 1,745
485731 왜 그렇게 한복과 한식을 세계화하겠다고 안달일까요? 16 ㄹㄹㄹ 2015/09/27 3,205
485730 82쿡 누님들, 상담 좀 해주세여. 5 명견실버 2015/09/27 976
485729 프랑스도 남북 차이 많이 나나요? 8 ww 2015/09/27 2,139
485728 미 CNN, ‘北으로 돌려보내 달라!’ 탈북자 절규 보도 4 light7.. 2015/09/27 1,573
485727 오늘 이시간에 치킨배달 하는곳 없을까요 1 ㅇㅇ 2015/09/27 734
485726 송편이랑 전이랑 사시는 분들 얼만큼 사시나요? 7 베베 2015/09/27 2,657
485725 일년에 제사 몇번이나 되세요? 6 happy닐.. 2015/09/27 1,261
485724 우리 아파트는 2 조용 2015/09/27 1,230
485723 외국에서 잠깐식 살아보기 좋은 곳은 어디일까요? 16 알바트로스 2015/09/27 4,883
485722 요즘 한복유행 ㅠㅠ 진짜 좀 리봉리봉 2015/09/27 2,240
485721 며느리와 주방일 같이하기 편한가요? 6 모모 2015/09/26 2,204
485720 아무리 많이 먹어도 또 먹고싶은 음식있으신가요? 14 ㅇㅇㅇ 2015/09/26 3,313
485719 남편의 이런 말..... 부인 많이 생각해주는 거지요? 5 ㅇㅇ 2015/09/26 1,741
< 48171 48172 48173 48174 48175 48176 48177 48178 48179 4818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